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Modern Warfare 2 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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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엔 좀 얻어 맞더니 프라이스를 역관광하는 쉐퍼트 ㄷㄷ. 전선 앞에 나서는 중장 만큼은 하는군요. 트리플로 하면 옆에서 뒤엉켜 싸우는 두사람이 잘 보입니다 ㅋㅋㅋ 조낸 아픈듯이 나이프를 뽑고 매우 부드럽게 나이프를 돌려 역으로 잡는 것에 포인트. 마치 모던워페어 1 때처럼 쓰러진 두 사람이지만... 화면이 임전하려던 그때!


  모던워페어 3를 기다리며 마지막 이 헬기 탈출 장면만 몇 번을 보았는지 이제 와선 생각도 안 나는군요. ㅎㅎ 그동안 엔딩 크래딧 영상에서의 연출이 꽤 재밌었던 콜 오브 듀티 답게 이번엔 무려 박물관 컨셉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막 클리어 한 뒤 보면 그동안 고생했던 미션들이 하나하나 떠올려지는게 정말 인상깊었던 크래딧 영상이였어요.


  이렇게 매일 쉼없이 달린  모던워페어 2 포스팅을 드디어 끝냈네요.


며칠 쉬었다가 모던워페어 3 트리플 영상 녹화 포스팅이 다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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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이스와 소프의 위엄이 느껴지는 미션입니다. TF141만큼은 아니지만 딱 봐도 나 총좀 쏴~ 하는 옷을 입고 있는 그림자 중대가 힘도 못 쓰고 단 두사람에게 기지가 폭파 당했지요. 그것도 잠입보다는 거의 전면전으로 ㄷㄷ

  하긴 후반부에 소총탄으로 힌들리는 고무보트 위에서 헬기 떨구는 가격대위랑 함께라면 뭐가 불가능한지 묻는 게 먼져겠군요; 이렇든 모던워페어 2에서는 다소 억지 전개가 있긴 합니다. 뭐 헐리우드식 액션 영화라 생각하면 그렇게 이상한 건 아니겠지요. 권총 하나로 뭐든지 파괴하시는 분도 있는걸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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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콜라이의 위엄이 느껴지는 미션입니다. 잰 이번엔 또 어디서 C-130을 끌고왔대...중간에 나타나서 천사의 날개를 뿌리며 미사일들을 피하고 있는데 잘도 버티고 끝까지 있네요 저거.

  낮은 난이도에서는 대충 다 쓸고 나가도 되지만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마카로프와 쉐퍼드의 싸움을 잘 이용해 틈을 만들고, 그 틈을 이용하여 전진해야 합니다. 나중에 스페셜 옵스로 하면 여기서 저거넛트도 등장해서 뒷목 잡게 하죠.
  정말 오랜만에 다시 소프로 플레이 하게 됩니다. 모던워페어3에선 또 다른 플레이어 캐릭터로 플레이 하는지라 희귀성 높는 미션이죠.ㅎㅎㅎ 저격을 담당하던 소프답게 길리슈트를 입고 있으나 대충 입은 탓인지 이 미션에선 크게 도움이 되진 않고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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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난히 TF141의 사상자가 많은 미션 2, 처음 플레이할 당시 날아오르며 등장한 저 지뢰는 문화충격. 차를 재블린으로 다 폭☆파★ 해놓고 멀리서 마카로프가 없다고 확인한 것에 감탄을 했었죠. 하하; 베테랑으로 플레이하면 데이터 다 옮긴 후 헬기까지 탈출하기 위해 도망가는 과정이 꽤나 어렵습니다. 난이도 낮으면야 좀 맞으며 달리면 되지만 베테랑은 좀 맞으면 뻗으니깐요; 유탄과 섬광탄을 잘 써야 합니다. 그리고 저번 굴락에서 선을 보인 헬기가 지원 오는데 저 쬐그만 녀석이 임펙트는 정말 강하다니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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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약은 다 떨어지고 적은 몰려오는 절대절명의 순간, 갑자기 EMP가 터지면서 (몰려오던 적들은 전자 생명체였는지 EMP 맞고 사라지고)  아비규환이 된 미션입니다. 미군 러시아군 할거 없이 큰 피해를 입은 듯 하나, 바다건너 충원해야 되는 러시아에 반해 살아있는 중서부 지역에서 지원이 가능한 미국이란 차이덕에 어찌저찌 프라이스의 의도는 먹혔습니다만 여러가지로 문제 있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이런 전개로 어떻게든 진행함으로써 뽑아낸 연출은 레전드급.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sat1...)


  모던워페어라고 나와 그동안 여러 레드닷에 익숙해진 플레이어에게 오랜만에 기계식 조준기를 플레이 할 수 있게 하는 미션이기도 합니다. 친절하게 첫 아군 시체 옆에 떨어져 있지요.

