~hobby~/=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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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의 멀티 게임 모드 중에 3인칭 모드가 있지요.


이거 혹시 해보신 분 계신가요?


저는 가끔 친구들이랑 해보기도 하는데 1인칭으로만 하던 게임을 3인칭으로 하니깐 뭔가 이질감 마져 느껴지더군요.


거의 팔이나 눈이나 다리 같은 감각이 게임 속으로 이전되는 것 같은 위화감마져 들었습니다.


마치 내 손이 저기에 있다고 뇌가 착각하는 듯하는 약간 불쾌한 감각에 사로잡힌 느낌;;;


물론 좀 하다보면 적응되긴 하더군요  June%207,2006.gif


콜옵 시리즈 하시던 분들은 한번쯤 해보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msn04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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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s_(5).jpg

샤르키 반도

Yi Soon Shin Banner Poster #1.jpg

웨이크 섬

이게 카칸드 팩 등장하기 전에 컨셉 원화였는데 말입니다..

지금 나온 맵을 보면 너무 밝고 명랑하지 않습니까?

원화를 보면 무슨 세기말 전쟁같은 느낌이 나는데, 눈아픈 태양빛이 난무한 샤리크 반도는 둘째치고

웨이크섬은 무슨 열대 휴양지가 되었잖아요!! 이런곳에서 전쟁이라니, 관광자원이 아깝습니다.

왜이렇게 태양빛 짱짱한걸 좋아하는 걸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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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 연습 중에 갑자기 제 시야에서 벌여진 버그 ㅋㅋ. 대체 뭐 때문에 탱크가 점점 떠오르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베타때 있던 나는 탱크 버그는 고쳐진 줄 알았건만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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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에 베식님이 만드셨던 일곱빛깔 랜드마크가 있고, 제 건축물은 중앙의 평범하디 평범한 유리탑 종합 농장 입니다 :) 약 유리만 3000~4000개 정도 썻네요 헉헉.

조명은 용암을 이용하였습니다. 1층 땅에는 사탕수수, 2층은 밀, 4층은 호박, 6&8층은 수박을 기르고 있으며

나머지는 용암으로 채우고 9층 이상은 그냥 멋을 위해 쌓았습니다msn034.gif

밭도 최대 수확보다는 기하학적인 모양에 관점을 맞추어 배열했네요.




 

오른쪽 아래 보이는 것이 알을 생산하는 기계.. 아니 오리들입니다 msn031.gif



 

그리고 제 조그마디 조그만 집입니다. 한옥느낌을 내기위해 최대한 노력했으나 조상의 지붕 곡선은 이 규모로는 도저히 따라할 수가 없었네요 ㅜㅜ

좁기도 해서 결국 지붕 아래 다락방의 창고가 더 쓸모있는 집이 되버렸지요 ㅎㅎ




 

제 성 모양의 목장+밭의 전체 전경. 오른쪽의 흙으로 만든 건축물은 몬스터 사육장입니다 ㅎㅎ



이게 좀 예전의 스샷이고..

그 이후에..





 

이렇게 업그레이드~

길을 더 많이 만들고 가로등을 세우고 오른쪽 아래에 낚시터를 만들고 오른쪽 위에 보이는 지옥식당(?)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성 한바퀴를 도는 관광열차도 만들었네요 ㅎ.




 

 
겨울이 되니 열려있던 오리농장의 물이 다 얼어버리더군요 ㅜㅜ 급히 덮어준 유리 천장.

한옥 집에 눈이 쌓이니 생각 이상으로 분위기가 살더군요 ㅎ





 

심히 압박이였던 호박들 ;;;



 

제 성의 정거장이 된 지옥식당. 바닥은 용암, 벽은 지옥돌, 천장은 발광석, 코디는 불을 주제로 한 식당입니다 ㅋ

A,B,C 메뉴를 만들어 먹을것을 저장해 두어서 새로 오시는 분들의 무료급식소로 만들 원대한 계획이였습니다만..

그 이후..


새로 서버에 오시는 분이 없었어요 rabbit20%2877%29.gif


이젠 그 분이 서버 문도 열지 않으시는 거 같고요 ㅜ




 

결국 지금은 또 하나의 추억으로 남은 스크린샷들..



그리고 보니 저번에 누님이 이 건축물들을 보고나서 하시는 말씀이


이건 세기말의 풍경이다



 

간신히 살아남은 먼 미래의 사람들이 새로 정착하는 과정이라고... 하긴 공중에 떠 있는 건축물이라던지


재료의 한계를 뛰어넘은 강도라던지, 나무를 순식간에 판자로 만드는 기술이라던지, 확실히 먼치킨들입니다.

아니 뭐 지옥까지 갔다오는 데요 뭐, 거기에 무한히 나오는 물 포탈 기술도 있고





보너스


javaw 2012-01-13 22-49-32-32.jpg 

심심해서 만들어본 지옥.msn03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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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3 에서 F-35를 몰다보면 브레이크를 거는데 자꾸 호버링 모드로 들어가서 짜증 날 때가 많으실 겁니다.

호버링 키와 브레이크 키만 따로 해도 해결될 문제인데 DICE가 귀찮나 봅니다.-_-

이와 관련해 좋은 프로그램이 나와서 소개해 드림니다.



위 첨부파일을 받으시고 압축풀고 BF3 Settings Editor.exe를 실행해 주세요


Key Binding--jet 항목으로 들어가면

Light brake, Heavy brake / hover, hover 목록이 있습니다.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아마 지금 기본 설정이시라면

Light brake - S                                                    or  Empty binding               
Heavy brake - Empty binding                                or S
Hover - S                                                            or Empty binding             

로 설정되어 계실 겁니다.

Light brake는 속도 210 이상을 유지하며 속도를 줄이고
Heavy brake는 속도를 더 줄일 수 있으며
Hover는 호버링 모드로 진입합니다.

전 위에 세팅은 순서대로 S Alt Ctrl로 했지만 입맛에 맞게 설정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BF3 Stats

BF3 St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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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3 근황

2012. 1. 2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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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이글라 100킬 도전하느라 떨어졌던 승률과 정확도와 분당점수를

간신히 1.5, 15%, 500을 넘기는데 성공했습니다 ㅜㅜ

요즘엔 서포트 언락 하느라 LMG를 많이 쓰는데 정확도가 떨어지기는 커녕 올라간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

분당점수는 이제 저격총 언락을 시작하니 또 떨어져 버리겠지요 ㅜㅜ. 


bf3 2012-01-21 23-58-22-17.jpg

핑은 여전히 저주받은 LG 탓에 150~200ms 을 달리지만 어찌어찌 적응하고는 있습니다. ㅎㅎ

0.1초의 패널티가 있지만 그 정도는 어떻게든 제 반응속도가 앞지를 수 있습니다! 이면 좋겠지만 그냥 몸을 좀 사리면서 플레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ㅋ


bf3 2012-01-20 22-37-32-34.jpg bf3 2012-01-22 00-42-36-72.jpg

F-35 의 호버링 버튼을 바꿀 수 있는 플러그인이 나와 바로 실험해 봤는데 잘 되긴 하더군요.

하지만 저 뻥튀기된 HUD 화면은 JHMCS때문이긴 한데 너무 불편합니다

HUD가 뻥튀기 됫 것 때문에 기관포 오조준 하는 것도 적응이 영 안되네요 ㅎㅎ 선회도 느린 놈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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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jpg

Game disconnected: you were kicked by PunkBuster. Stated reason: PunkBuster kicked player 'ShadowOfangelina' (for 2 minutes) ... Violation (IGNORING QUERIES) #9006

대체 뭔 킥일까요.-)_(- 겜 들어가서 일분 좀 넘으면 바로 뜨면서 강종됩니다;

일단 펑부 업데이트도 해봤지만 계속 뜨는구려.ㅜ

이놈의 펑부..=_= 일단 구글신을 뒤져보지만 영 괜찮은 정보는 안 보입니다 ㅜ

배필3를 쉬라는 징조일까요. 이것때문에 지금 한판도 제대로 못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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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캡쳐해서 살짝 음악만 넣어봤습니다. 브금 대신 틀어놓으세요^^)

한 때 꽤 화제였던 마인크래프트.

시간 잡아먹는 타임머신중에 하나라는 소문을 듣고 일부로 멀리하고 있었으나

최근에 친구의 꼬임으로 결국 들어가서.....

뜨는 해를 몇 번 봤습니다.March%202,2006.gif 괜히 타임머신이 아니였구나..

암튼 그런 후에 쓰는 정말 '짤막한' 소감!


 
(서버는 그냥 다 기본 설정이라 몬스터 나오고, 공중부양은 안되고, 밤은 오고 해서 꽤 만들기 힘들었던 다리)


 15.jpg 16.jpg 17.jpg 18.jpg 19.jpg
(여기 보이는 산들을 이어 성을 만들고야 말았습니다.)


