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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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출근퇴근 후 여러가지 필요한 걸 사고난뒤 집에 와서 쉬고 있으니


벌써 오후 3시가 넘어가더랍니다=_=..


그런 비몽사몽의 정신으로 찍어봤습니다.








크고 알흠다운 박스. 이제 이거 어따 둔답니까?




일단 딱 보이는건 센서와 컨트롤러, 그리고 HTC VIVE본체입니다. 저 본체에서 나오는 끔찍한 선들이 보이시나요? 하하하 ㅜ


  소아온에서 나오는 그것처럼 언젠가 무선으로 대체될 때가 오긴 오겠죠.




양손구분 없는 컨트롤러로 손잡이부분에 버튼, 트리거 트랙패드, 전원과 메뉴버튼이 있습니다.


영상에 있다시피 적응하면 좀 낫긴 하나 편하다고 할 정도는 아님니다. 그리고 저 거대한 동그란 부분 때문에 잘 부딪치기도 하고요 ㅜ.


트리거는 아날로그 방식이라기 보다는 거의 완전히 눌렀을 때 딸깍하며 스위치가 눌러지는 디지털 방식이라 조금 실망했습니다. 엑박패드로 따지면 R1 버튼 같은 느낌으로작동합니다.



 머리끈의 길이는 벨크로로 조절 가능합니다. 튼튼하고 착용감이 좋긴 한데 먼지 있는 환경에 너무 오래 노출시키면 안되겠네요. 들어볼 땐 무게감이 좀 있었지만 실제로 한 4시간 정도 사용했는데 그리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저번 LG VR이 너무나도 안 좋았던 거였던 듯.


다만 아래쪽 볼 땐 살짝 HTC VIVE가 뜨기 때문에 초점이 살짝흐려집니다. 




크고 거대한 렌즈 ㅋ

왠만한 안경은 다 들어갈 만한 크기입니다. 다만 전 근시 0.6에 고도난시 정도 되는데 안경 쓰고 하는 것보다는 안 쓰고 초점 좀 맞춰주는게 더 편하더군요.


보통 오큘러스 리프트와 HTC VIVE 비교 리뷰를 보면 HTC VIVE는 오큘러스 리프트보다 코 쪽 빛 샘을 잘 막아준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제 얼굴에는 그래도 좀 남긴 했습니다. 화면 보기 시작하면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지만요.



  HTC VIVE의 귀차니즘을 불러일으키는 근원 모션 센서입니다. 두개 두는 것만 해도 귀찮은데 되도록 머리 위 30cm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뒤와 아래쪽에 카메라와 같은 표준 나사구멍이 뚫려 있어 삼각대에도 고정 가능하고 따로 집게를 사서 받침대를 통째로 책장 같은 곳에 고정해둘 수도 있습니다.


각자 방 반대쪽으로 떨어져서 전원에 연결해야 하니 미리 전원 위치를 알아보세요. 어뎁터까지의 길이는 약 1.5m가량만 되니 방 반바퀴 돌아서 끼는 건 힘들어요 ㅋㅋ



그리고 많은 선들... 다행히 모든 어댑터는 프리볼트 110V~240V이여서 돼지코로만 바꿔주면 되지요.


그래도 저 왼쪽 끝의 링커 덕분에 선정리가 어려운 편은 아닌게 다행이네요. 컴터 뒤가 좀 정신 없어지긴 하는데 방 안에선 막 꼬이거나 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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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거대한 구성입니다. 그래도 구성품을 보다보면 박스를 좀 더 작게 할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완충제를 너무나 아낌없이 사용해서 거대해졌네요. 하긴 물건너 오는 비싼녀석인데 저정도 있으니 안심은 갑니다.


  다음 HTC VIVE VR은 설치와 안경 크기에 관한 짧은 영상과 함께하는 포스팅으로 오겠습니다.




[~hobby~/= VR =] - HTC VIVE - 좁은 방에서 HTC VIVE 세팅하는 영상 리뷰


[~hobby~/= VR =] - HTC VIVE 영상리뷰 #3 - 착용과 녹화, 그리고 성능에 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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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VIVE가 도착했습니다!

2016. 4. 2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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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이상을 기다려왔고


 예약구매후 3개월을 기다리고


 발송시작 후 1개월을 기다려



도착했습니다!!!!


...박스 조낸 크네요.


