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ream~/=one step=

서울에 이사완료

2010. 2.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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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중 피곤에 쩌신 아버지



차타고 몇분은 논밭이 있던 도시반 시골반 환경에서 자랐던 내가

사람이 무진장 많으면서 서로에게 관심은 주지 않으나 폐를 끼치지 않으려 노력해야 하는 곳으로 왔다.

솔직히 지금

복잡해다 머리 아프다. 에효에효=-=;;; 뭐지 이건..  내가 촌놈이란 것인가 ㅋㅋㅋㅋㅋ

그동안 은행이나 뭐만 하려면 차타고 다녀야 했던 환경에서

걸어다니면 뭐든지 주위에 있지만

또한 주위에 없는 산과 들이 생각나는건 할 수 없는거 같다. 쩝.


또한 이제 부모님으로부터 졸업하여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다.

할머니와의 정은 두터운 편이라 그런것은 걱정하지 않으나

두텁기에 날 위해주는 정신은 부모이상 ㅎㅎ;

덕분에 아침은 꼭 먹어야만 될 것 같다.

벌써부터 할머니와 식사상에서 서로 좋은거 밀어주기 경쟁을 벌이고 있다 ㅋㅋㅋ;;;

또한 갈비 기름부분같은거 담백해서 좋아하는게 할머니가 몸에 좋지 못하다고 절대로 못 먹이는 등..

몸은 좋아질 거 같다. 이것 참 ㅋ


내일 모래부터는 주위를 돌아다니고 서울를 방황하며 돌아다니며 지리를 익힐 생각.

검은청바지에 하얀 반팔에 검은색 잠바 입고 검은색 아디다스 신발 신고 돌아다니는 사람을 혹시 본다면

말 좀 걸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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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울 이사중...

2010. 2. 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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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중이라서 정신없습니다.ㅠ

아직도 짐들이 박스에 가득하고'

아직 책상 등 가구가 안 와서 컴퓨터 세팅도 못하고 노트북으로 하고

무선 공유기는 왠지 몰라도 무선이 잘 안되서 좌절중이고..

에효.

졸리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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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시험이다

2010. 2.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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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하고 수학 시험.ㅠㅠ

영어는 어느정도 하면 되겠는데

수학은 무진장 어렵다..llorz..

벌써부 단계나누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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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도 치유기간이 거의 지나가고 있고 오랜만에 공부를 다시 시작했는데...
...



ㅅㅂ 너무 놀았어...


p.s

수학이란 이렇게 어려운 것이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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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ream~/=process=] - 마이 드림 카데고리를 만들었습니다.

전에 이런 포스팅을 올렸지요.ㅎㅎㅎ

....이런 포스팅은 할때는 괜찮지만 나중에 보면 왜이리 부끄러운지..*-_-*

그래도 할 수 없지요~ 저의 약속이었으니깐요. 그곳 합격이 확정되면 이야기 하기로 했었지요 ㅎㅎ

음.. 하지만 저 포스팅을 몇분이나 보셧을련지 ㅠ 

다행히 '나연'님이 덧글을 달아주신걸로 봐선 최소 한명이상 봤다는 가정하에 다행히 용기를 얻어서 조그만 발표를 합니다~!

어렷을 때부터 저의 꿈이라는 녀석은




[살아있을 때 나의 위인전을 읽고 피식 해보는 것이다!]




....하하.. 말해두고 나니 부끄럽군요. 왠지 이 나이되서 꿈은 대통령이라고 말하는 감각-_-*

솔직히 어렷을때 위인전 읽으면서 빌 게이츠가 참 부러웠어요ㅎㅎ;
  이 사람은 살아있는 주제에 위인전까지 있어!!!! 자서전도 아니고!!!!!

