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iary~/=잡솔=

반응형

  한달전에 6일동안 일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 여행은 저의 학창시절과 함께했다고 해도 만무할정도로 정말 뜻깊고 여러 경험이 함께했었던 여행이였습니다.

 

  그걸 여행기로 한달동안 시간이 날때마다 어떻게 쓰고 드디어 오늘 그 여행기 글쓰기의 끝이 났습니다.

 

  이제 글을 다 썻으니 안에 넣을 사진을 편집해서 넣고 포스팅을 마무리해야하는데... 사진 편집하고 넣는 것만 해도 또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적어도 여름이 오기 전까지는 마무리할 수 있겠지요?

반응형
반응형


  팡야 온라인이 올해 8월에 서버 종료 하고 대신에 바로 스크린샷과 함께 발표한 2016 하반기에 팡야 모바일이 나온다고 발표를 해서 정보를 기다리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벌써 11월 중반인데 게임 영상은 물론 스크린샷 마져 정보가 나오는 게 없군요 ㅜㅜ


그래서 이번 11월 16일에 시작하는 부산 지스타에서 뭔가 발표하려나 했는데...


이번 지스타에서도 엔트리브소프트의 부스는 없습니다 ㅜㅜ


대체 언제까지 희망고문을 하려고 하는지.


  그래서 가만히 더 기다리기 힘들어서 금단증상을 이걸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 쿠 처음 나왔을 때 세트였던 웨이트레스 세트!! -


PSP로 발매한 팡야 포터블 가지고 요즘 놀고 있습니다 ㅋㅋ




그래픽은 PC판보다 낮기야 하지만 그래도 준수한 편이고 게임은 여전히 재밌습니다.



아린 귀여워요 아린



오랜만에 롱칩하는 재미!



- 팡야! -


언렁 팡야 모바일에 대한 정보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하반기 들어서 기다리시는 분이 많은지 팡야 모바일 검색어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더군요. 부스는 없지만 그냥 지스타 시기 맞춰서 정확한 발매일 발표에 사전등록 빨랑 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2016/08/29 - 팡야 모바일 - 새로운 스크린샷 정보 - 색감과 모델링이 개선!

반응형
반응형



  제 첫 조립컴퓨터를 조립했던 시절


그땐 첫 조립컴퓨터이기도 하고 그동안 고생했던 것들을 이것으로 보상받겠어! 하는 마음가짐이였던 지라 왠만하면 하이엔드를 노려서 만들었었죠.


 그 결과가


 제온 3520 (i7 920)

 라데온 5870

 인텔 SSD 80기가 * 2 

 등등..


 그리고 그건 이것도 포함이였습니다.


 

HT OMEGA CLARO 사운드 카드. 당시 7~8만 정도 했던거 같네요.


  그리고 컴퓨터를 옮겨다니며 8년동안 저의 사운드를 책임졌던 이 것이 결국 고장났네요. 갑자기 인식이 안되며 가셨네요.


  고이 보내주고 메인보드 내장 꽃개 Realtek 사운드로 바꿔준 순간, 달라진 음색이 저를 덮쳤습니다. 하.. 오래된 사운드 카드지만 요즈음의 내장 사운드 카드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HT CLARO 카드였습니다...


  이젠 그때와 달리 컴퓨터에 돈을 많이 쓰기에 힘든 나날이라 다시 사운드 카드를 영입하게 되련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저게 제 마지막 사운드 카드가 될련지도요.ㅎㅎ..



반응형
반응형




  요즘 뭔가 VR이 핫한 모양입니다.


VR글 이것저것 쓴 제 블로그의 검색 키워드도 VR관련이 꽤나 상위권인데요.


그러다가 오늘 본 블로그 유입 로그가 좀 쩝니다.



....


....


Brother!




p.s


성인용 VR이라면 짤막하게 쓴

[~VR~/=VR =] - (약19금) 일본 아키하라바 에서의 성인용 VR 시연회 영상

이거 밖에 없을 텐데 말입니다. 게다가 옛날글이 왜 이제와서 ㅋㅋㅋ


[~VR~/=VR games =] - Honey select(허니 셀렉트) HTC VIVE 로 VR 즐기기 & 간단 리뷰 - HTC VIVE VR게임편 #14

이거나 봅시다

반응형
반응형

http://www.itworld.co.kr/news/101200


 

  V20 가격이 90만원이 이게 대체 무슨 소리요 LG양반!