왠만한 컴퓨터 빅-미들터워 본체 포장하는 박스 만합니다.



정말 컴터 케이스처럼 포장되어 있는 HTC VIVE ㅋㅋㅋ




오늘은 이만 늦었으니 자세한 개봉기 & 언박싱 영상은 내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hobby~/= VR =] - HTC Vive 예약구매- pre-order 자들에게 배송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hobby~/= VR =] - HTC VIVE 예약구매 결제 승인 확정 메일이 이제야 왔습니다 ㅜ


[~hobby~/= VR =] - HTC VIVE 배송확인 메일이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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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드드드드드디디디디어어어어




배송확정 메일이 왔습니다!!! 드디어 페덱스 위치추적이 됩니다!!!!

참고로 전 예구 열린지 10분에 주문한 사람입니다.


오늘이 수요일이니깐....


해외배송하고 관세내고 하다보면......


....


....


다음주에나 받겠군요 어흑...이번 주말에는 가지고 놀지 못 하겠네요.


아무튼 받으면


개봉영상에 설치영상에 게임 리뷰에 뭐에 으흐흐흐...꿀꺽






p.s

그리고 너무 가지고 논 나머지 질려서 되팔게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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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나 저제나 HTC VIVE가 오는 것을 기다리다가 지쳐 벌써 2주가 되려고 할때...


 방금 12:00에 HTC에서 메일을 하나 받았습니다!




 대략 딜레이 되지 않게 통장에 충분히 돈이 있냐는 것이죠!


그리고 곧 은행에서 문자 하나. '해외 결제가 승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문확인 페이지에 들어가보니




Boxed Shipment 만 써져있던 것이

Order Status : pending fulfillment로 바뀌였습니다. 


  이제 배송 관련 메일만 오면 받을 날이 멀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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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C VIVE 배송이 4월 5일부로 시작됬습니다.


이미 받은 사람의 사진이나 영상도 올라오기 시작했네요.


벌써 쉬지않고 6시간동안 lab 플레이하면서 놀았다는 등 선을 전혀 신경 안쓴다는 등 소감까지!!!



(영국에서 VIVE 받은사람 사진 - 출처 )


 하지만 전 배송관련 메세지는 커녕 아무런 이야기가 없군요.ㅜㅜ


레딧에서 적당히 분위기를 보니 10분 안에 예약한 사람+페이팔 결제한 사람이 먼져 받고 있는 느낌입니다=_=..


하지만 페이팔로 결제한 사람도 못 받은 사람이 많은 걸보면... 역시 4월 5일에 예약한사람 모두 배송은 아니였나 봅니다. 그래놓고 얘네들이 언제 배송할지 연락도 안 주니 멍때리고 기다릴 뿐이죠.



- 흔한 한 레딧 유저의 심정, 출처 -



...흑. 저도 언렁 배송 출발했다는 이멜 받고 싶습니다 ㅜ 


HTC에 문의해보니 페덱스로 4월중에 보네주긴 하겠지만 정확한 날짜는 알려주지 못 하겠답니다=_=.. 아 정말 5월 근처에나 받을 수 있겠네요.



p.s 160410

레딧에 점점 배송완료 사진과 동영상과 후기가 올라오지만

전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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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 예약구매 첫 10분동안 성공한 사람들은 4월 5일부터 HTC Vive가 배송됩니다!


과연 Steam이 같이 일하고 있다고 할까요. 게임 쪽에서 오큘러스 리프트보다 한발 앞서는 모습을 요즈음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뭐 그래봤자 제가 원하는 게임이 HTC Vive도 될 수 있게 해야 할텐데..


아무튼


오늘 예약자들에게는 메일이 새로 왔습니다.


 예약구매 컨펌 한번 더 하는 느낌이죠. 참고로 위에 주문 확인하는 곳으로 가면 아직 발송일이나 그런 정보는 전혀 없습니다. ㅜ


  아래 이미지는 추가로 온 배송물품 목록입니다.


조온나 많네요 ㅋㅋㅋ 헤드폰을 꽃을 곳은 마련되어 있다고 했지만 일단 이어폰도 지원은 해주나 봅니다. 그나저나 케이블이 말 그대로 한 두개가 아니여서 집안이 케이블 천지가 될 위험이 있네요=_=; 모니터 케이블을 무선으로 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이 발전되지 않는 한 어쩔수 없기야 하겠지만 HTC Vive를 끼고 다니면 예전 가상현실에서 사람 머리에 케이블을 막 꽃아둔 모습이 재현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아무튼 언렁 오기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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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3월 1일 자정이 막 지난 지금


1세대 VR 중 하나인 HTC Vive가 예판 시작했습니다!



