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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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엔딩 스샷들이므로 스포 포함요 ㅋ








뮤트 조수 엔딩.


새로운 뮤트와 대화 하다보면 이전의 뮤트들과 달리 사랑은 할 수 없다고 하지요. 아무튼 별별 이유를 들어가며 (외계인 바이러스 침입이라던가 ㅋㅋ)  서큐리티에 오고 싶어하는데 참 웃겨요 ㅋㅋ


마지막은 화면일 수도 있고 홀로그램일 수도 있겠는데 아무튼 자세가 조수보다는 old mute 를 닮았네요 ㅎㅎ






뮤트 전뇌세계 엔딩

뮤트를 여러 AI들이 있는 전뇌세계로 보네주게 됩니다.

밑에 나올 엔딩보다는 그래도 활기차고 희망차네요. 저기서 반기고 있는 AI들은 mute가 지구에서 출발하기 전부터 있었기에 뮤트를 아는 AI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AI 불가능한 하렘 엔딩  진엔딩


게임을 하시면 알겠지만 이게 하렘인지 아닌지 =_=;; 다른 이름으로도 부를 수 있는 엔딩입니다(?)


지구에다가 AI 몸체도 문의하고(hardshell) AI 정신 연구자와 이야기도 나누어 보고 하더니 역시 미래의 기술은 킹왕짱인지 AI들이 몸을 되찾았습니다 ㅎ


그나저나 현애 어깨가 너무 넓은 것 같아요 ㅋㅋ 듬직해 ㅋㅋㅋㅋ






새장 속의 새 현애 엔딩


현애에게 몸을 주는 걸 허락하지 않으면 뜨는 엔딩.


무언가 씁쓸한 웃음이 가슴을 후벼파고 바로 세이브를 불러오게 만들게 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더 좋아할 엔딩






현애 신혼여행 엔딩


몸을 찾아주고 지구의 역사학회에서 요구한 현애의 증언을 개무시하면 뜨는 엔딩.

둘이서 달달하게 여기저기 놀러다님니다 ㅋㅋ

현애의 고향인 평양에도 놀러가네요. 주인공이 미리 우주선 안에서 한국의 관광지도 알아둘 때 평양이 나오기도 했지요 ㅋㅋ 이 철저한 주인공 같으니라고 ㅋㅋ 아 여기 배경에선 통일한국이라 상관 없습니다. 그런데 그 김가놈들의 랜드마크인 류경호텔이 아직도 있어요 ㅋㅋㅋ 돈 없어서 몇 십년 안에 넘어갈 듯 한 저 호텔이 3000년을 버틴 걸 보니 통일은 꽤나 빨리 됬나 봅니다.







현애 전뇌 세계 엔딩


현애와 친구인 상태로 시작하는 세이브로 끝까지 현애의 사랑을 거부하면 뜨는 엔딩입니다.

현예의 사랑을 거부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위의 뮤트 전뇌세계 엔딩보다 쓸쓸한 엔딩이네요. 아는 AI도 하나도 없이 군중 속으로...





현애 진실 엔딩


어찌보면 진엔딩입니다. 반가운 아날로그 어 헤이트 스토리에서의 화면도 나오네요. (헐 그러면 설마 후반부에 그 고백장면까지?)


현애를 처벌할 수 있는 근거는 아무것도 없다고 함선 속의 메일에서 나오긴 하지만 증언할 때 영 찜찜하긴 할 겁니다.

(그 죽은 생물학적인 현애와 인격이 복사된 *현애가  동일한지는 철학적 문제로 넘어갑니다만=_=;;)



가만 생각해보니 저런 AI Hardshell도 있는 걸 보면 만화 쵸비츠와 비슷한 풍경이 펼쳐져 있는 미래세계인 듯 합니다. 꿈과 희망이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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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와 반나절 동안 1회차 켠김에 왕까지 코옵을 찍었습니다 ㅎㅎ


중간에 점심, 저녁까지 거쳐가며 하루에 다 해버렸네요;


약간 정신없이 미션 진행에 빠져서 재료 모으는 귀여운 로봇도 안 쓰고 무기 조합도 전 거의 초중반에 만든걸 업그레이드만 해서 끝까지 썻습니다ㅋ


보이스 채팅 없는 무언의 호흡으로 끝까지 해냈네요, 헥헥







이 장면에서 바깥 화면만 실시간 랜더링이 아닌 위화감.




 



 

슈트 갈아입을 때 기계가 하나밖에 없으면 엉덩이 구경밖에 할 게 없습니다.





 


아이작이 상심해 있길레 저도 같이 좌절모드






 

확실히 이 슈트가 간지가 납니다. 인벤토리 칸이 풀이 아닌게 아쉽지만요.  어쩌다보니 각자 조립한 무기가 똑같이 되버렸네요 ㅋ




 

아주 가끔씩 슈트 갈아입는 기계가 두개!




 




 



여긴 누군가 난 또 어딘가.





 

멀리서 손짓하는 아이작




 

밤중에 저런 아이작 만나면 무지 무서울 듯





 


절묘하게 입이 막혀 보이게 찍힌 스크린 샷 ㅋ




 

이번 작은 퍼즐이 꽤나 많았습니다. 왜 괜히 또 잘라서 나눠놨는지. 왜 달력을 찢어먹는지, 왜 도표에 빈칸이 생기는지




 

글자가 나오는 부분이 문앞에 글자를 맞쳐야 하는 장면에서 보이질 않아 약간 애먹었던 장소

보이스 챗이라면 알려드릴 수 있었을 텐데ㅜ





저렇게 오오라가 휩싸이려면 가스가 얼마나 퍼져야 하는 걸까요, 또 저 항성은 얼마나 센 빛을 발하고 있는 걸까요.

뭐 어찌되든 아름다운 우주표현이였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우주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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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빨을 받으며(?) 몇컷!

 

 

 

저 드레스를 입고 저 팔로 미니건을 들고 다니면서 쏘시는 보스의 위엄 ㅎㄷ;

 

 

왠지 다 쓸어버리고 싶군요

  

 

언제나 황당하지만 몸의 라인이 잘 들어나는 저격 포즈

 

        

 

 


예쁘구나!

  

 보스의 위엄

 

  

 사진찰영을 요청 하는 사람들에게 친절하신 보스님.

   

  

여러모로 인간적이신 우리 보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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