아이폰은 이어폰 잭 이슈때문에 IOS 유저들이 안드로이드를 엿보기 시작하고

삼성 갤럭시 노트 7은 폭팔 이슈때문에 조리돌림 당하는 이 하늘이 준 기회가 터지는 이때


  V10에 비해 가격이 10만원이 올랐다니 이게 대체 무슨 소리요!


삼성이 갤럭시 노트 7 때문에 이미지 구려졌다고 해도 전량 리콜 한다더니 환불 해줬다더니 온갖 생색을 언플을 금방 때릴텐데 이게 무슨 여유란 말이오!


 애플은 어차피 ios에서 헤어나오지 못 할 충성고객이 많아서 이어폰 잭 이슈가 있다해도 다른 것도 보기나 해볼까?하고 쪼금 생각하는 수준일텐데 어디서 이런 느긋함이란 말이오!


 LG V20 공개할 때 포탈 뉴스를 얼마나 먹을 수 있었는지는 기억도 안 나나 보오! 그 하루 뒤 아이폰 7 뜰 때 부정적인 기사가 많았지만 포탈 뉴스를 얼마나 잠식했는지 보긴 했을거오!


 발매 한달 프로모션으로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스피커, 추가 배터리팩 20만원어치를 5000원에 판다고? 차라리 10만원 싸게해서 저 세트를 10만원에 팔던지! 아니 필요한 사람만 사게 하던가!

 LG 충성고객에서 초기에 더 빼먹어보겠다는 느낌만 드오! 아니 어차피 잘 안되면 기간도 늘릴 거잖소?


 LG G5 프랜즈로 무슨 짓을 했는지는 기억도 안 나나 보오! 그래 친구 10명은 만들었소?


 제휴카드 실적에 따라 통신비 싸지는 할인??? 지금 조삼모사 놀이하자는 거오? 아니 정말 신한은행에 뭐 좀 먹은거오?


 이미 V20 출고가 90만원으로 커뮤니티에서의 이미지가 어찌되었는지는 알아서 잘 모니터링 하고 있으라고 믿소! 어디 한번 나온뒤에 그 자랑의 quad DAC를 쓰면서 배터리 최적화가 얼마나 잘 됬는지 두고 봅시다!












---------------------------------------------------------

...LG V20 기대하며 바꾸려고 했다가 오늘 새삼 머리에 망치 맞은 기분이였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LG G2를 물고빨고 애지중지 오래오래 써야겠네요. 배터리 광탈이 V10에 비해 별로 나아진게 없으면 걍 이제 거의 공짜폰이 되갈 V10도 괜찮겠군요. 어차피 녹음실 품질이 의심되는 애니송에 최대 320kbps mp3나 듣는데요 뭘.



----------------

근데 사긴 샀습니다. 예산오버 흑.

[~review~/=electronic=] - LG V20 첫인상 주절거리는 리뷰 - G2에 이후 오랜만에 명작의 향기? -


배터리가 생각보단 오래 가는군요. 그리고 프로모션 기간은 예상대로 한달 추가 되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

반응형
반응형


  일전에 대구에 내려갔다 올 일이 있어서 (갔다 오는 데에만 9시간이라니...나의 주말이여!)


고속버스를 타고 왔는데.






USB 충전포트가 있네요?!!?


그것도 우등버스도 아니고 일반버스에 있습니다?!


요즘에도 좀 싼 중저가 여행사 비행기 좌석엔 없는 USB 충전포트가?



언제 추가됬는지 모르겠고 이제와서 뒷북이냐고 할 지도 모르지만 덕분에 보조배떠리 사용안하고 집까지 왔습니다.


맨날 우등버스 타고 다니다가 자리없어서 일반버스 탓는데 이런게 있을 줄이야.



반응형
반응형


  요즘 바빠서 시간을 못 내고 있네요 ㅠ

htc vive랑도 3일째 만나지 못 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그 배송대행 이용해서 htc vive 구입하는 방법이라도 언렁 적어보려고 했는데..

요즘 특히 집에와서 스마트폰 잠깐 보다가 잠드는 생활이라 ㅠ

언렁 vr쓰고 싶습니다. 포스팅 하고 싶습니다. 시간과 체력이여 돌아와라 ㅠㅠ


반응형
반응형



  미국의 토크쇼 진행자인 코난 오브라이언이 지난 겨울에 한국에 왔었습니다.