- 현재 http://www.htcvive.com/us/ 사이트를 들어가면 예판 링크가 떠 있습니다 -


자정 지나자마자 새로고침을 몇번이고 했는데 프리오더 버튼이 생긴건 한 5분은 지난 뒤였습니다 ㅋㅋㅋㅋ





가격은 배송비 799달러!! 배송비 더해서 829달러!!!!!


...ㅅㅂ 제발 환율좀 내려가라


오큘러스 리프트땐 꽤나 서버가 마비되고 했었는데 아주 원활하게 예구 끝냈네요.


아무래도 오큘러스 리프트는 예판 사이트에서 주문창 들어갈 때까지 미친듯하게 비싼 가격 공개를 안한 반면


HTC Vive는 미리 가격을 공개하고 시작해서인지 1세대는 포기하신 분이 많은 것처럼 보입니다. 흑..



그리고 전 오랜만에 얼리어답터 혼을 불태우며 1세대 호갱이 되겠습니다 하하하하하하




p.s


 이번에도 취소될까봐 몰테일 같은 잘 알려진 곳 말고 좀 마이너한 배송대행 업체를 골라봤네요.

과연...? 이번에도 취소되면 뭐 좀 쓰다가 질린 사람들이 중고로 내 놓는거 기다려야죠 뭐




[~hobby~/= VR =] - HTC VIVE 언박싱 영상 (개봉기)

[~VR~/=VR =] - HTC VIVE - 해외 배송 대행 으로 직구하기! (PC VR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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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C VIVE 가격 발표에 맞추어서 스팀에서도 SteamVR Performance Test가 나왔습니다.


간단하게 HTC VIVE에 맞춰서 3D 영상을 랜더링해서 잘 되나 테스트 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스팀에서 무료로 이용가능.


실행하면 포탈 로봇 수리 게임을 랜더링한 화면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몇 분 기다리면 결과가 나오죠.


뭐 i5 하스웰이지만 오버클럭도 했고 딱히 그래픽카드 발목 잡힐 CPU도 아니고


그래픽카드는 980Ti니깐 당연히 Power Ready임이 틀림없겠죠?






...Not VR Ready..?




...


아 그러니깐


컴퓨터 퍼포먼스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데


운영체제가 8이하면 안되는군요 ㅋㅋㅋㅋ 8.1이나 10 깔라고 합니다 ㅋㅋㅋ


...


귀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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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game=] - 오큘러스 리프트 CV1은 얼만큼 컴퓨터 사양이 필요할까? 에 대한 주절주절 잡담 feat. HTC VIVE


 예전에 위와 같은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어차피 어떤 방식인지 잘 모르는 데다가 간단히 하기위해 단순히 오로지 HTC VIVE와 오큘러스 리프트의 해상도 2160x1200 와 프레임만 생각해서 계산해서 대략 1.8배정도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렸었지요. 렌즈에 맞게 왜곡해서 랜더링 하는 데에 좀 더 사양을 들 것 같아 2배 정도면 되지않을까? 했는데...어제 어떤 분이 댓글로 3배 정도가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그럼 왜 3배일까요? 그 분의 설명으로는 납득이 되지 않았으나 오큘러스 리프트 블로그에 그 답이 있었습니다.


"On the raw rendering costs: a traditional 1080p game at 60Hz requires 124 million shaded pixels per second. In contrast, the Rift runs at 2160×1200 at 90Hz split over dual displays, consuming 233 million pixels per second. At the default eye-target scale, the Rift’s rendering requirements go much higher: around 400 million shaded pixels per second. This means that by raw rendering costs alone, a VR game will require approximately 3x the GPU power of 1080p rendering."

 - 출처 오큘러스 리프트 블로그 'Powering the Rift posted by Atman Binstock' 20150515


 아 이 글이 올라온지 벌써 일년이 되가는데 아직 못 봤었더군요 ㅋㅋ


  대략 해석하자면 1080p 해상도 60프레임에선 초당 124*10^6 pixel을 계산하고, 2160x1200 90프레임에서는 초당 233*10^6 pixel을 계산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저번에 한 계산과 별 다를바가 없지만 문제는 다음 문구 - eye-target scale(렌즈에 맞게 왜곡한 영상을 뜻하는 듯)을 위해서 초당 400*10^6 pixel을 계산해야 한 다는 것!



