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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와 반나절 동안 1회차 켠김에 왕까지 코옵을 찍었습니다 ㅎㅎ


중간에 점심, 저녁까지 거쳐가며 하루에 다 해버렸네요;


약간 정신없이 미션 진행에 빠져서 재료 모으는 귀여운 로봇도 안 쓰고 무기 조합도 전 거의 초중반에 만든걸 업그레이드만 해서 끝까지 썻습니다ㅋ


보이스 채팅 없는 무언의 호흡으로 끝까지 해냈네요, 헥헥







이 장면에서 바깥 화면만 실시간 랜더링이 아닌 위화감.




 



 

슈트 갈아입을 때 기계가 하나밖에 없으면 엉덩이 구경밖에 할 게 없습니다.





 


아이작이 상심해 있길레 저도 같이 좌절모드






 

확실히 이 슈트가 간지가 납니다. 인벤토리 칸이 풀이 아닌게 아쉽지만요.  어쩌다보니 각자 조립한 무기가 똑같이 되버렸네요 ㅋ




 

아주 가끔씩 슈트 갈아입는 기계가 두개!




 




 



여긴 누군가 난 또 어딘가.





 

멀리서 손짓하는 아이작




 

밤중에 저런 아이작 만나면 무지 무서울 듯





 


절묘하게 입이 막혀 보이게 찍힌 스크린 샷 ㅋ




 

이번 작은 퍼즐이 꽤나 많았습니다. 왜 괜히 또 잘라서 나눠놨는지. 왜 달력을 찢어먹는지, 왜 도표에 빈칸이 생기는지




 

글자가 나오는 부분이 문앞에 글자를 맞쳐야 하는 장면에서 보이질 않아 약간 애먹었던 장소

보이스 챗이라면 알려드릴 수 있었을 텐데ㅜ





저렇게 오오라가 휩싸이려면 가스가 얼마나 퍼져야 하는 걸까요, 또 저 항성은 얼마나 센 빛을 발하고 있는 걸까요.

뭐 어찌되든 아름다운 우주표현이였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우주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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