한국엔 방송도 안 되는데 인터넷 덕분에 꽤나 친숙한 그분이죠 ㅋㅋ


게이머로서 노답게이머(근데 초창기에 찍은게 더 재밌..)가 재밌긴 하지만 그 이외에도 하버드 졸업송사라던지 '코난 오브라이언 XX가 되보다'시리즈라던지 '코난 오브라이언 XX에 가다' 등등 잘 알려진 재밌는 영상이 정말 많은 말빨 좋은 유쾌한 사람이죠.ㅋ


 아무튼 이번에 한국에 와서 이것저것 하면서 잘 놀고 간 것이 지난 4월 9일에 방송되었고 인터넷에 그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공식 좌표 - http://teamcoco.com/korea/conan-rock-star-airport-reception )


 유튜브에도 영상이 있긴 하지만 여기가 공식에 뒷이야기 클립이나 추가 사진들도 볼 수 있으니 이쪽으로 놀러갑시다 ㅋㅋㅋㅋ 아 정말 이분 말빨 마음에 들어요.


특히 PC방 편 - 설마 한국의 노답 로그인 장면을 보게 될 줄이야

      봉은사 편 - 눈싸움 하는 스님.

 이 편에서 빵빵 터졌습니다 ㅋㅋ



반응형
반응형
이제 1승을 해서 가능성이라도 보이느냐 마느냐였는대

드디너 이세돌 9단이 이겼습니다 ㅠㅠ

알파고가 돌을 덧졌어요! 와우

바알못이지만 해설 들어가며 처음부터 끝까지 봤는데요

중간에 끼임수이후 전개가 굉장하더군요. 이전엔 알파고가 해설자를 어리둥절했다면 이번엔 이세돌이 해설자를(+알파고) 어리둥절 시켰습니다 ㅎㄷㄷ..


나중에 기자회견(https://youtu.be/yCALyQRN3hw?t=5h45m1s)에서 말하길

Q. (...)구리 9단의 경우 78번째 수가 신의 한수라는 이야기까지 했는데, 그 수를 둘 때 무슨 생각을 했나요?

A. (...) 그 수 뿐이 없었습니다. 그 장면에서 뭐 다른수는 아무리 찾으려고 해도 보이지가 않아가지고 어쩔수 없었던 한 수 였는데 그렇게 칭찬을 받아서 오히려 좀 어리둥절합니다.




....인간계 최강답군요.


드디어 이제야 이제야

이 짤방을 쓸수 있게 됬습니다 ㅜㅜ

승리 상금은 놓쳤지만 마지막 5국도 이세돌 9단의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p.s

드디어 소원 이룬 알파고



반응형
반응형
  결국 오늘 3국 이세돌이 3연속 불계패 하면서 알파고가 최종 승리 했습니다.

  바알못이지만 해설을 들어가며 보건데 오늘은 또 1국 2국과 또 다른 양상으로 갔지만... 여기저기 알파고가 잘 대응하며 이겼네요 ㄷㄷㄷ...

  이제 1승을 할 수 있느냐 마느냐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ㅠ



p.s

이제 ai에 알맞는 스킨(?)도 씌어지는 시대가 빨리 와야 ㅋㅋ
반응형
반응형



  몇 년동안 대충 시력검사할 때마다 0.7~8정도 나오길레 그럭저럭 시력은 유지되나 싶었는데


점점 왜인지 눈이 침침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근시 난시 측정했는데..




  근시는 변함없는데 난시가  ㄷㄷㄷ.. 어느새 고도난시가 되었네요.


난시용 안경 새로 하나 맞춰야겠습니다 ㅜㅜ VR을 체험하기 전까지 눈이 나빠지면 안되는데...

반응형
반응형

마이크로닉스 CASLON 애프터쿨링 동영상 

이벤트용입니다 ㅋㅋㅋ


반응형
반응형



제 1회 2015 MSI 오버클러킹 페스티벌!

 

[대회규칙안내] 

-각 오버클럭팀은 자리뽑기를 통해 1 ~ 12번의 자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 팀은 쿨러를 제외한 1세트의 하드웨어를 사용할 수 있으며, 초기 불량을 제외한 추가적인 컴포넌트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각 팀당 1세트)

-쿨러를 제외한 모든 하드웨어는 MOF 에서 제공된 하드웨어를 사용해야 하며, LN2와 같은 영하의 쿨링솔루션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사용할 쿨링솔루션 지참)

-하드웨어 개조, CPU 히트스프레더 제거, BIOS 교체는 엄격히 제한 됩니다.