  아무래도 오큘러스 리프트 디스플레이 해상도보다 2배에 가까운 더 많은 픽셀(큰 해상도)을 랜더링 후 렌즈에 맞게 왜곡한 뒤 작아진 영상이 2160x1200 디스플레이에서 뿌려주는 것 같습니다. 3배는 커녕 3.5배를 육박하는 필요성능이군요.


...


즉 이소리는 무어냐


970으로 플레이 하던 사람은 980TI SLI 가라는 겁니다.



HTC VIVE는 어느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오큘러스 리프트와 비슷한 원리로 작동하니 아마 비슷하게 성능을 처먹겠죠 . 하아..


...


...여러분 그래픽 타협합시다.. HTC VIVE도 799달러인데 전 이제 총알을 더 마련할 수가 없어요..ㅜ




추가 160506

[~hobby~/= VR =] - 엔디비아 1070, 1080 발표 중 VR유저로서 가장 기대되는 점.

엔디비아에서 이 성능요구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기술을 만들어냈네요. 이것으로 VR기기에 대한 접근성이 좀 더 높아지는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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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큘러스 리프트 CV1 예약구매 후 올 날만 기다리며


달러가격 뛰는것에 한숨은 쉴지언정 총알을 장전하고 두근두근 하루하루를 보내고


여러가지 뭐 같은 일상도 어찌 넘겨가고 있었는데


오늘



 취소 알림 메일이 왔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현재 취소를 당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설명은 안해주었지만 아마 배대지쪽으로 배송주소가 된 것은 죄다 취소크리 맞고 있나 봅니다 ㅅㅂ



  그리고 오늘 또 HTC VIVE의 가격이 공개되었습니다! 단돈 799달러!


오큘러스 리프트 CV1이 599달라서 컨트롤러에 몇가지 기능이 더 붙은 HTC VIVE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이는 이 가격!


...그냥 HTC VIVE나 질러야겠군요. 노리고 있었던 게임이나 영상들이 HTC VIVE도 지원하면 좋겠네요. 하하하...ㅜ

다시한번 예약 전쟁 뛸 준비 해야겠습니다 그려.


http://www.htcvive.com/us/ 자 가입부터 해 놓죠 여러분. 근데 여기도 취소되면 어카지..


p.s

599달러만 해도 ㅎㄷㄷ 했는데.. 799면 관세에 뭐에 저게 얼마야 대체 으헝헝.ㅜㅜㅜㅜ 일단 100만원은 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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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영상 목록 출처 -http://steamed.kotaku.com/12-steam-vr-games-that-look-cool-even-if-i-didnt-1755793389 -


Valave와 HTC가 만드는 HTC VIVE에 연동될 게임들이 이번 steam VR 쇼케이스에서 선을 보였습니다.


코타쿠의 Nathan Grayson 이란 분이 게임을 직접 해본 영상을 포함해서 소개했길레 여기에 가져오고 짧은 감상도 덫붙여봅니다.



Hover Junkers



   미래세계의 서부극?! 같은 느낌의 hover junker입니다. 근데 조준은 어떤식으로 되는지 궁금하네요. 오락실의 체험형 FPS 슈팅게임 같은 느낌이려나?


The Gallery: Call of the Starseed




  약간 바이오쇼크 스타일의 어드벤쳐 같은 The Gallery: call of the starseed. 마찬가지로 조준 어찌 할련지 궁금합니다. 트레일러 분위기는 잘 살아있네요.



Fimal Approach




  비행기가 갈 곳을 정해주고 착륙시키고 불나면 꺼주고 하는 뭔가 가상 공항 같은 느낌의 게임인데...


...VR로 할 필요가?



Elite: Dangerous



우주 비행 슈팅 게임으로 보임. 듀토리얼이라 별건 없는데,,,



게임 플레이는 이런식. 그런데 우주라 그런지를 몰라도 속도감이 영 안 나는게...




Budget cuts



  포탈건과 비슷한 물건을 가지고 진행하는 잠입 게임. 이번에 소개된 게임 중 가장 재밌어 보입니다 ㅋㅋ 마지막 부분처럼 물 흐르게 진행된다면 쩔듯.