일단 처음 시작했을 때 보이는 요즘게임이라 생각되지 않는 엄청난 그래픽에 놀라고,

이 맨손으로 대체 뭘 해야 될지 막막했습니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농사 짓고, 몬스터 때려 잡고, 낚시하고, 가축 키우고, 지옥문을 열고(!), 스카이림을 만들고(?), CPU를 만들고(?)

등. 별걸 다 할 수 있는 자유도를 가진 게임입니다만, 이는 반대로 자기가 할 것을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게임이지요.



 (며칠을 소비해 지어버린 성. 건축 자제는 정면에 있는 산 아래 광산에서 캐왔습니다. 덕분에 넓고 넓어져 버린 지하 광산 ㅎㅎ )

저의 경우 그 할 것은 결국 건축으로 귀결되었습니다 ㅎㅎ 이것저것 하다보니 결국 뭔가 짓는게 재일 재밌더군요 ㅎㅎ



 (엄청난 그래픽의 동물들!. 근데 하고 있는 행동을 보면 너무 귀엽다!?)
하지만 다른 할 것들도 소소한 재미를 줍니다 ㅎ. 동물들 짝찟기 시켜줄 때 얼마나 귀여운지 ㅎㅎ

또 초반에 광산 개척하는데 좁은 광산 안에서 사방에서 들려오는 몬스터의 괴기한 소리가 정말 무서웠어요.



 

(같이 하는 사람 1을 밀어서 낙사시켜버린 같이하는 사람 2 -_-;;; )

특히 누군가와 음성채팅하며 같이 하는 것이 혼자 하는 것보다 몇 배는 더 재밌는 게임입니다.

되도록이면 허물없는 친구들과 함께 하며 추억을 쌓아보는 것이 제일 재밌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ㅎ




 (월식이라고라!)

아침 일출, 혹은 일몰, 밤이 되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달과 별, 심지어 월식까지;;; 그래픽만 보고 실망해다가 소소한 것까지 많이 신경 쓴 흔적이 보이는 정성이 들어간 게임이였습니다.

이것저것 여러가지로 놀 수 있어 재밌는 게임이나, 뭘 할지 찾아다니면서 노는 것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너무나 불편한 게임 시스템으로 다가오실 수도 있는 호불호가 갈릴 듯한 게임입니다. :)


마지막으로 스샷 몇장 ^^


 

정성스럽게 만든 다리에 헬게이트를 열어버린 같이 하는 사람 1;;



 성 안에 농사와 목축을 하기 위해 평탄화 하는 작업을 하고, 진짜 헬게이트를 하나 만들어 버렸습니다 ㅋㅋ;;  집도 2층으로 확장!


 

왼쪽에 성을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 설치. 또 가축이 생겼으니 왠지 물도 줘야 할 것 같아 만든 분수대가 추가되었습니다. 석재가 남길래 욕심이 나서 하늘까지 닿는 분수대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근데 만들고 나니 소들이 저 분수 따라 올라간 다음에 떨어져서 죽더군요?!;;;;; 결국 소들이 못 올라오게 막아버렸습니다 ㅜ


 

소들이 올라가니 자기도 한번 올라가고 싶다고 올라간 같이 하는 사람 2




네모난 세상에 네모난 달~   과 함께 한장!



밤이 되면 별과 횟불의 조화로 그냥 바라보고만 있어도 좋습니다 ㅎ


  

성에서 제 2차 거주지 까지 이은 바닷길 ;;;

나중에 철도를 만들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었으나...

철이 부족합니다 ㅜㅜ 에효 또 광산에서 몇날 새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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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라 100킬 도전 도중에 뜬 수송헬기 대박!)

  모든 무기를 100킬 성공한 겸, 플탐도 200시간이 넘은 대령22호봉 이 되고 난 뒤에 써보는 멀티 소감입니다~^^

=>미리 써놓지만 전 배컴2와 메달오브아너 2010 리부트 에서 넘어온 유저 중 하나입니다. 배필2에서 넘어오신 유저분들하고는 감상이 약간 다를 수 있겠네요.



1. 스토리 

  멀티에서 뭔 스토리냐!!!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그게 또 있습니다.

  현재 미국과 러시아가 전쟁을 치르는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싱글 플레이에서 임무에 실패하고 결국 두 나라 사이에 전쟁이 벌어진 평행세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뉴욕에서 그런 일까지 일어났는데 상호확증파괴까지 가버리지 않은 것은 다행이네요. 페르시아 만, 파리, 이란 북부까지 러시아가 밀고 들어온 것으로 봐서 미국이 좀 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때 러쉬에서 언제나 미국이 공격 쪽인 것으로 보아 미국이 다시 주도권을 잡으려고 애를 쓰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아쉬운 것이, 언제나 공격이 미국입니다. 카칸드 팩이 추가되며 러시아가 공격인 맵도 일부 생겼습니다만, 일단 오리지날은 미국만 공격합니다. 러시아 쪽에서 공격하는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또한 멀티에 배경 스토리와, 러시아나 미국의 승리 이후 장면이 없는 것이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아쉽습니다!


  (메달오브 아너 2010 리부트 멀티플레이 게임 시작 전 로딩화면 스샷)

  메달오브 아너를 보면 맵마다 미군의 목적과 같은 배경 설명을 해주어서 게이머들이 아무 이해 없이 그냥 싸움에 뛰어들게 하지  않습니다. 또한 승리 할 때 배경설명에 따라 승리한 것에 따라 미군이냐 러시아군이냐에 따라 승리 후 장면이 달라지는 것이 또 볼만합니다.

  예를들어 샤히콧 산맥맵의 경우. - 미군은 설산에 갇힌 채로 시작해 추락한 헬기를 확보하고 철수 지점까지 전진해 탈출 해야 합니다 -  이때 미군이 이겼을 경우, 챠누크 헬기를 타고 유유히 철수하며, 러시아군이 이기면 러시아 군이 RPG를 쏴 헬기를 떨어뜨림니다. 만약 러시아군으로 플레이 하다가 져서 미군이 유유히 철수하는 장면을 보면 왠지 모를 허탈감이 온 몸을 지배하지요 ㅜㅜ

메달오브 아너에선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멀티 스토리를 잘 짜놨었는데..


 (맵 속에 숨어있는 승리화면)

왜 이렇게 갑자기 섬광탄 터지고 나오는 밋밋한 승리 화면으로 만들었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_- 걍 귀찮았던 겁니다.배캼2에서도 있었건만

그런고로 배틀필드3 멀티 스토리 점수는 짜게 1점 주겠습니다.


2. 그래픽


 (지금은 수정되었다는 버그)

뭐 말할 필요가 없군요. 현존 FPS 게임에서 가장 눈이 치유되는 게임입니다. MW3는 제 눈을 침침하게 만듭니다.ㅜ

 (LaXid 님과 본진까지 달리기 시합~)

중옵에서도 충분히 그래픽 적인 감동을 주며 최적화도 적당히 잘된 좋은 그래픽입니다.

 특히 가끔 여유 있을 때 비행기 타며 3인칭으로 맵을 감상하는 것 또한 배틀필드 3의 소소한 재미입니다.


 
(확연히 보이는 네모들-_-)

그런데 이번에 추가된 카칸드 맵 중 웨이크 섬에서 바다와 육지가 맡닿는 부분(+물 아래 모래)의 텍스쳐가 매우매우 안습입니다. 잘 보이지 않는 부위도 아니고, 잘 안가는 부위도 아닌데 왜 이런 저화질 네모 가득한 텍스쳐를 썻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때문에 9점 드리겠습니다.


3. 사운드

아쉬웠습니다.

메달오브 아너 2010 리부트에서 귀청 떨어질 듯한 굉장한 현장감을 느끼고 와서 그랫을까요.

사운드만 따지고 보면 메달오브 아너가 훨씬 좋았습니다.

뭐 배틀필드3 도 소리 꽤 크게 해놓고 하면 좋긴 하지만.. 뭐랄까.. 아쉬운 정도의 박력입니다.

또한 주위 소리에 비해 동료에 Q버튼 눌러 요청하는 소리가 너무나 작어 잘 알아듣기도 힘들다는 것이 매우 큰 문제입니다.

가끔 소리가 아예 안 나기도 하지요. 그냥 좀 글로 좀 뜨게 해 달라고. 하지만 AMMO!!! PLZ AMMO!!!!!!!라고 채팅창에 써도 안 주는 현실



4. 게임성

 (키스 중인(?) 사쿠라카제님과 아이폰 시리님)

재밌습니다! 저에겐 모던2 이후로 가장 불타는 FPS 멀티 였습니다. 잘 맞는 친구 4명과 함께라면 재미는 444% 업!

총기도 다양하고 c4로 노는 것도 재밌고, 언락 할 것도 많습니다! 하지만 쓰는건 몇 개 없겠지

여러 총을 언락하면서 플레이만 해도 어느새 시간은 저 멀리 가버리는 게임.