-하드웨어 교체 (CPU 바꿔치기) 미리 준비한 스크린샷 등 부정행위 적발 시, 실격처리 됩니다.

-주최측에서 제공한 MOF 공식 배경화면을 사용해야 됩니다.

-벤치마크 스크린샷 규정을 준수합니다. (증거 부족 시, 랭킹 적용 불가)

-윈도우10과 벤치마크 프로그램은 기본으로 세팅되어 있으며, 윈도우 오버클럭 소프트웨어(MSI Command Center) 사용은 허용합니다.

-벤치마크 과정이 끝나면, 실시간으로 선수는 심판을 불러 결과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중복제출가능)

-모든 벤치마크는 MOF 규정에 준수해야 되며, 심사위원이 검토 후, 실시간으로 스코어 보드에 업데이트 됩니다.

-최종 순위는 경기 종료(17:00) 각 벤치마크의 합산된 포인트로 순위가 결정됩니다.

 

[대회상세일정] 

13:00 ~ 13:20 : 각 참여업체 인사말

13:20 ~ 13:50 : 대회 내용 및 규정 설명

13:50 ~ 14:00 : 자리뽑기 및 설치

14:00 ~ 17:00 : 오버클럭킹 대회 (참관자를 위한 게임진행 및 각 부스에서 이벤트)

17:00~17:30 : 스코어 집게 및 우승자 발표

17:30~18:00 : 럭키드로우 및 마무리

*현장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벤치마크정보]

1단계 : CPU 최대 클럭 - CPU-Z (CPU / Mainboard / Memory) 탭 항목. [예시 스샷확인]

2단계 : Super Pi 32M - CPU-Z (CPU / Mainboard / Memory) 탭 항목. Super PI 계산 및 완료 팝업창. [예시스샷확인]

3단계 : Cinebench R15 - CPU-Z (CPU / Mainboard / Memory) 탭 항목. Cinebench R15 계산 완료 화면. [예시스샷확인]

4단계 : Intel XTU - CPU-Z (CPU / Mainboard / Memory) 탭 항목. XTU 계산 완료 화면. [예시스샷확인]

**모든 스크린샷은 원본 상태로 캡쳐하며, 각 프로그램 중요 화면은 겹치지 않아야 합니다**

 

[벤치마크포인트]

CPU Clock (26.05 Point)

Super Pi 32M (26.05 Point)

Cinebench R15 (26.05 Point)

Intel XTU (26.05 Point)

= Total 104.2 Point

 

참가팀 수에 따른 각각의 포인트 계산하는 알고리즘의 방식으로 12팀 구성 시, 각 벤치마크에서 1위는 26.05pt를 획득할 수 있으며, 1~4단계 종합으로 순위가 계산됩니다.

(26.05 / 22.93 / 20.84 / 18.76 / 17.72 / 16.67 ~ / 16.26 ~)

반응형
반응형



  스팀 세일 기간이 어느새 시작되었네요.


하지만 요즘 뽐뿌 옴 SSD, 하드, 게임 을 다 사버리면


올해 목표 저축량에 못 미치는 아픔이...


75%할인 이상만 일단 지를 생각입니다 ㅜ 안 지른다곤 안한다

반응형
반응형

티스토리 앱을 쓰고 있어서 댓글이나 방명록이 올라오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jibjabst란 사람이 덧글 썻다고 뜨는데 누르면 댓글이 없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구글에 쳐보니 아마도 스팸 아이디인 듯 하네요.
댓글에 외국 ip차단을 해서 그런지 안 보이나 봅니다. 해외 사람의 댓글도 보곤 싶지만 스팸이 참 많아서 막아놓았거든요.

아무튼 차단을 해놔서 댓글이 안 달려 블로그가 스팸에 더러워지진 않긴한데 티스토리 앱으로 알람이 계속 떠서 댓글 희망고문하니 참 은근히 짜증납니다.

언렁 포기해줬으면 하는데 말이죠.
반응형
반응형



  구글 광고를 보다가 스타워즈 배틀 오브 프론트 광고가 떳는데 중간에 누군가 장난을 친 모양입니다,




배틀 오브 자쿠라니. 이거 누구 센스입니까. 오리진 한국어 번역 담당이 건담 덕후인 것가요.ㅋㅋㅋㅋㅋ


라고 생각했는데


https://namu.wiki/w/%EC%9E%90%EC%BF%A0(%EC%8A%A4%ED%83%80%EC%9B%8C%EC%A6%88)


스타워즈 7 깨어난 포스 편에서 등장할 행성이름이네요.