Cloudlands : VR Minigolf



  미니골프! 실제로 해도, 플레쉬 게임으로 해도, 3D 게임으로 해도 재밌는 망할 염려가 없는 재미를 주는 장르죠! 특히 실제로 하는 재미를 그동안 게임에서 느끼긴 다소 어려웠는데 VR 체험형으로 다가오며 가장 잘 재현+판타지 스러운 코스! 를 구현해줄 것 같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게임이네요.



Tilt Brush



VR용 페인팅 프로그램 Tilt Brush네요. 생각보다 공간에 '그린다'라는 걸 잘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힘들겠지만요.


  몇 사람의 놀이용이 될 가능성도.. 커 보이네요. 거기에 다른사람이 그린 그림을 감상을 어떻게 쉽게 하느냐가 흥행여부일 것 같습니다. 유튜브의 VR 동영상 처럼 만들어서 공유 할 수 있으려나요?





Space Pirate Trainer



  그냥 오락실 슈팅정도...



Fantastic Contraption



  예전에 물리법칙을 이용한 공옮기기 3D 버전처럼 보이네요. 적당히 가지고 놀기 괜찮은 물리엔진 가지고 놀기가 될 것 같네요.



Job Simulator: The 2050 Archives



  이미 꽤 유명한 job simulator 입니다. 저번엔 사무실을 폐허로 만들더니 이번엔 요리를 하는군요 ㅋㅋㅋ 여긴 CRT 모니터가 고기를 먹나 봅니다..


  그나저나 셰프 너 재료 너무 먹잖아 ㅋㅋㅋㅋ


귀욤귀욤한 디자인으로 사양도 줄이고 귀엽기도 하고!




Arizona Sunshine



  이번에 소개된 게임중 가장 그래픽이 사실적인 게임. 좀비물인데 보아하니 조준과 사격은 물론이요 탄창을 주워서 장전까지 스스로 해야 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좀비가 확 다가오면 꽤나 무섭겠군요 ㄷㄷ




종합 감상.



  아쉽게도 '와 이거 재밌겠다!' '오 이거 기되된다!' 하는 게임은 별로 없네요. 그래픽도 막 좋기보다는 꽤나 타협하거나 카툰 같은 느낌으로 하고 있고요.


 일단 가장 적응하기 편하고 금방 재미를 느낄 것 같은 게임은 Cloudlands : VR Minigolf입니다. 다른거에 비하면 꽤 정적이기에 컨트롤러 사용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미니골프 게임으로는 구현하지 못 한 미니골프의 재미를 VR을 활용해서 더 끌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방 안에 서서 게임하는 것들이 많은데, 작은 방이 필요하다고 광고하겠지만 아마 가구 하나 없이 꽤 넓찍한 VR전용 작은 방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미 침대 하라면 방 1/2이 사라지는데=_=.. 거기다가 아마 힘들어서 하기 싫어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때문에 정적인 미니골프 게임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ㅋㅋ


  앉아서 즐길만한+기존 대형 프랜차이즈 게임에서도 VR을 적용시켜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p.s

오큘러스 리프트로도 되겠지. 하지만 오큘러스 리프트 컨트롤러를 또 사야되잖아? 안될거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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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아래의 글은 예전에 잘 모를때 대충 재미삼아 이것저것 생략하고 간단히 계산해본 겁니다.


개발자 말을 토대로 다시 쓴 글을 보려면

[~hobby~/=game=] - HTC VIVE 같은 VR 기기에 필요한 컴퓨터 사양은 어느 정도일까? 2탄

이 쪽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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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큘러스 리프트 CV1의 예약판매가 시작되고 HTC VIVE 또한 예약 구매일을 예고하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VR 시대가 시작되나 싶긴 한데 대부분의 사람에겐 그 가격이 아직은 상당히 부담되는 수준 일 터. 그 돈을 내고 나서 막상 오큘러스 리프트나 HTC VIVE를 받았는데 컴퓨터 사양이 안 되서 그걸 즐기지 못 하면 또 눈물을 흘리며 지갑을 열어야 하니 미리 한번 대략적으로나마 필요한 컴퓨터 사양을 한번 짐작해볼까 한다. 미리 고통받느냐 나중에 고통받느냐


 글을 쓰기 앞서 필자는 아직 DK1, DK2는 물론 기어 VR이나 마경시리즈 등의 VR HMD들을 전혀 접해본 적이 없으며 그 기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함을 미리 일러둔다. 