 (할일 없어 헬기 조종중인 자드럭 님 감상 중. 응? 잠깐. 이쪽 보지 말고 앞을 봐!!)

우연히 만난 말도 안 통하는 (제발 인게임 보이스쳇 좀) 스쿼드를 결성해, 분대 플레이에 성공한다면 그 때의 환희는 비할바가 없습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죽은 모습이 다 이꼴 이라는 것.

뭔가 RPG나 탱크 맞고 멀리 팅겨 나갈 때 (+파쇄탄 맞고 저 하늘 위로 올라갈 때) 저도 그 요동치는 시야를 감상해 보고 싶은데... 죽는 제 시점에선 '언제나' '오른쪽'으로 쓰러져 '왼손'만 보이는 화면이 죽을때마다

반복반복반복반복반복반복 되니 이젠 아주 지겨울 지경입니다. 좀 패턴을 적어도 2~3개 이상으로 하면 좋았을 건만.



5. 총기 밸런스

그럭저럭 잘 맞는 편입니다. 엑?!

아니 뭐.. 모던2에서 죽어라 고생하다 오신 분들이라면 이정도면 매우 준수하다고 생각하실 거 같네요 ㅎㅎ

일단 같은 총알을 쏘는 총들의 데미지는 전부 동일하다는 전제 하에 연사력과 반동이 총들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흠.. 제가 쓰면서 느낀바를 바로 말하자면, 총 별로 그렇게 큰 특징이 없기에 쓰기엔 다 그냥 비슷비슷해 보입니다.

저격총의 볼트액션세트, 반자동세트는 정말로 각각 별 차이가 느껴지지 않고

엔지니어의 총들은 SCAR라던지 G53 빼고는 별로 감흥이 있는 차이가 느껴지지 않고

어설트는 F2000나 G3A3같은 매우 뚜렷한 특징을 가진 총기 빼고는 그게 그 총 같습니다. 오히려 점사 전용 총기끼리의 특징이 뚜렷하네요.

서포트의 총기들이 그나마 각각 특징이 제일 뚜렷합니다. 연사와 반동이 다들 개성적이기 때문에 총을 바꿀 때마다 전략을 좀 바꿔줘야 합니다.

한 때 배컴2나 모던2에서 홀대받으며 Fxxx2000이라 불리던 F2000이, 배필3 오면서 F2000 사기 (다른 의미로)Fxxx2000 이라는 영광스런 명칭(?)으로 불리기도 했으나 패치 이후엔 그럭저럭 괜찮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지금 상황에서 제가 생각하기에 유저가 자기에게 맞는 총을 선택하고 그 총에 조금만 익숙해지면, 못 이길 사기 총 같은 건 없는 거 같습니다. 한 무기별로 100킬만 해보면 됩니다. 뭐 해보니깐 다 잘 죽이더군요


다만 총기와 총기 부속품이 러시아제보다 미군제가 미묘하게 더 좋은 느낌이 듭니다.

M16계열 소총들이 다른 소총들보다 다소 장전 속도가 빠르며(제일 느린건 불펍계열>AK계열>M16계열 정도?)

4x 스코프나 3.4x 스코프를 비교해보면 러시아제는 꺽인 직선으로 되어 있어 거리재기에 불편하거나 시야에 가릴 때가 있으나 미국제나 캐나다 제는 딱히 그런 것이 없습니다.



6. 게임 편의성

아놔April%201,2007.gif

--------------rebooting.....--------------

왜 재밌는 게임을 스스로 망치는 건가요.

일단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제대로 작동 안되는 배틀로그부터,


리스폰 선택의 불편함 까지 말할 건 많습니다만 몇가지만 들겠습니다.



배틀로그

 1. 언어설정 리셋현상

 2. 명령 10~20번 중복 현상 (친구 초대, 채팅창의 말, 친구 게임 참여 메세지 등이 똑같은 것이 한번에 10~20번 나타나는 증상)

 3. 친구가 들어와도 들어왔다고 표시가 안되는 배틀로그

     -->심지어 채팅창에서 친구가 offline으로 표시가 되어 있는데 친구는 저한테 말을 걸고, 전 offline으로 뜨는 친구라 대답을 못하고. -_-

 4. 오토조인 불가. 서버 줄서기 불가........는 패치후에 줄서기가 생기긴 했군요.

 5. 서버 브라우저의 history에 나타나지 않는 최근에 들어간 서버들. 즐겨찾기 까먹었는데 말입니다...

 6. 결국 잘 사용을 안 하게 된 platoon 시스템

 7. 배틀로그 채팅창에서 누군가 말을 걸어도 게임 안에서는 아무런 표시가 뜨지 않음. 오리진을 써라. 일단 소리가 들리긴 하는데 확인을 하려면 알텝을 하거나 게임 종료를 해야되고..... 에효.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더 많음.

 8. etc. etc


게임 플레이 중

 (요즘 가끔 생기는 버그. 추측하건대 죽었을 때 tap 눌러서 상황좀 보고 있을 때 누가 살려내면 이렇게 되는 듯(?) 당연하지만 무진장 불편합니다. 자살 추천 )

 [1] 리스폰 지점 선택이 매우 불편함.  안 그래도 맵도 넓은데 막 시작하신 분들은 'A가 어디 E가 어디?' 하고 저도 아직도 헷갈리고 있는데 맵 클릭 리스폰이 안되는 것이 정말 짜증이 납니다. 또한 누가 수송헬기라도 타면 리스폰 목록에 뜨는 5명 정도의 사람들 -_-;; 그렇다고 꽉찬 헬기라 리스폰이 되는 것도 아닐 때가 많습니다. 오히려 분대원들 목록이 일시적으로 사라져 버리는 듯하군요. 또한 헬기 속의 리스폰 목록에 올라간 수많은 사람들 때문에 거점 리스폰을 해야겠는데 선택을 못 할 때가 있습니다.=_=  마우스로는 목록을 못 올리고 키보드 ↓을 눌러야 간신히 보이는 숨겨진(?) 거점.msn038.gif



 [2] 버그들.

 

(메트로 에스컬레이터에 설치된 반중력 공중부양 무기 전시관.)

아직도 여러 자잘한 버그들이 있습니다. 스팅어 조준 후 쏜 소리는 났는데 미사일은 발사가 안 되는 경우라던지, 3점사 총을 쏘다보면 자꾸 탄걸림(?) 현상이 생긴다던지(버그가 아니라 현실 반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지하철 천장 위(?)로 아래를 투시하는 MAV)

테헤란 고속도로에서 고가도로 위에 있는 병사들이라던지(전 그냥 버그 플레이라고 봅니다. 그랜드 바자르 처럼 MAV 한계 고도 혹은 고가도로를 따라 안 보이는 천장만 있었어도 바로 해결되는 문제), 지하철 역 옆으로 날아가서 벽을 투시하는 MAV(마찬가지로 안 보이는 벽만 있어도), C4의 폭팔이 벽을 뚫고 지나가고(그냥 폭팔 중심에서 동심원 반경을 폭팔데미지 반경으로 만들었는지.. 엄폐물이 소용이 없습니다), 다리를 벽에 묻어두고 누워있는 플레이어, 반대로 다리는 벽에 박아뒀는데 발을 건물 바깥 벽을 통과하여 쏴 맞아 죽는 플레이어, etc etc etc.

  에효.


  [3] 무기 선택, 부품 바꾸기 등 커스터마이징

 
(너무나 불편한 부품 바꾸기)

  오른쪽에 넒디 넒은 공간이 있음에도 부품을 고를때 화살표를 누르면서 하나씩 고르게 만들어 열받는 디자인입니다.

또한 새로운 부품 언락 되었을 때 생기는 주황색 표시. [전 분명히 그걸 하나하나 넘겨가며 몽땅 확인했는데] 아직도 남아있는 버그가 있습니다.-_-

  또한 가장 중요한, [옷 커스터마이징 리셋 현상] . IR도 너프됬으니 걍 귀찮아서 다들 기본 복장 하고 다님니다.msn010.gif IR너프되기 전엔 게임 시작 전 특수복 챙겨입는게 얼마나 귀찮은지 모름니다. 리셋이 안된다면 눈에 띄더라도 개성을 살린다고 좀 입고 다닐 텐데 말입니다.


  [4] 끝난 후 점수판

 (LAV로 좀 재밌게 놀았죠)

  오로지 킬뎃만 보여주는 점수판. 분명 스쿼드 플레이나 팀 플레이가 중요한 게임인데도 그걸 충족시켜주는 마무리는 전혀 없습니다. 분대 플레이를 하지 않게 하는 원인 중 하나.