헐.. 그래도 노린거 같음



p.s

예약 구매는 안 할 거지만요 ㅋ

반응형
반응형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유입경로를 제공해줍니다. 블로그에 방문한 사람들이 어떤 검색어를 통해 왔는지, 혹은 어느 사이트에 블로그 링크가 걸려서 들어오고 있는지 등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어 참 좋은 기능이지요.


  참 여러 검색어로, 여러 방면에서, 어느 때엔 예상 못한 곳에서 옵니다만 정말이지 거기서 여길 어떻게 왔는지 묻고 싶은 유입 경로가 종종 보입니다. 그러한 곳을 모아봤습니다.




  일단 가볍게 카카오톡. 카카오톡에서 인터넷브라우저를 지원하면서 부터 가끔씩 들어옵니다만 어떤 검색어로 들어왔는지는 알 수가 없어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특히 저 날은 대체 무슨 날인지는 몰라도 카톡에서 온 사람만 수십명이 넘어 참 어쩌다가 들어왔는지 궁금하네요.




  대체 어떻게 들어왔어?-1 왠지 몰라도 공사관련 업체 홈페이지에서 여길 들어왔습니다. 어쩌다가?


  대체 어떻게 들어왔어?-2 이번에는 전통 건축 관련 회사입니다. 대체 뭘 보고 오는거야?




  어딘가의 대학교 홈페이지. 그것도 학생 홈페이지라 그냥 들어갈 수 없는 페이지네요. 안이 참 궁금합니다?



이젠 쇼핑몰에서 들어오네요. 뭐죠? 로봇광고쟁이라도 들렸다가 갔나?



팬션 홈페이지로 추측되는 곳입니다. 정말이지 관련이 없어보이는 곳에서 옵니다.



앨벙 잘 팔리길 기원합니다. 대신 어쩌다 팬클럽 홈페이지에서 이런 곳을 왔는지 알려줍소.




와! 이제 공공홈페이지에서도 들어옵니다! 사실 다른 공공홈피에서도 가끔 들어오는 분이 있습니다. 일해라 공무원!




그리고 오늘 모음집을 장식할 대망의 마지막 사이트!!!!!!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문명고등학교]입니다.


여기 올만 하네요.


문명하셨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https://www.youtube.com/watch?v=JpthcGcfoI4


이 동영상이나 


https://www.youtube.com/watch?v=va9G0IkLBh4


이 동영상을 보면


옛날 버전 shadowplay를 사용하면 트리플 모니터에서도 가능하다는데 버전 몇을 어디서 다운받을 수 있는지 가르쳐주진 않네요 ㅜ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반응형

어라? 투데이의 상태가?

2015. 7. 14. 11:40
반응형




  로봇 투데이 횟수 버그가 없어지고, 블로그 업종변환한 뒤 꿈에도 꾸지 못하던 투데이 1000이 저번 7월 9일에 떳었네요;;


  이제야 발견한 만큼 꽤나 의외입니다. 그것도 딱 하루만 ㅋㅋㅋ 


 뭔가 해서 뒤져봐도 유입경로 갯수도 평소대로고, 어딘가 테러당한거 같지도 않고, 스패머도 없는데 말입니다. 거기에 목요일 - 평일이고요.


  뭔지는 몰라도 뭐 기분 좋은 버그 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확실히 줄어든 투데이를 보면서 느낀게 하나 있습니다.


- 오호.. -

예전에 세인츠로우 노 모자이크 패치를 해외사이트 돌아다니다가 찾아서 이런건 공유해야지! 하고 올렸었는데 투데이가 상당히 올라가고 검색 유입어 1,2등을 다투는 것을 보며 뿌듯하게 생각했었지요.


그러다가


이 패치 안된다. 왜 안되냐, 복돌인데 어떻게 설치하냐, etc.etc



이 패치 만든사람 아니라고 써놨지만....


그래서 그냥 게시글 비공개 하니 급감하는 투데이.






블로그의 가치는 에로 정보글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근황입니다.


요새 참 이것저것 생각할 것도 많고 바쁘고 할 것도 많고 즐길 것도 많아서 포스팅이 뜸했네요 ㅜ


게임적으로는 검은사막을 접고 클로저스를 시작했습니다.


