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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만가도 파티플 아니고 솔플이면, 독드라 블리로 근근히 생명을 유지해야 하는것이 현 법사의 현주소이지요 ㅜ


메테오를 떨굴레도 금새 다가오고, 회오리는 사방팔방 말을 안 듣고, 파열광선 쓰려고 했다가는 맞아죽고.. 고생이 심합니다.


그래서 생각을 바꿔 걍 다가가는 근접법사를 하기로 했답니다.*_*






세팅은 대략 이렇습니다. 살기위한 스킬이 4개에 딜은 저승의 칼날가지고만으로 합니다. 딜이 영 부족하다면 패시브에 유리대포를 넣어도 상관없지만 좀 더 아파요 ㅋㅋ;

솔직히 딜은 그럭저럭 낮게 나오지만 왠만하면 안 죽는 세팅입니다. 근접캐와 같이 파티플이라면 더 신납니다!


눈보라는 어차피 비전력은 남고도 남으니 매얼음으로 동결을 노립니다.


 



운영방식은 먼져 적을 만날 것 같으면 분신을 깔아두고 블리자드를 시전후 닥돌합니다. 


분신이 죽을 것 같으면 서릿발로 얼리며 시간을 벌고 그리고도 안 되면 다이아를 끼고 맞짱을 뜹니다.




 (분신들아 제발 몬스터 쪽으로 가다오!)


명심하실 것은 직접 맞아주는 것은 다이아 스킬을 발동했을 때 뿐입니다. 분신이 대신 맞을 때리 노리거나 얼어있는 적을 노리거나 눈보라로 느려진 적과 거리를 미묘하게 유지하며 공격해야 합니다.


이게 익숙해 지지 않으면 물약이 얼음이 소금에 녹는 양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생존기 3개를 차례로 자유자제로 쓸 수 있게 되면 챔피언을 만나도 쉽게 죽진 않습니다.








헬 막3장 플레이 영상입니다. 챔피언 3마리 정도 만나면서 싸웠는데 다행히 안 죽었네요 ㅎ


헬 막4장까지는 대강 지능+활력 달린 아이템 대강 끼면서 싸워도 안 죽습니다 ㅎ






하지만 불지옥이라면 어떨까?



 

일단 딜이 정말 많이 부족해서 1막부터 몬스터들이 영 안 죽어서 괴롭습니다.ㅜㅜ 그래도 1막 초반부는 어찌어찌 돌아다닐 수는 있습니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이미 싸움 전제에 어느정도 (줄인) 확률로 맞으면서 싸운다는 조건이 있어서 불지옥의 데미지는 Motherless한 수준이라 분신쓰고 붙었더가 어쩌다 본캐릭이 한대 맞으면 누우니 상당히 부담이 됩니다.ㅜ




 



 

(불쌍한 악몽 포니들)


그래도 헬까지는 그냥저냥 무쌍 찍을 수 있으니 한번 시도해보세요~


저도 템 맞춘 다음에 불지옥 재도전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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