 (한판에 총기 3개 100킬 완료. 아 물론 300킬 이상 했다는 소리는 아님니다 :)

이 하나씩 뜨는 것들.. 뭐 처음엔 멋지긴 하지만 곧 지겹기도 하고 시간이 아깝기도 하고 그냥 나중에는

여기서 초고속으로 넘기면서 본다지요.January%2024,2007.gif


팀 협동 난이도 극악etc.  분대 협동 난이도 어려움etc.. 분대 들어가는 걸 직관적으로 바꾼다고 해놓고 시작 할때 분대에 넣어주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솔로 플레이를 하고 있는 현실etc...

하지만 가장 문제점은, 포럼에서 매우 좋은 다양한 디자인, 좋은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데도


DICE는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는 것!

멀티 중심 게임을 발매하자마자 휴가 갔다니..



7. 종합

  쓰다보니 또 길어져 버렸습니다. 헉...ㅜㅜ

  아무튼 종합하자면, 배필3는 확실히 요즘 시대의 그래픽으로 나온 재밌는 게임이고, 시간을 들며 게임을 할만한 흥미진진한 게임입니다. 다만 편의성이나 포럼에서 DICE의 자세들을 볼 때 슬슬 실망감이 커져가고 있네요. 정말 세세한(?) 부분들에 제대로 신경을 썻었거나 제발 앞으로라도 신경 쓰면  배필3 열기는 더욱더 오래 갈 수 있을 것이라는 커다란 아쉬움이 남습니다.


 





p.s

 줄이자면 마치 모던2의 막장 총기 밸런스를 한번 패치한 이후 몇년이 되가도록 고치지 않았던 인피니티 워드를 바라보고 있는 심정이라고 할까요.msn01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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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엄지 손가락 관절 부위가 쑤셔옵니다     July%2031,2008.gif

아무래도 살짝 염증이라도 생긴 듯, 벌써 일주일동안 아픈거 같습니다 ㅜㅜ

더트2할 때,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할 때, 아캄 시티 할 때도 조금조금 아프다가 말다가 하더니

이번에 세로3 제대로 즐기다가 제대로 아파오고 있습니다 ;;



여러분도 엑박패드 적당히 쓰세요 msn010.gif


한 일주일 정도 더 엑박패드를 멀리해야 할 듯 January%2024,2007.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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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jpg

174449661.jpg 

[BGM - 별빛이 내린다 ]

주무기 100킬 달성에 이어  카칸드 추가 무기 10개+권총들+이글라+스팅어 마져 100킬을 끝내버렸습니다!rabbit20%2846%2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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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킬수를 보면 의외로 권총들이 상위권입니다.

여러분, 권총 서버 가보세요. 두번 가보세요. 에임과 점사의 정확도가 확실히 올라가는 느낌이 듭니다. 어느새 손은 헤드로 gogo.+분당 점수+정확도 상승+킬뎃 상승 효과 까지!


또한 분당 킬수 하위권을 보면...

Yi Soon Shin Banner Poster #2.jpg

이글라, 스팅어는 똥입니다 똥! 제가 저걸 가지고 100킬 하려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안그래도 스팅어는 잡을 것도 적어서 ㅜ 게다가 가끔 플레어 쏘게하고 한발 간신히 맞추고 한발 다시 날리려는데 재블린이 한방에 폭파시켜버릴때의 허망함이란.

암튼 계속 락온발사락온발사 하다보니 상대방 비행기와 헬기들은 계속되는 lock 경고음에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였을 겁니다. 하지만 스팅어는 7000발 쏴서 100킬이라는 전설이 있지요rabbit%20%281%29.gif



이런저런 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ㅎ

자리를 잘 잡아서 락온을 거는 것 뿐인데 '저 사람 락온 거리가 다른 사람의 5배는 되! 핵이야!'

라는 이야기부터..

'제발 스팅어 좀 쏘지 마세요'

're - 그럼 피하지 마세요'

이런 문답도 있었습니다.July%2021,2006_3.gif

러쉬에서 적당히 간을 해주셔서 킬을 도와주신 큰크만님, 끝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으셨던 사쿠라카제님, 그 외에 살짝 간을 해주시고, 조종간을 끝까지 놓으시지 않으시고, 같이 스팅어를 쏴준 많은 북 아메리카, 아시아 서버 사람들. 모두 감사합니다msn034.gif




p.s

한 서버에서 오래 그짓을 하다보면 어느새 플레어 없이도 스팅어를 피하는 뱅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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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츠로우 3 덕분에 투데이가 1000도 넘겼으니

제 여자 캐릭터 성형 수치를 공개합니다~





- 주의 -
지금 머리가 상당히 눌려진 상태입니다. 다만 풍성한 머리카락으로 하면 자연스럽습니다.
다만 [다른 헤어스타일로] 할 때는 머리 모양을 적당히 잘 만져주시면 됩니다.


저거 하기도 귀찮다 하시는 분은
http://www.saintsrow.com/community/characters/details/126189321727513050
여기로 들어가서 추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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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키워드가 1위 부터 5위까지 세인츠로우 3 관련으로 싹슬이 되면서..

 


오랜만에 투데이 1000 hit을 달성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12월 24일에!




























p.s 기념으로 캐릭터 수치라도 공개해야 되나요msn01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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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빨을 받으며(?) 몇컷!

 

 

 

저 드레스를 입고 저 팔로 미니건을 들고 다니면서 쏘시는 보스의 위엄 ㅎㄷ;

 

 

왠지 다 쓸어버리고 싶군요

  

 

언제나 황당하지만 몸의 라인이 잘 들어나는 저격 포즈

 

        

 

 


예쁘구나!

  

 보스의 위엄

 

  

 사진찰영을 요청 하는 사람들에게 친절하신 보스님.

   

  

여러모로 인간적이신 우리 보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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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약빨고 만들었다는 세인츠로우. 제작자가 결코 약먹고 만든 게임이 아니라고 하지만 신빙성은 영 없습니다 :)

 오랜만에 정신없이 씐나게 한 게임이였네요.

  

 

시작하자마자 은행강도에게 사인을 부탁하는 사람부터.. 

 

 체형을 감추는 옷과 인형얼굴로 한손으로 물체에 매달려 한손으로 자동소총을 쏘는 데다가..

 

 

  

 비행기 조종석부터 화물입구까지 한번에 날아가는 정신나간 액션씬까지...

  1313912150_10.jpg

틀림없이 제정신으로 만든 물건은 아님니다.

  

 

 murder time...fun time??

 6.jpg

 오늘 포돌이가 뎣명이나 나와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터..터미네이터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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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를 차라리 하지 말고 허벅지로 자연스럽게 가리면 별거 없었을 텐..데....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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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슬 정상적인 포돌이로는 수습하지 못하겠군요.

    

 zombi.png

 분명히 약 빨고 만든게 틀림 없다고 확신했던 장면.

 

 

본격 게임 안에서 약빨고 진행하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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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거야말로 제작자가 약빨았다는 명확한 증거!!!

 

 

자타가 인정하는 황당한 미션 1위. 호랑이 에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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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돌이만으로는 부족해서 포순이 긴급 영입

 

무슨 용도로 쓰는 물건인지는 상상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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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제가 알던 프로레슬링 장면은 절대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imagesCAH0QHEB.jpg 환호하는 관중들도 몽땅 잡혀가야 될 수준입니다!

  

..뭐 이래저래 황당하게 시원스럽게 해결하는 보스의 자세가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일단 저질러 보면서도 쿨하게 해결해버리는 스토리가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스트레스 풀기엔 최고입니다.

성격에 따라 달라지는 대사들도 포인트!

 

이런 재밌는 걸 추구한 게임이라 그런지

 소음기(소염기라고 되어있지만 모양과 소리 변화를 보아 아무래도 오역인 듯 합니다)를 달아 파워가 증가한다는 설정이여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ㅋㅋㅋ

  

코옵 또한 꽤나 재밌었습니다. 둘이서 아무렇게나 난장판을 벌여도 재밌네요 ㅋ. 둘이서 서로 탱크 불러와서 도시 순회 공연 하면 정말 때려부수는 재미가 넘쳐납니다.

 

 

자드럭님과의 코옵.

 강인한 여자를 만들어내셨더군요 ㅎㄷ

  

친구가 하는 액션을 3인칭에서 바라보는 것도 색다른 맛입니다.

 

 

여전히 한손으로 매달려 자동소총을 연사하는 보스들의 위엄 ㅎㄷ

 

이클레어님과의 코옵. 양산형(?)의 풍미가 흐르는 커스터마이징입니다 :)

  

여자 옷 중에선 가장 여성스런 곡선을 드러내는 대담한 드레스! 

 

 

모카님과의 코옵. HOST 캐릭터의 성격에 따라 나오는 대사가 조금씩 바뀌는 것이 재밌습니다. 제가 할 때 못 들었던 대사인데..

 저 두사람 설마 그렇고 그런 관계인건가?!?