- 하아... 하지만 HTC VIVE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크다. 물론 스팀-밸브에서 통 크게 쏘면 또 모를까 -


오큘러스 리프트나 HTC VIVE나 2K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고 하니 왠지 FHD(1920x1080)에서 보다 엄청나게 큰 사양을 요구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한 두배 정도? FHD랑 2K니깐 말이다. 


근데 막상 보면 2K의 해상도는 2160x1200으로 FHD(1920x1080)보다 아주 넓은 것은 아니다.


- 대략 이정도 차이? -


  픽셀 수로 따지면 2K는 2592000, FHD는 2073600으로 대략 25%정도 더 넓다. 물론 25%가 결코 적은 수치는 아니나 상상하던 것보다는 적다는 것이다.

  



  이놈의 오큘러스 리프트 CV1 등의 VR기기가 PC의 성능을 어떤 방식으로 착취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헤드트래킹 등의 계산은 cpu한테 맡기고, 디스플레이에 쏴주는 영상에만 gpu가 관여하는 그야말로 모니터라고 취급하기로 가정해보자. 또한 VR에 맞게 어안 렌더링을 하는 것은 성능에 크게 영향을 안 미친다고 일단 가정해본다.


 그렇다면 위의 해상도를 생각하면 대략 FHD 해상도를 쓸 때의 비해 프레임이 80% 정도로 떨어지는 것을 의미하겠다. FHD에서 60프레임으로 돌아가게 컴터 맞춰뒀다면 오큘러스 리프트로 게임 돌리면 48프레임으로 된다는 의미다.


 "어 생각보다 많이 안 떨어지네? 컴터 업글할 필요 없이 프레임 많이 떨어뜨리는 그래픽 옵션만 몇 개 더 줄이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으나 여기에 함정이 하나 있다.


기사 - 오큘러스VR “최상의 가상현실 경험, 초당 90프레임은 유지해야




그렇다.. 보통 모니터는 초당 60프레임 출력할 수 있고,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TPS게임은 30~45프레임 이상, FPS게임은 45~60프레임 이상을 유지할 수 있으면 게임하는데 큰 지장이 없고, 아마 게임 좀 하는 사람이라면 대충 그래픽 세팅하거나 pc를 세팅할 때 자기가 할 게임이 이 정도로는 돌아가게 했을 것이다.


  하지만 오큘러스 리프트 CV1, 그리고 HTC VIVE의 디스플레이는 초당 90출력을 지원한다. 그리고 개발자들은 멀미와 같은 부작용을 줄이고 제대로 된 가상현실을 경험하려면 초당 90프레임 유지를 권하고 있다.


  오케이. 그렇다면 다시 한번 계산해볼까. FHD때의 성능 * 1.25(2k해상도) * 1.5 (FHD에서 60프레임이 나오던 기준) = 1.875배 

  



    이정도로 차이가 나면 그래픽카드를 바꾸지 않고 그래픽 옵션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면 거의 울트라-->낮음 수준으로 그래픽의 질이 폭풍 하락하게 된다. 그럼 이제 그래픽 카드를 새로 질러야겠지. 예를들어 FHD로 GTX970으로 프레임 60을 즐기며 게임을 했던 당신이 같은 그래픽 수준으로 오큘러스 리프트 CV1을 권장하는 것처럼 프레임 90으로 게임을 즐기려면? 그렇다 대략 성능이 1.5~2배정도 되는 GTX980Ti를 지르면 된다.



  혹은 각 GPU 별로 게임 프레임 리뷰를 하는 사이트(ex 플레이웨어즈의 스타 워즈 배틀프론트 리뷰)에 가서 자신의 그래픽 카드의 프레임 수치를 보고 거기에 1.875배의 프레임을 뽑아주는 그래픽카드를 지르면 된다. 60프레임이라면 대략 112.5프레임을 뽑는 그래픽카드로 바꾸면 되는 것이다. 저 스타 워즈 배틀프론트 리뷰를 예로 들면 FHD에서 중간 그래픽 옵션으로 950을 사용하던 사람은 970혹은 980으로 바꿔야 할 것이다.



  물론 어안렌더링이라던지 몇 가지 더 그래픽카드에 부하를 줄 것 같은 요소가 있을 거 같으니 그냥 속시원하게 2배 성능을 가진 것을 지르는게 나아 보이지만...




