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날리기 게임 expert 도전과제 달성!

어젯밤 '이거 앱으로 있어요~' 라는 말을 듣고 추억을 떠올리며 해보았습니다. 내 한시간 내놔요 ㅜ

대체 몇년전이였죠? 남자날리기란 제목을 달고 플래쉬  게임으로 막 돌아다닐 때 어느 학원 컴퓨터로 20000m였나 25000m 찍었던 기억이 남니다.

본래 제목은 나나카 크래쉬~!

중독성 있고 질리지 않는 경쾌한 배경음악, 찰진 타격감, 재밌는 캐릭터들, 쓸때없는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없어 부담없는 재시도, 콤보가 이어질 때의 쾌감과 스페셜 히트에서의 그 고양감!!

...지금 생각해보니 필수 요소들을 매우 잘 갖추고 있는 게임이군요.ㅎㄷㄷ

암튼 오랜만에 했어도 그때의 감이 다 죽은 건 아닌지 도전과제 중 가장 먼 거리인 한번에 15000m 날리기 달성했습니다 ㅋ 그리고 시간은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