 

 

아쉽게도 태그 터치 해주기 전까지는 지켜보고만 있어야 하는 레슬링 미션 ㅜ

 

 코옵을 대강 2명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딱 역할을 나눠준 것으로 보아 제작자가 코옵까지 신경써서 만들어 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에스코트 미션에서....

  

 뒤에 있는 사람은 에스코트 하는 손님의 민감한 부분을 가격(?)해야합니다. 
 밀폐된 차안에서 들리는 것은 누군가의 Ah. ああ, Ang?

 

21.png 한번 더 이 짤방이 필요할 줄이야....

 

 

크흠. 아무튼 코옵도 다양한 재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픽은 그럭저럭 화려합니다 ㅋ.  캐릭터는 깔끔,  배경도 깔끔, 색상은 다양! 

다만 시야는 조금 좁은 편이더군요. 하지만 제 5870에선 중옵에서도 항상 프레임 60유지는 무진장 힘겨웠던게 좀 단점입니다. 

제 5870도 이제 바꿔야 할 때가 온 걸까요. 최적화는 조금 아쉬운 그래픽이였습니다. 하지만 색감이 매우 다양하고 블러 효과가 있어서 프레임 30만 되어도 할만은 합니다 :)

 

 

 

 

하도 씐나는 게임이라 그런지 캐릭터들이 하는 대사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에 개그가 있어, 하면서 웃으면서 하기는 정말 오랜만인 게임이였네요 ㅋ

 

 나.. 나도!

  

 

  맨땅에 레슬링 기술 걸고 포즈 취하기 ;;;

 

   

 치익-이거 정말-치익-웃겨서-치익-배꼽이-치익-빠지는 줄 ㅋㅋㅋ-치익

 

충격과 공포의 화장실 변기 미션

  

 추억(?)의 텍스트 RPG 게임

- 코옵으로 하다보면 친구가 틀려서 죽는 효과음이 들릴 때마다 아주 웃겨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ㅋ

 

   

 정말 추억의 게임 2. 이것들이 해킹을 하는 것이라는게 유머 :)

  

 그리고 추가된 폴리곤 탱.......크?

 안되! 이젠 포돌이와 포순이 재고가 떨어졌단 말이야!!!

 

  

...그리고 더욱 충격이였던 엔딩..

 최종보스 킬베인을 쫓아 화성까지 쫓아갔습니다!

 

 


 초사이언 1!

 

 

 

초사이언 2!!!!

  

 

그렇게 분노하여 킬베인으로 돌진한 보스앞에 갑자기 놓여진 엄청난 진실!

  I'm your FATHER!!! 

 

 

... 어디서 포돌이 좀 불러와 주세요.

  

아오 정말 유쾌한 게임입니다. 정말 게임 사고 이렇게까지 돈이 조금이라도 아깝지 않은 게임은 몇개 없습니다!

 꼭 하세요! 두번 하세요!  전 캐릭터 성격 바꿔가면서 7번 깰겁니다!

  

 

그리고..

 

  

 이제 곧 경찰서 정모하실 분들 사진 모음집.jpg

 엔딩스크롤까지 센스있다니 감격했습니다! 사진하나하나 다 보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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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의 노숙자 리뷰를 패러디 하려다가 필력이 따라가지 못해 망-

 

 오랜만에 쉐도우와 함께하는 리뷰 시간입니다.

 오늘의 리뷰는

 어쌔신 크리드 - 레벨레이션 -

 

 

오 마이 갓! 이건 내 생애 최고의 영화야!

스포일러... 스포일러...

 

 

어쌔신 크리드 - 레벨레이션 - 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잠깐 이건 게임 아니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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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하는 게 없잖아
아하!

  

 

 

지금 데스몬드는 폐인이 되어가지고 뭔가 이상한 곳에 갇혀 있어!  게다가 실험체 16호를 만나! 뭔가 시니컬하긴 해도 정신은 제대로 박힌 녀석이더군.

 아 근데 브라더후드에서 그녀석은 정신이 엄청나게 불안정하지 않았나? 말도 더듬고 말야.

  

이 16호가 말하길 지금 데스몬드는 조상들의 인격이 뒤죽박죽되서 무진장 위험한 상태라네?

 아하 그래서 에지오람 동기화 하며 2편부터 루시를 홀렸구나 

 

그래서 애니머스에서 더 조상들의 기억을 보며 그 네..넥서스 링크? 동기화? 암튼 뭔가를 해야된데! 조상들이 더 보여줄 것이 없을 때까지 애니머스에서 돌아다녀야 한데

 근데 브라더후드 부터 계시록 까지 생략된건 어떻게 하지?
- 상품으로 나오겠지.
 아하!

 아무튼 그래서 데스몬드는 또 에지오의 기억속으로 들어가.  에지오는 1편의 배경이였던 마시아프에서 난리를 피워!
거기서 템플러 수장인 레안드로스를 죽이게 되!

 음? 얘 예고편에서 최종보스 냄새를 풍기던 사람 아니였나?

 

 

아무튼 레안드로스와 에지오가 싸우는데 레안드로스가 막
" 너님 대체 왜 안죽어! 안죽냐고! 죽어! 죽으란 말야!"
그랫더니 에지오가 막
" 닥쳐 "

 

Cooooool! 

 

그리고 에지오는 콘스타티노플로 가서 마시아프의 열쇠를 찾으러 가! 나름 에지오가 그랜드 마스터라고 콘스타티노플 암살단 수장인 유스프 타짐이 이탈리아 어까지 공부해서 맞이해주네?
 어 근데 에지오는 그냥 시민들하고도 잘만 대화하잖아?
- 브라더후드에서 프랑스어 배우듯이 소피아 한테 말을 배웠나 보지
Coooooooooooool!

 

 

그래서 어찌어찌 해서 마시아프 열쇠를 얻은 에지오는 거기서 알타이어의 기억을 보게되!
 음 잠깐만... 지금 데스몬드가 에지오의 기억을 보고 있고 에지오가 알타이어의 기억을 보고 있고 그래서 데스몬드가 에지오를 통해 알타이어의 기억을 보고... 근데 데스모든가 보고 있는 에지오가 보는 기억은 열쇠를 통해 보고 있는데 애니머스 HUD가 뜨고 있고... 왜이리 복잡해?
- 설정상 자식이 생기면 거기서 기억이 끊기잖아. 근데 2012년 되기전에 올해도 신작을 하나 내야 되는데 에지오는 더 우려먹을 거리가 없어서 알타이어를 쓰려고 보니 이렇게 된거지.
아하!

 

 

 

50m에서 떨어지고, 마차에서 줄 하나로 버티고, 수많은 병사들을 순살하고, 16세기에 낙하산을 타고 마차에 매달려 파라세일링을 하며 암살을 하는 등 멋진 액션들이 차례차례 나와! 이건 진짜 멋진 액션 영화야!

온갖 액션을 보다보면 어느새 에지오는 마시아프의 열쇠를 몽땅 모아서 마시아프의 숨겨진 도서관으로 가!
근데 소피아는 그 험난한 여행길을 그 드레스를 입고 따라갔는데 드레스는 한점 변함도 없네?

 

-뭐 어때. 드레스 입고 마차까지 운전하시는 분인데
오!

 

  

 

거기서 알타이어의 죽기 전 기억을 에지오가 보는데 여기서 카메라 워킹과 연출이 죽여줘! 우오 이건 진짜 최고의 영화야!

 

 

그러다가 갑자기 에지오가 데스몬드에게 말을 걸어!

 나도 내 후손에게 말이나 해볼까? 어이 에덴의 조각. 나도 후손이랑 연결좀 해줘
에덴의 조각 - 너님은 솔로부대니 후손 없음요.

 

     

 

그리고는 신 같은 사람들이 나와서 세상의 종말을 보여주는데 태양풍이 지구를 휩싸고, 땅이 갈라지고 불덩이가 사람을 마구마구 덥쳐! 오 세상에! 이건 사실 종말영화였어!

 그리고나서 데스몬드는 눈을 뜨게 되! 왠지 팔에는 요상한 문양까지 생겼어! 그리고 데스몬드가 말하길

 

"제가 뭘 해야 할 지 알았어요" 

그리고 끝나!!

 끝?

 

 잠깐만.. 제작사가 지금까지 나온 질문들에 대한 답들이 공개된다고 했잖아? 지금까지 나온  질문 중에 대해 알게된게 뭐지?
음..  그래!  16호가 말한 데스몬드의 아들이라는 건?
- 일절도 언급 없지
 좋아 그럼 태양풍으로 인한 지구의 멸망이라는 건?
- 그건 2편에서 이미 나왔잖아
그렇다면 종말을 막기위해 데스몬드가 해야만 하는 건?
 - 뭔지 말하기 전에 끝났잖아. 
 흠. 그러면 루시의 DNA가 왜 중요한지, 왜 데스몬드가 알던 사람이 아닌지는  밝혀졌겠지?
- 시작하자마자 죽었다고 하네.
응?
- 동료들이 로마 공동묘지에 매장되었다고 하잖아

 그럼 대체 밝혀진게 뭐야!!!