  다만 이 계산에 의하면 PC사양을 딱히 더 업글할 필요가 없어보이는 축복받은 유저층도 존재한다.


바로 트리플 모니터사용자


- 그래 나말이야 나 -


  트리플 모니터 사용자들은 이미 FHD 모니터 3개 기준 5760x1080 이라는 정신나간 해상도로 게임을 하기 위해 컴퓨터를 최대한 하이엔드로 굴릴 수 밖에 없는 슬픈 운명을 가지고 있다.



- 배틀필드 4 FHD와 비교한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에서의 프레임 벤치마츠 -


  필자가 직접 한 여러 게임의 벤치마크의 결과를 보면 트리플 모니터를 쓰는데 필요한 사양은 FHD때의 비해 비해 대략 1.6~2배 가량 된다. (해상도가 3배인데 3배가 아닌 것은 양옆 모니터에 랜더링 되는 것은 좌우로 길게 늘여뜨려진 왜곡된 영상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트리플 모니터에 필요한 사양은 마침 오큘러스 리프트를 사용할 때 필요한 것으로 예상되는 사양과 같다! 그러니 필자를 포함한 전국의, 아니 전세계의 트리플 모니터 사용자들은 안심하고 오큘러스 리프트 CV1이나 HTC VIVE를 살 총알이나 모으자! 오오!





 그냥 쭉 스크롤을 내려버린 그대를 위한 세줄 정리


1. 오큘러스 리프트 CV1, 혹은 HTC VIVE를 2K 해상도(2160x1200)인 단순한 디스플레이로 가정하면, 같은 프레임을 유지하려면 FHD에 비해 1.25배 더 사양이 필요하다.

2. VR 환경에선 프레임 90을 권장하고 있으므로 프레임 60때의 비해 사양이 1.5배 더 필요하다.

3. 현재 가지고 있는 그래픽 카드보다 1.875(1.25*1.5)배 더 좋은 그래픽 카드를 질러라. 이왕이면 2배짜리 질러라


결론 - 트리플 모니터 사용자는 크게 신경 쓸 필요 없을 듯 하다.



추가 ----------- 161123-------------

근데 어차피 기존 게임을 VR로 즐기는 것이 아닌 VR전용 게임을 즐기는 것이라서, 솔직히 매우 큰 사양까지는 필요 없을 듯 합니다. 게임 제작사들도 적당히 맞춰서 그래픽 요구사양 낮춰가지고 현재 VR게임을 만들고 있으니깐요. GTX1070정도(?)면 충분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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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큘러스 리프트 가격이 떳지요. 네 아시다시피 599달러. 엄청난 액수입니다. 쉽게 지를만한 가격이 아니지요. 대략 980Ti 그래픽카드 사고도 남을 만 합니다.

거기다가 물량 생산계획도 대량이 아니였는지 벌써 예구하여도 최초 예약구매 발송 일자인 3월 28일에서 6월까지 넘어가버렸네요. 정말이지 간신히 1분기라는 약숙을 반 이하로 지켜냈습니다.  최대한 비싸도 499달러겠지 하던 소망은 하늘 저 멀리로 사라져버렸지만...


 

  문제는 가격뿐만 아니라 CEO인 팔머 럭키의 입이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엑박원 패드에 관한 이야기나 399달러나 599달러나 마찬가지라고 하던 이야기나, 유럽쪽의 가격을 보고 항의한 유저한테 나라를 탓하세요 라고 하던가...


  적지만 CV1을 체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 개발자킷이였던 DK1 DK2 에 비해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해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만, 그렇지만 그런 이 CV1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으며 또 공개되지도 않다보니, 많은 예약 구매자 혹은 잠재적 구매층들이 그 가격에 놀라고, 예전의 말에 비교해서 실망할 때 CEO의 저런 태도는 참으로 부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 2년 이상 오큘러스 리프트를 기다려온 한 사람의 느낌 -

 

  왜 이렇게 비싸게 되었는가에 대해 오큘러스 리프트의 장점을 알려줘도 모자랄 판에 그래도 살 생각이 있는,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저리 싸우는 걸까요. 최대한 저 사람 입장에서 상상해보면 저 사람도 뭔가 가격을 얼마로 책정해야 되나 하고 실컷 고민하다가 이게 적정 가격이겠지 고심끝에 결론을 내렸는데 비싸다고 난리치니깐 순간 빡돌아서 저러나 싶은 생각까지 듭니다. 이게 다 페이스북 탓입니다?


