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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모차르트의 작은별 주제에 의한 변주곡


  어렷을 때부터 흔히 듣고 부르는 동요 반짝 반짝 작은별. 그런데 그 멜로디가 모자르트 같은 사람의 손에 걸리면 이렇게 된다는 걸 알려주는 피아노 곡입니다.

특유의 잔잔함은 계속해서 살아 있지만 여러가지 방식으로 통통 튀는 발랄함이 귀를 즐겁게 합니다. 푹 쉬고 있을 때 들으면 좋습니다.



  그런데 이 동요는 게이머에겐 또 이걸 생각나게 하지요.





- 주의 공포&고어&음량 -


데드스페이스 반짝반짝 작은별 트레일러 - 아 잔인했던 월요일 밤에 정말 맞는 곡이군요.


  잔잔한 분위기의 동요는 은근 낮게 느리게 불러주는 것으로 공포분위기를 자아내는 데 탁월한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한국의 동요인 '섬집 아기'만 해도 조금만 서늘하게 부르면 상당히 공포스럽지요. 담력시험 등에서 응용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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