- 더 많은 떡밥이 밝혀진 거지!

COOOOOOOOOOOOOOL!! 이건 진짜 최고의 엔딩이야! 다음편도 반드시 봐야되!

 

 

 

 

 

 ------------------------------------------------------0------------------------- ---

  어느정도 재미는 있었지만 게임으로의 재미는 많이 느끼지 못했습니다. 2편과 브라더 후드와 거의 다른 것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대신 무지막지하게 추가된 컷신들과 CG무비들이 있었지요.  이미 전 게임을 하기보다 컷신들을 보기 위해 진행하고 있었습니다.중간부턴 귀찮아져서 걍 누가 게임 진행해주고 컷신만 모아서 보고 싶어지기도 했지요 ㅋ

   위에도 써놨지만 제목도 레벨레이션에 유비소프트가 이것저것 밝혀진다고 해 놔서 상당히 기대했는데 이렇게 끝나서 정말 낚인 기분이였습니다. 2012년에 나올 마지막 시리즈를  위한 초석일 것이라며 일단 위안을 삼고 있지요 ㅜㅜ
아무튼 스토리 줄거리를 대강 다 써놨는데도 왠지 스포일링을 거의 하지 않은 것 같다는 것이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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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가 4종류가 있다는 말을 듣자마자

자동차 풀튜닝하고 니트로 걸어서 전속력으로 여기저기 다녔습니다 ㅋㅋ

생각보다 맘에 드는 옷이 많지 않아서 상점마다 조합하기도 하고 옷을 샀다가 버렸다가 색깔 바꿨다가...

시간은 물 흐르듯 지날 뿐이고!!


그리하여 완성된 4세트 입니다 msn031.gif 시간은 뭐..안드로 메다로 날아가버렸네요 December%2014,2006.gif

옷 쇼핑하다보니 미션 DLC라던지 무기 DLC 라던지 다 신경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다만 제발 여성 옷 DLC 좀 내주세요!!

또한 장발 헤어스타일 추가! 목걸이 종류 추가!! 치마 종류 추가!! 모자 쓸 때 헤어스타일 강제 변경 수정! 원피스 추가! 드레스 추가! 비키니 or 수영복 추가! 가터........ 흠흠September%2025,2005_part2_4.gif

일단 당분간은 이 옷들로 지낼 것 같습니다 ㅋ


- 보너스 -

 


NPC 반응들이 재밌습니다 msn03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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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세인츠로우를 시작하고...

바로 성형외과로 뛰었습니다 -_-;;


SaintsRowTheThird_DX11 2011-12-16 16-36-00-63.jpg

그리하여 오늘의 결과물. 어제 만든 것에서 볼살을 좀 추가하고, 도도한 여성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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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 위에서 춤도 춰보고 msn03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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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포즈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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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잘 만들었다고 엄지손가락을 내어 주시는 분이 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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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찍혔습니다 ㅋㅋㅋㅋ


SaintsRowTheThird_DX11 2011-12-16 18-44-52-58.jpg

그리고 차위에서 서핑.

...서핑?



정말로 약빨고 만든 게임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재밌습니다 ㅋㅋ

그냥 돌아다니기만 해도 핸폰은 계속 울리고 할 거는 무진장 많이 생기고 정신이 없네요 ㅎㅎ



p.s

초반부라서 그런걸까요. 옷가게를 둘러보아도 몇 종류 없고 맘에 드는 옷이 없더군요.

후반부에는 좀 추가될까요? 아니면 다른 파는 데가 있는 걸까요.

아 그리고 여자 장발 헤어스타일이 너무 부족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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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재밌네요.


이렇게 깽판치고 다니는 게임은 오랜만이네요 ㅋㅋ


그리고 미리 듣던 성형중독 게임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맨 처음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에 2시간을 보냇습니다April%209,2007.gif


그리고 탄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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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철철 넘치는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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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가 철철 넘치는 보스 입니다 ㅋㅋ


전에 올라온 그 양산형으로 할까 말까 하다가 결국 제 개성대로 ~.~



그리고 중간에 들른 옷가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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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여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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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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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뒷태.jpg






SaintsRowTheThird_DX11 2011-12-16 01-07-58-02.jpg

오오오 여신님 오오오!!






..하하..


처음 들린 옷가게는 옷이 별로 없던데 다른 곳에는 또 있겠지요? 기대됩니다 ㅋㅋ


정말 게임 킬 때 마다 성형외과에 들릴 것만 같아요;


배트맨 아캄시티, 어쌔신 크리드 계시록, 세인츠 로우 3 총 세가지의 오픈월드형 게임과

배틀필드 3 온라인 게임이 합치니..


제 시간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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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 달갑지가 않습니다.

너무 빨리 풀리는 것 같거든요.

왜냐하면

신규 무기가 10종이나 풀리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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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무기 100킬 도전을 시작한지 많은 시간이 흘러...  제 5개밖에 안 남았는데!!October%204,2005.gif


이건 저에게 모든 무기 100킬 달성을 먼 훗날로 보네버리려는 다이스의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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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m 성공!!

이게 제 한계일까요. 정말 반짝거리는 건 둘째치고 사람이 사람의 형상을 띄고 있지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스코프를 쬐금만 움직여도 빗나가는 거 같아서 거리는 대강 알아도 맞질 않네요 ㅋㅋㅋ

2000m 이상은 대체 사람이 어찌 보이는 건지 ㅋ



마무리로 짤 하나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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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모두 저격수의 자질이 있습니다 msn03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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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3 만킬 달성

2011. 12. 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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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킬☆ 달성입니다. 물론 데스도 만만치 않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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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52개 무기를 100킬 이상 완료했습니다.

권총이 빡세군요.

아. 스팅어랑 이글라도 요즘엔 힘듭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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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장은 예전에 다 모았고 훈장은 이제야 반 넘어갔습니다 ㅎㅎ

훈장은 굳이 다 모을 생각은 없지만...

특히 병과별로 50시간은 정말 빡세보입니다 ㅋㅋ



배필3 정말 언락 하다보면 시간 다 가게 생겼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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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러쉬 디펜스에서 좀 밀린다 싶으면 c4로 마구 깔아주는 것도 재밌습니다.

서포트 3명정도가 연합해서 한 길씩 맡으면 티켓이 10이상 한꺼번에 증발되는 멋진 광경이 상상되긴 하지만...

아직 해보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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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 적 사살 포인트 700+멀티킬100=800!

꽉 차 있는 LAV보다 대박입니다 -_-V


그런데..

동영상을 안 찍었습니다!!! rabbit%20%2827%29.gifrabbit%20%2817%29.gifrabbit%20%2824%29.gifrabbit20%2805%29.gifrabbit20%2806%29.gifrabbit20%2848%29.gifrabbit20%2860%29.gifrabbit20%2877%29.gif


찍기만 했어도 배틀필드3 베스트 킬 10위안에 확정이였을 텐데!!!!

같은 분대원이 'wow. Nice guy'라고 해주기까지 했는데!!!!!

...ㅜ

다시한번 5~6번 시도해봤지만 이와 같은 대박은 안나네요..

에효..

계속 다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ㅜ





Queen - Don't Stop Me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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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대신에 틀고 계세요]

가끔 적들이 저 상공위로 멀리멀리 날아갑니다


이렇게요


 

으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


 






별로 안날아가는 것 같다고요?

그럼 더 높이~

 

우오오오오오오오~~~


 

ㅗ오오오오오오오~~


 

그냥 땅에 박히게 해줘~~





이번에도 낮은 거 같다고요?

그러면!


저 하늘의 별...아니 점이 되셨습니다msn031.gif


 아예 안 내려오시네요.~_~

평소에 영상캡쳐를 안하니 이런걸 그냥 보네는게 아쉽네요. 플웨즌의 능력자분이 해주시길 기원합니다 ㅋ


아쉽게도 당사자 입장에선 걍 땅에 누워 있다고 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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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BSP 2011-10-12 18-34-35-98.jpg

[착하신 분들은 거의 볼 수가 없을 메세지]

배틀필드3 하다 영구밴도 당해보네요 msn010.gif

어떤서버인지는 자세히는 말씀 안 드리겠지만, 미국의 하드코어 컨퀘 라지 서버였습니다.