  결국 상용화 1세대라는 점을 생각해 어느정도 돈을 지불할 용의는 있긴한데, 지금으로선 하루빨리 상용화 버전이 대체 어떤가에 대해 스펙도 공개하고 리뷰어들한테 리뷰도 써보라고 하면서, 돈이 아깝지 않을 만큼 구매자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줘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멀미를 줄이고 현실감을 높이기 위한 위한 반응속도, 레이턴시, G-sync와 같은 기술,  2K에서 모기장현상을 줄이기위한 기술 등등.. 어떤것을 발전시키고 어떤것이 해결되었는지에 대한 정보가 나와 절 기대시켜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것 말이죠 - 체감되는 프레임과 반응속도에 영향을 줄것 같은 Time Warping 기술. G-sync하고도 비슷할 것 같네요.


  1세대이며 아직 가격이 꽤 하고, 그리고 3D 체험이라는 지극히 개인이 체험한 경험이 중요한 물건이니만큼 입소문과 이미지가 참 중요할 텐데 아쉽게도 일단 첫 바늘은 자기 손가락을 찌르고 말았네요.




p.s 160121



이렇게 댓글 남겨주신 분이 있어 여기에 답변 드리지요. 댓글은 뭔가 잘 못 눌렀는지 오류뜨고 날아가 버려서 말입니다.쩝.


물론 599달러를 한국에서 산다면야 그 가격에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아이고 이런, 이건 미국에서의 판매가격입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여오며 미국현지배송비(ㅅㅂ)+해외대행배송비+관세+부가세 = ㅅㅂ.. 한 가격으로 못해도 90만 초반대가 되겠지요. 결제되는 날 환율에 따라 다소 차이도 있을 터이니 그냥 100만원 쓴다고 보고 총알장전이나 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980Ti는 뭐 제조사에 따라 다소 다르지만 (링크) 한국에선 현금가론 대충 80만 초반, 카드가론 80만 중반부터 시작하니 말입니다. 아.. 오큘러스 리프트 비싸요. 비싼값을 얼마나 해주는 지가 관건입니다.


  첨언으로 유럽에서도 800~900유로, 일본에서도 10만엔 정도 예상되고 있는 실정, 나라별로 가격도 같지 않고 자체 배송비로 원가 자체가 크게 붙어 있어서 한국에서 출시한다고 해도 과연 얼마나 싸질지도 의문이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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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큘러스 리프트 CV1 상용버전 예약구매날이 다가와서

열리자마자 들어갔는데...


...

300달러는 얼어죽을.


관세+배대지 비용하면 거전 90만원 찍을 기세입니다.


...그래도 눈물을 머금고



하하하하하하ㅎ하하하하ㅎ하 내가미쳤지


이제 3개월동안 100만원 모아놔야겠군요. 스마트폰 새거 사는건 물건너감요.


p.s

https://shop.oculus.com/

여기서 지를 수 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ㅎ



p.s2

자고 일어나보니 정말 가격이 장난 아니군요..

4월이나 배송한다니 결제도 그때도 되려니 그전에 vive라던가 경쟁 업체에서 좀 싸게 나와주면 갈아탈 생각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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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R 차세대 기기 중 가장 범용성이 넓고 쓰기 편할 것으로 생각되는 오큘러스 리프트가 2016년 1분기에 상용화될 것이라고 개발자들이 누누히 말해와서 기어 VR도 참고 안 사고 있었는데요.


 드디어 2016년 1월 6일 내일! 오큘러스 리프트 예약 주문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oculus.com/en-us/blog/oculus-rift-pre-orders-to-open-on-jan-6/)


 오오.. 드디어 ㅜㅜ 행운의 꼬리(?)와 이브 발키리 게임도 딸려오는군요. 근데 엑박원 패드는 이미 가지고 있어 필요없는데... 


 본래 얼리어답터는 요즘엔 거의 포기한 거나 마찬가지였지만 이건 반드시 나오자마자 해외배송 하고서라도 사렵니다.

뭐 오고나면 한번 신나게 쓰고 언젠가 글을 올려 보지요.



p.s

일단 커스텀메이드 3d 2를.. 섬머레슨도 PC판 내주면 안될까요 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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