직업이라던지 그런 장래희망은 저 꿈의 부수적인 역할 이라고나 할까요

그 책에 있는 나의 모습은 과연 미화되어있을까. 아니면 전혀 다른 내가 있을까. 상상만 해도 재밌어집니다^^ㅋ





p.s

만화 관련을 없애나가니 점점 댓글도 줄어들고 이웃분들도 잘 안보이는 것 같은 이 썰렁함..ㅠ
슬슬 바로 2주뒤에 시험을 보니 공부도 해야겠고 밀렷던 게임 짤막한 리뷰도 써야겠고 운동도 다시 시작해야겠고
서울로 이사도 해야되겠고 분점 블로그에서도 포스팅할게 많고 이래저래 할 게 많네요. 과연 이 블로그가 언제까지 지속될까요.ㅎㅎ
아직은 누군가가 댓글만 달아준다면 그만둘 생각은 없네요.^ㅎ^




p.s 2

이런 포스팅은 역시... 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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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합격

2010. 1. 2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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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해버렸다....


6년동안 무수한 학원비를 써가며. 여러가지로 비틀어진 교육환경의 틈새를 어떻게든 비집고 나가며

논술때문에 4달분 학원비를 수능후 황금같은 시간 한달 1주에 써버리고

합격하였다. [수시로 해서 떨어져서 2달 고생후 다시 정시에서 합격==ㅋ]

덧붙여 먼져 발표된 나머지 2개 대학도


합격해버렸다.=-=;;


연세는 수능우선선발로 일찌감찌 결과 나와버렸고
[점수가 많이 남는 과였기에 어머니는 아직까지 아깝다 열창중이시다]

한림은 지난주에 나왔는데


이것때문에 S대 떨어지면 어떻게 되나 무진장 고민했었다.

솔직히 의대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기 때문=-=;

그런데 의대라는 곳에서 100% 장학금을 준다고 하니;;[거의 1억]
(지금140207 생각하면 저것도 아마 학점 유지해야 주겠죠 ㅋㅋ)

이건 정말 갈등 때리게 만들었었다.; 집에 그닥 돈도 많이 없으니..;;

아무튼 합격했다. 정글고에서는 그 후광이 비치는 선배가 되는 것이라고나 할까=-=;;


고딩 고참을 졸업하고

이제 병아리로서 다시 시작이다.

나와 같은 괴짜들이 모였을까. 아니면 정말 노력파의 벽을 맛볼 차례일까.

중학교 때는 과학고도 떨어지고 보통 고등학교의 심화반도 들어갈까 의문이 되던 그럭저럭 하던 하던 아이가

고1 1년간 만화와 그림에 머릿속이 가득하던 아이가
고2 1년간 게임에 머릿속이 가득하던 아이가
고3 1년간 컴퓨터 조립에 머릿속이 가득하던 아이가

과연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내가 봐도 나는 살짝(?) 아웃사이더인듯 하다.


p.s

그럼 기념으로 스킨을 바꿔볼까요


이제 들어가자마자 영어하고 수학 시험치니 이제 또 바빠질 것인가..=-=

Taps에 이것저것 할게 다시 생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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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말한다.

우리나라는 중학교때부터 벌써 꿈이 없어져간다고

누군가가 말한다

대학교때야 사춘기를 맞이하는 사람이 많다고


나는 어떨까.

드디어 고3이 끝나고 다시 대학 햇병아리로 시작하게 됩니다.

대학교의 바쁜생활에 다시 한번 꿈을 잊어버리지 않을까.

이상과 다른 나의 현실에 꿈을 잊어버리고 다른것을 부러워하지 않을까.

그래서 이 카데고리를 만들어보았습니다.



현재 대학교 3개중에 2개가 발표가 났습니다

하나는 Y대 모과고

하나는 다군 모대학 의예과 장학금+기숙사 장학금 총 지급이다.[약.. 1억?]

허나 나의 꿈은 의사쪽이 아니라는게 문제.

내일부터 드디어 S대 모과의 발표를 기다립니다.

그곳에 합격한다면 나의 꿈을 여기에 소소하게 발표하자고 생각합니다..


자 함께 지켜봐주시지 않겠습니까.


p.s

이곳은 저의 꿈과 꿈을 이루기 위한 한발자국 한발자국의 일기로 쓰일것입니다.

부끄럽지만 열심히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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