별건 한건 없고 그나마 의심되는게, 요즘 파쇄 너프되기전에 샷건 몽땅 풀어놓으려고 SAIGA 12K 샷건에 파쇄탄 장착하고지고 있는 팀에서 1등 좀(?) 하고 있었을 뿐인데..우리의 자비없는 국산 김치총이라면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아니지만 유사스와 DAO에 껴서 계륵인 존재가 된 SAIGA 로 좀 썻다고 영구블락...일까요? -_-^

암튼 들어가보고 맘에 들어서 즐겨찾기 추가해 두었다가 3판만에 영원히 쫓겨나버렸습니다 ㅜㅜ


p.s

하드코어 섭 재밌어요 두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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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5sp 2011-11-30 18-46-41-01.jpg

가격과 비누와 함께 잠입중입니다. 가장 고참인 가격을 따라가고 있지요.


iw5sp 2011-11-30 18-46-41-48.jpg 

갑자기 비누가 가만히 있으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iw5sp 2011-11-30 18-46-42-45.jpg

그리고 이어지는 가격의 칼질씬....


여기가 왜이리 감동(?)적이였나면, 비누는 적 그림자도 보지 않았는데 가격이 취하는 행동만 보고 바로 뭘 할지 알고 반응을 한다는 점 때문이였습니다.

이 여러가지 생사를 같이 뚫고 가면서, 사제지간도 초월한 이심전심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짧지만 굵은 장면입니다.September%2026,2005.gif

정말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넘치게 만드는 건 잘 하는 것 같습니다.




p.s

하지만..http://shadowofangel.tistory.com/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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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 http://shadowofangel.tistory.com/1251

베테랑을 클리어하자 또 들려오는 한패 소식.-_-;

이미 2번 클리어해서 한패가 없어도 괜찮지만 어찌됫든 한패가 나왔으니 다시 해야지요.스팀에서 복사해 와서 정말로 오랜만에 '과자'를 깔고 한패를 설치해야만 했습니다.msn010.gif 한패는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가끔 매끄럽지 않은 것도 있었으나 신경쓸 정도는 아니였네요.

문제는 스토리모드 또 플레이 하다보니 또 티가 보입니다 그려. 그런고로 다시 한번~ 티의 티 2탄~


먼져 회복한 소프와 같이 가는 첫 미션~!

iw5sp 2011-11-30 18-51-12-17.jpg

갑작스런 증원+박격포 공격에 혼미백산하여 튀는 중인 우리 주인공 파티, 뒤쪽에 많은 부대가 저흴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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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에 많은 부대가 저흴 쫓고 있습니다.....



iw5sp 2011-11-30 18-51-27-57.jpg

뒤쪽에 많은 부대가 저흴 쫓고 있습니다..........?




iw5sp 2011-11-30 18-51-32-20.jpg

어이?!



iw5sp 2011-11-30 18-51-34-50.jpg 

네 그렇습니다. 프라이스랑 소프는 언렁 튀라고 긴박하게 말씀하시지만...

쟤네들 안 쫓아와요!06.gif

...아무리 기다려도 안 따라오니 단념합시다, 얼마나 귀찮았으면..



다음은 우리 반가운 얼굴(?) 월크로프트랑 수행하는 SAS미션입니다. 최후반부에 지하철 테러범 소탕을 위해서 또다른 SAS가 증원을 해주고 저흰 다른 걸 막기위해 올라가는데...

iw5sp 2011-11-30 19-26-06-99.jpg 

음? 뭐하나요 너희들?



iw5sp 2011-11-30 19-26-12-16.jpg

네. 별거 안합니다. 가만히 있습니다. 지하철 다른 곳을 확보하기 위해 사라져 있는 것도 아니고 여기서 서로 총 겨누고  왠지 멍하게 계십니다.얼마나 귀찮았으면..(2)



이후, 경찰들이 시민을 격리하고, 트럭에 우린 총을 쏴 갈깁니다. 그런데..

iw5sp 2011-11-30 19-26-28-50.jpg

총을 마구 쏘고 있는데...




iw5sp 2011-11-30 19-26-30-51.jpg

전혀 동요하지 않는 시민들입니다.April%209,2007.gif  아침출근이 늦어서 빡쳤는데 총따위.

얼마나 테러에 시달렸으면 저렇게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잠깐, 지하철로 역 지나갈 땐 다 쫄았잖아?)




다음은 GIGN과 함께 파리에서 공동작전을 하는 도중입니다.

iw5sp 2011-11-30 20-17-24-61.jpg

사브레를 따라 더러운 하수구에 2번째로 들어가야 합니다 ㅜ



iw5sp 2011-11-30 20-17-29-28.jpg

예예 안다고요. 제가 설마 사다리로 안 내려가고 뛰어 내려가겠습니까.



iw5sp 2011-11-30 20-17-32-41.jpg

자자 갑시다.



iw5sp 2011-11-30 20-17-39-17.jpg

이렇게 우리 지휘관 샌드맨보다 앞서 사브레를 따라 내려가면....



iw5sp 2011-11-30 20-17-44-68.jpg

누군가가 보입니다. 윙? 근데 3명?


iw5sp 2011-11-30 20-17-46-99.jpg


샌드맨?!대체 언제 내려간 겁니까!



iw5sp 2011-11-30 20-17-56-45.jpg 

분명 우리보고 사다리로 내려가라고 굳이 말씀하셨던걸 생각해볼때,

우리의 영웅, 히어로 샌드맨은 걍 순간이동 했나 봅니다. 오오 샌드맨 오오


*- 이 장면은 참고로 게임플레이가 아니라 '동영상' 재생으로 이루어 집니다. 매끄럽게 '로딩시간 벌기' 수법이지요. 근데 [아무래도 영상 제작쪽과 게임 플레이 스크립트 제작쪽이 손발이 안 맞았나 봅니다] 이게 바로 공동개발의 폐해




iw5sp 2011-11-30 19-54-29-13.jpg

브리칭 브리칭! 슬로우 모션이 되는 대표적인 반복되는 장면들입니다. 그런데..


iw5sp 2011-11-30 19-54-35-02.jpg

같이 들어온 아군을 보면... 총알 한발도 쏘지 않고 멍하게 있습니다. 주인공이 먼치킨이라 가만히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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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먼치킨인 비누랑 같이 브리칭 해도 총알 한발 안 쏘십니다.ㅜ 미안해, 좀 병상에 오래 있었더니 감이 다 떨어져서..


iw4sp 2011-12-02 00-47-27-88.jpg

하긴 모던워페어2에서도 브리칭 때 아군은 거의 도움이 안되긴 했었지요.


iw4sp 2011-12-02 00-47-33-69.jpg (비누 - 여 바퀴벌레. 다 처리했냐?)

모던워페어2에선 아예 같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같이 총을 쏠 수가 없는 것이지요.

하지만 모던워페어3에선 같이 들어오는데 걍 멍하니 있습니다.January%2017,2006.gif

모던워페어2에서 발전해서 이왕 같이 들어오게 해 줬으면 좀 같이 싸우게 하란 말입니다! 모던워페어2 확장팩에 너무 많은 걸 바라면 안되죠.



-이후는 스포가 약간 있습니다-




마카로프와 유리가 불꽃놀이를 구경하러 왔습니다.

iw5sp 2011-11-30 21-06-47-99.jpg

불꽃놀이 직접 보면 위험할 거 같아 전 오른쪽 구석에 숨어서 구경했지요.


iw5sp 2011-11-30 21-07-02-80.jpg

그리고 마카로프는 '왼쪽'으로 돌아서 유리에게 말을 합니다. 스크립트 스크립트..



마지막으로 델타포스로 임무 수행 중에 일어난 일입니다.

iw5sp 2011-11-30 22-04-11-19.jpg

오오!! 트레일러에서 등장했던 그 붕괴 씬입니다!! 건물이 완전히 옆으로 누어버리는군요!



iw5sp 2011-11-30 22-04-31-56.jpg

그리고 다시 정신을 차려보니, 옆으로 무너진 건물이 수직으로 박혀 있습니다!!

왠지 무너질 때 정신 잃기 전보다 정신 차린 이후에 건물이 가까이에 있는 것 같습니다! 샌드맨의 부하라면 무의식중에 텔레포트 정도는 써야하는 거 아님니까?

이후 건물안에 들어가도 책상이라던지 모두 넘어져 있지 않고 수평으로 잘만 있습니다. '분명 건물은 옆으로 누우면서 무너졌을 텐데?' 뭔가 제가 모르는 건물 파괴 기법과 물리 현상이 있었던게 분명합니다. 


*- 추가로 이후 딸 구출에 실패했는데도 왼쪽위에는 '임무를 완수했습니다'가 뜹니다.

    근데 러시아 대통령경호원 미션 진행 중, 결국 대통령을 지키지 못 했을 때는 '임무에 실패했습니다'가 뜨지요. 으엥?




--------

요약하자면, 미션을 진행하며 스쳐 지나가거나, 별 신경 안 쓸거라고 예상되는 곳이나, 눈길이 가기 힘든 사각은 하게 넘어간 제작정신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들이...

인원이 갑작스래 빠져나가고 불가피한 공동개발과(무려 앙숙이였던 트레이아크의 도움까지 받으면서!) CoD시리즈가 나오는 매해연말을 맞쳐야만 하는 시간의 문제였을 지도 모릅니다. 그냥 귀찮았던 걸지도...