  마지막에 러시아로 보복공격 들어가는 듯 한 떡밥을 뿌렸지만, 결국 모던워페어 3에선 보통 보병은 안 나오고 델타포스를 포함한 특수부대의 활약만 나온 점이 참 아쉬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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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감옥에 수감되어 있었던 프라이스가 구출되고 나서 바로 미션에 투입됩니다 ㄷㄷ. 하지만 당시 플레이때는 죽은줄만 알았던 프라이스와 둘이서 미션진행이라니 너무나 반가워서 미칠 지경이였죠! 거기에 출세한 소프의 감격한 통신과 쿨한 프라이스의 통신은 덤 ㅋㅋㅋ 게다가 모던워페어 1의 그 전설의 저격 미션과도 비슷한 초반진행이고요!(beu→tiful↘) 물론 도전정신이 풍부한 모던워페어의 훈련된 게이머라면 여기서 프라이스의 말을 곧이곧대로 듣진 않았을 겁니다.ㅋ
  어떻게 작전승인을 받았는지 궁금한 미션2 입니다. 일단은 핵미사일 발사는 저지한다는 명분 같기는 한데...? 나중에 미사일 발사되는 장면을 보며 모던워페어1에서 최후반부에 발사되는 미사일을 떠올렸을 분이 많았을 것 같네요. 고스트의 처절한 외침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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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궁창스러운 분위기를 잘 표현한 미션입니다. 어떻게 간신히 건물 하나에서 적을 몰아냈나 싶었더니 계속해서 적은 몰려오고... 적 헬기와 장갑차는 많고, 거기에 아군공중지원을 방해하는 엄청나게 많은 SAM 진지까지!

  초반부에 벙커에서 나가면서 한스 짐머의 웅장한 음악이 울리는 이 짧다면 짧은 장면은 모던워페어 2의 베스트 씬에 들어가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결국 플레이어가 탄 헬기는 추락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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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지도 모르는 죄수를 찾으러 간다는 계획에 대체 어떻게 특수부대+공군+해군이 조합된 이 거대한 미션이 승인이 된건지 궁금한 미션입니다 ㅋㅋ 초반에 연기속을 뚫고 가는 장면은 꽤나 멋있는 장면이지요. 중간에 진압방패를 직접 들게 되는데 꽤나 고성능이라 당분간 다른 무기가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다만 베테랑 난이도에서는 중간에 샤워실이 참 어려웠지요. 오마쥬되었던 영화에서는 아예 아래있던 사람들은 몰살당하는 전개였으니 ㅜㅜ.. 스페셜 코옵 미션에서도 이 샤워실이 나오는데 시간 제한까지 걸려있어 정말로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 죄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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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일러에서 인상깊게 나왔던 소형 추진기를 가지고 물속에서 침투하는 미션입니다. 이 이후 시리즈에서도 물속에서의 침투가 많이 나오지요. 또한 브리칭 하며 슬로우모션 연출이 여기서부터 인상깊게 쓰입니다. 여기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적에 기습을 가하는 것이라 이해가지만, 이후 적이 밖에 있는 걸 알아도 브리칭 시 무기도 없이 완전 방심한 모습을 해서 다소 깨게 하기도 하지요. 반대로 여기선 완전 기습인데 브리칭 하자마자 적들이 인질 처형 부터 하는 것이 다소 부적절하긴 합니다. 

  그래도 여기서 매우 인상 깊었던 브리칭은 이후 여러 게임에서 아주 잘 쓰이게 되지요. 그리고 현대전의 브리칭 방법의 다양한 방법의 정점은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ㅋㅋㅋㅋ)에서 보게 됩니다. 미래전에서는 별별 장치가 이후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나오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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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왕! 우리 병장님은 중장님께 바로 명령을 받아요!


  제목답게 초반부에 전장을 탈출하는 민간인 차량이 보입니다.

이전미션에서 BMP에 괴롭힘 받았기 때문인지 이번엔 그 반대의 기분을 느껴보라고 하드킬 RPG 방어장치를 가진 차량이 지원됩니다 ㄷㄷ
  말단 병사의 레이져 타겟팅에도 말 잘 들어주다니 ㅋㅋ 덕분에 상당히 쉬운 미션중 하나입니다. 베테랑 모드여도 레이져 무한 타겟팅으로 쓸어주면 되는 미션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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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상황이 머같다고 탈출 수단을 준비해주지 못한 쉐퍼드.

  이에 소프와 그 친구들은 옛날 러시아 국수주의로부터 구해낸 니콜라이를 부름니다. 근데 얜 또 어디 있었는지 몰라도 거의 반나절만에 헬기 끝고 브라질로 왔네요 헐... 어디서 끌고오는 건지는 몰라도 이 이후로도 날틀 셔틀로 잘 부려먹힘니다.ㅋㅋㅋ


  미션 자체는 전 미션인 take down보다 쉬운 편입니다. 여전히 복잡한 길목이지만 고저차가 거의 없고 이번엔 혼자 다니지 않고 소프와 친구들이 있으니깐요! 처음 플레이 할 땐 마지막에 진짜 죽기살기로 끝까지 뛰었던 것 같습니다ㅋㅋ 마지막 탈출할 때 대충 지붕을 달려야 할 것 같아도, 게임 디자인이 잘 되었기에 어디로 가야할지 화살표는 없지만 유저를 의도된 길로 잘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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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되는 미션입니다. 더불어 당위성과 현실성으로 무진장 까이는 전개기도 하지요 ㅋㅋㅋ

왜냐면 테러 발생 하루만에 저렇게 대규모로 병력을 보내는 러시아의 국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거든요 =)_(=;;


  연출과 교차플레이어로 은근히 잘 진행되는 시나리오를 짜긴 했지만 모던워페어2의 그 많은 사건이 단 일주일 안에 일어난 일들이란걸 생각하면 ㄷㄷ....하지만 많이 깊게 플레이 한 것이 아니라면 크게 이상하게 생각되지 않고 즐길수 있게 한 점이 모던워페어 2의 호쾌한 게임진행이란 것이겠지요.