CoD의 발전이 없다면 다음 시리즈는 어찌 할 지 참 걱정됩니다ㅜrabbit20%2880%29.gif 하지만 결론은 어서오세요 호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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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틀필드 3 패치를 통해 패드에 진동이 생겼다고 해서 바로 싱글플레이 어려움을 골라 달려봤습니다.

일단 패드사용자에 대한 아무런 대책이 없는건 넘어간다고 치고...

진동이 너무 약합니다.March%202,2006.gif아니 있긴 한건가?March%2024,2006.gif

아 물론 있기야 있습니다. 기분탓일지도 모르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진동은 아예 안 느껴지는게] 사실 발로 만든 패치일지도 모릅니다. 일단 총을 연사 할 때 진동은 있는건가? 하는 느낌.ㅜㅜ [맨 마지막에서 두번째 미션에서 유사스로 파쇄탄 펑펑 날릴 쯤에는 아예 진동이 없습니다. 아나 이뭐병..]

난이도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면..

보통난이도로 마우스 키보드로도 생각보다 힘들었는데, 어려움 난이도를 패드로 하자니 죽을 맛이였습니다.

조준지원이 있다고는 하는데 별 쓸모는 없습니다. 아니 약간은 도움을 주는 거 같긴한데, 문제는 맞질 않아요.


또한 적 조준 AI와 애니메이션에는 할말을 잃었습니다.

우리편 신나게 쏘고 있는 적군을 옆에서 머리만 조금 내밀어서 보고 있으면

0.5초 이내에 0.5프레임의 동작으로 절 바라보고 헤드샷&사망하셨습니다.

분명 제 게임 환경에서 배필 3는 그래픽 중간 옵션에서 40~50프레임정도로 돌아가는데, 적군이 울편을 쏘다 절 쏠때는 0.5프레임으로 느껴집니다.

이해가 잘 안되신다면, 저와 90도 방향으로 쏘던 녀석이 총을 저에게 돌리는 동작 없이, 그냥 몸 전체가 갑자기 90도 돌아서헤드샷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미 반사신경이라던가 순발력인가를 몽땅 초월하신 초사이어인 적군입니다. 

절대로 적군이 이쪽 보고 있지 않다고 방심하지 마십시오.


암튼 이래저래 정말 힘들게 간신히 클리어 했습니다.ㅜㅜ

아무리 봐도 미션중에 알 바사르 잡으러 가는 것 같은, 해병대가 해야 할 게 아니라 델타포스급 특수부대가 해야 할 것 같은 미션들이 간간히 있긴 하네요.ㅎㅎ 뭐 스토리상 봐줘야 하려나 :)


bf3 2011-11-27 11-50-06-29.jpg bf3 2011-11-27 11-50-07-04.jpg

보면서 경탄을 질럿던 코브라 기동. 전 비행기를 좋아해서일까요, 이 미션 공중전 내내 긴장감과 흥분에 감탄했습니다. 특히 같이 타고 있는 조종사의 실력에는 정말 탄복했습니다. 저 Su-35BM를 상대로 슈퍼 슬로우 호넷으로 이정도 도그파이팅이라니 ㅎㄷㄷ


(*코브라 기동이란 이런걸 말합니다 ㅎ)


bf3 2011-10-26 20-43-14-75.jpg 

돈이다!!!!!!


bf3 2011-10-26 20-43-15-53.jpg

돈이다!!!!!!



bf3 2011-10-26 20-43-16-83.jpg 

SHOW ME THE MONEY!!!!!!



bf3 2011-10-26 20-43-28-79.jpg

돈돈돈!! MONEY!!MONEY!!MONEY!!!!!!!!!!!!!!!!!!!!!!!!!!!!


bf3 2011-10-26 20-43-31-72.jpg 

상자 따윈 필요없고 돈이나 챙겨서 떠나자고!!


이렇게 진심으로 생각하는 절 보고 있었습니다.rabbit%20%2820%29.gif

(돈에 대해 한마디도 안하는 우리 분대원들이 미웠습니다 ㅜㅜ. 적어도 농담 한마디라도 하라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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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단단히 먹고 모던워페어3 베테랑을 클리어했습니다.

난이도를 보자면 전작들에 비하면 쉬운 편이군요. msn031.gif 체크포인트 사이에 4번 이상 죽은 지점은 없었습니다. ㅎㅎ

미션에 따라 어려운 것과 쉬운 것을 나눠보면

태스크포스 141 (존재부정됨) 유리 시점 미션들이 상대적으로 더 어려웠습니다.

델타포스 프로스트로 하는 미션들이 좀더 쉽게 느껴지네요.

이 차이를 가는 결정적인 점은 바로...

유리 시점에선 [나 혼자에게 시키는게 많기] 때문입니다August%2016,2008.gif

애시당초 태스크 141 숫자도 적으니 [총알 맞아 줄 사람이 적기]도 하고 시키는 것도 많고.


게다가 델타포스 미션에서는 

이분이 있어 편합니다. 모래사람


저만 느꼈을 지도 모르지만 모래사람 AI가 최전방에서 있도록 설정되어 있는지, 저(플레이어)보다 거의 무조건 앞장서서 달려나가십니다. 베테랑 할 때 혹시 힘드시다면 이 분 뒤만 졸졸 따라가세요 ㅎ


 [멋있는 분이니 한 컷 더]

다시 한번 클리어 해보니 이것저것 보입니다 ㅎ


소프가 칼맞아 죽을 동 살 동 하고 있을 때 [노 러시안 미션에서 총맞고 일주일 만에 회복해] 무쌍을 펼친 유리는 정말 굉장한 녀석입니다. 러시아의 의학은 세계 제이이이일일!!!

이번에도 헬기는 떨어져야만 하는 운명에 있습니다. 주인공 파티가 날려먹은 러시아 공격헬기만 몇기일까요=_=;

아무리 봐도 CoD에서는 이제 헬기는 수소기체 넣어둔 풍선

차량은 수소기체 넣어둔 드럼통 정도로 생각하나 봅니다. -_-/



 

에펠탑을 파괴한 A-10 콜사인이 '반달' 입니다. 이녀석들 노렸구나! 처음부터 파괴할 생각이였군!



영화를 너무 많이 보신 두분이라던가..그냥 모션캡쳐 재활용인듯



 멋있긴 한데 손이 심각하게 걱정되는 레펠 하강 씬. 미국의 장갑도 세계제이이이일일일!! 사실 줄에 손을 안대고 내려간 겁니다



 느긋하게 포즈 감상도 해 봅시다. 절대 급하지 않아요. 신기하게 동료들이 다 폭탄을 설치할 때까지 기다려서 유리가 설치한다음 폭파하기까지 시간과, 동료들이 저 멀리 있을때 걍 혼자 달려와서 설치한다음 폭파하는 것과 시간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msn030.gif

스크립트..스크립트..


 

총격전 중 귀여우신(?) 대통령님..

그런데 나중에 수송헬기 도착하면 모둔 총알들을 대각선 문워크로 회피하며 제일 앞에서 달려나가십니다!!

이건 도저히 스샷으로는 보여드릴 수 없으니 나중에 이 미션 클리어 할 때 꼭 감상하셨으면 합니다 ㅎㅎ




그리고...

 ㅜㅜ..이장면... 근데 니들 넘 가까이서 싸우지 않나? 총은 어디다 두고! 그전에 3명이서 엄페도 안했는데 총알들은 어떻게 알아서 피해주는 거냐고!!


이장면은 저 앞에 있는 3명을 몽땅 유심히 체크포인트 되돌아가며 한명씩 봐야합니다.

RPG를 화려한 낙법으로 피하시는 그린치, 칼로 원샷 투킬 하는 샌드맨, 등 각자 액션이 엄청납니다.


하지만 가장 별미는..

 


오옷?


 

내가 바로 주윤발이다!!

총알이 떨어진 후 펼쳐지는 그린치의 쌍권총액션!14.gif 게다가 설마 저 권총은 데져트이글!!!

그냥 처음에 대통령 태울 때 다 같이 탓어야지 이것들아..ㅜㅜ


마지막 저거넛옷입는 미션에선, 저거넛이 저거넛이 아님니다. 베테랑 모드이다보니 좀 맞다보면 그냥 눕더군요 ㅋ

저거넛 주제에 엄페하며 가야합니다 ㅜㅜ


뭐 결론은 맺고 끊음이, 특히 3부작의 마무리는 시원하게 해줘 다행이였던 모던워페어 3. 아 물론 모던2 미션 중 중요인물이 문신 빡빡 한 러시아 인과 왜 함께 죽어있는지나, 마카로프가 말한 양날의 검이 뭐냐하는 것에 대해선 그냥 묻힌듯.

베테랑 모드의 난이도는 그다지 극악은 아니니 한번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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