 
  얘네 부대는 얼마 전만 해도 중동에서 싸우다가 며칠만에 고향으로 돌아오자마자 다시 싸우기 시작하는게 참 기구한 운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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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에서 싸움 잘하는 사람만 모아놨다고 하지만 유난히 이번에 TF141의 사상자가 많은 미션입니다. 노 러시안 미션의 테러사진에서 나온 탄피를 3D 모델링해서 브라질에 한 무기상까지 찾아내는 과정은 참... 간지나긴 합니다 ㅋㅋㅋㅋ


  모던워페어 2에서는 처음으로 플레이어 혼자서 개고생 하는 미션인데 적들도 옥상에서 옆문에서 창문에서 마구마구 나와줘서 상당히 어려운 미션입니다. 베테랑으로 플레이 할때는 정말로 혈압 오르는 미션이죠;


  덕분에 우리 소프님의 마지막 씬은 호쾌하기 그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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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미션 - 노 러시안 입니다. 발매되자마자 그 논란의 확산은 가히 놀랄만한 것이였지요.

저도 막 처음 미션을 할 때는 그것 참... ㄷㄷㄷ. 몇 친구들한테도 시켜봤는데 다양한 반응이 나오더군요.


  모던1의 자카에프가 사라진 뒤, 마카로프를 왜 잡아야 하는지 그 당위성을 뼈져리게 느껴지게 하는 미션입니다.

거기에 맨 마지막에 생각지도 않았던 전개가...


  미션을 해보면 해볼수록 여러가지 다양한 것이 보이는 미션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의 반응, 경찰의 반응들이 생각보다 매우 다양하게 쓸때없이 공들인 티가 납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내용이지만 제작진이 이 미션을 매우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티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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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3 데모 미션 영상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클리프행어 미션입니다. 특히 일단 소프 얼굴만 보고 오오오! 로치 손잡아 주는 거 보고 우와와 두근두근! 스노우모빌로 탈출하는 거 보고 우오아와와와와ㅇ아ㅗ아!


...하고 수험생 때 발광했습니다. 전자사전에 넣어두고 시간 날때마다 보곤 했지요. 수험 끝나자마자 하려고 게임도 사두고 컴터 부품도 사놨었지요. 그리고 인생게임 등극. 멀티도 한 600시간 했었지요 아마? 하하하...



p.s

 데모 시연 영상을 너무 많이 본 나머지 실 플레이 때는 그냥 그랫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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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려 중장씩이나 되는 분이 총알 날라다니는 최전선에 있어서 강한 인상을 주는 미션. 말미에 부상병은 자기 헬기 이용해서 수송하라는 걸 봐선 꽤 괜찮은 사람 같기도 한데?


  교전수칙과 사방이 뻥 뚫린 험비덕에 고생하는 미군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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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워페어 2 트리플 녹화 영상 시리즈 출발~!


  미군 병사들의 막사에서의 생활이 잘 보여주고 있는 프롤로그 미션입니다. 제목도 SSDD same shit diffrent day ㅋㅋㅋ

쉐퍼드 중장이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심니다. 거기에 불사신 던 상병도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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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모던워페어 삼부작을 트리플 모니터로 즐기다가 이걸 모두 녹화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일단 모던워페어 2를 완료했네요 ㅎ. 모던워페어 3를 녹화 진행중이고 모던워페어는 막 클리어 한 참이라 나중에나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콜 오브 듀티를 트리플 모니터로 하는 방법은

[~teaching~] - CoD 모던워페어 등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 지원 안 되는 게임에서 비율 맞추는 방법 (widescreen fixer)

여길 참고하시고


동영상 녹화는 MSI afterburner와 external plugin : NVIDIA NVENC H.264 코덱을 이용하였습니다.

[~teaching~] - MSI afterburner를 이용하여 쉐도우 플레이처럼 pre-record capture 를 하자! 1부


  미션 선택은 왼쪽위에 재생목록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럼 즐감해 주세요~




  와이드 모니터로 감상하면 한층 더 재밌습니다!


몇 번이고 플레이한 게임이지만 여전히 재밌는게 역시 모던워페어 였습니다. 거기에 트리플로 하니깐 현장감까지 업!


다만 잘 살펴보시면 트리플 모니터와 같은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ㅋㅋ (ex-최종보스와의 싸움에서 프라이스의 등장)


p.s

보기좋게 앞으로 매일 하루에 하나씩 올려보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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