검은사막 대략 스토리 끝나는 곳 까지 했는데요, 끝까지 믿고 기다리며 마지막엔 좀 괜찮은 연출이 있겠지 했지만....


...


그대로 접었습니다 하핫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베타를 시작한 클로저스.


난 왜 두번 연속 한국 온라인 게임을 하며 곷통받는가


꽤 재밌네요. 영원히 고통받는 가슴으로 시키는 서유리로 플레이해서 지금 36렙쯤 됬습니다. 신강고 스토리가 끝나가는 듯 하네요.


캐릭터 설정도 괜찮고 (게임시스템상 언제나 때려박으러 가라고 하는 것이 대부분인 퀘스트지만) 스토리도 이정도면 봐줄만 해서 잘 놀고 있습니다. 


  다만 역시 온라인 게임이라 즐기면서도 고통받고 있긴 합니다. ㅜㅜ 정식요원 승급할 때 큐브 40회가 그렇게 고통스럽다던데... 정식요원 패스하고 이슬비 옷사주고(서유리도 귀여운 옷을 달라!) 키우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하지만 시간이 문젭니다 시간이



하는 일도 새롭게 처음부터 짜야하는 거라 머리아픈데 즐겨야 할 것도 많아 시간과 잠이 부족한 나날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며칠전에 애드웨어 감염되어서 무지 신경쓰고 있었습니다.


이게 부팅할때 바탕화면 한가운데 광고창이 팟 뜨고, 오른쪽 아래에 좀 있다가 하나가 또 뜨는 방식이였습니다 ㅋㅋ


대체 뭐가 그러지 하고 뒤지는데 며칠동안 뭐에 씌였는지 안 보였다가


어젯밤에 드디어 시작프로그램에서 찾았습니다 ㅠ


interplex.exe


이게 그 정체였습니다 


C:\Users\-----\AppData\Roaming\interplex 폴더에 exe파일과 uninst파일이 있는데 일단 언인스톨하고 다 지우니 일단 사라졋습니다 ㅠㅠ


대체 어디서 묻어온건지는 몰라도 지워서 속 시원하네요 ㅎ


반응형
반응형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실험실에서 어찌어찌 1년을 보냈습니다.


잠과 취미와 실험실 균형 맞춰가는게 참... 슬펏지만 그만큼 뭔가 하고 있다는 성취감은 있었네요.


다들 잘 보네셧나요?





 잡담으로 (며칠전에) 새해를 맞아 총 방문자 수도 17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만 따지면 시작한지 9년 반,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걸로 따지면 8년 반동안 이 블로그를 했었네요.


중간에 주제를 완전히 바꾸기도 하고 아무거나 쓰기도 하고, 한동안 안 쓰기도 하면서 이것저것 했는데 이제 블로그를 시작 하고 10년이 보이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 블로그를 할 지는 모르지만 아마 제가 게임을 하는한 쓰고 있을 것 같네요^^


비록 덧글은 많이 없는 조용한 블로그지만요 ㅎㅎ





ps


할 시간도 업는데 새해라고 포풍세일로 사라고 강요하는 스팀느님 ㅠㅠ






반응형
반응형

11월 7일인줄 알고 주중에 일을 막 끝내놓고 주말에 부담없이 어크 유니티를 즐기겠어!!!...했는데


알고보니 다음주 주중 발매로군요 -_-.....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A bird story가 발매되었고(근데 무료라며 어째서 5달러?!) 언젠가 사리라 생각하고 까먹은 생각지도 않은 Metro2033이 풀린 덕분에 주말에 할 게 없진 않겠네요 하하하;



p.s


메트로 2033 

https://www.humblebundle.com/store

끝나기 전에 언렁 스팀등록 ㄱㄱ

반응형
반응형


올!! 오늘 방문수가 14년 4월 7일 이후 7개월만에 1000이 넘었다!!


앗싸!!!


이 블로그도 다시 살아나는 건가!!!!





했는데







사실 외쿡 친구들이 많이 와 준 거였어요. 하핫~☆


....


진짜로 장난 안 치고 11~18페이지가 전부 외쿡 피싱사이트였습니다.


어떻게 피싱사이트인지 알았냐고요?


저거 보다보니 제 킹왕짱 백신 카스퍼스키가 피싱사이트라고 알려주더군요.

카스퍼스키 까세요. 두번 사세요





암튼



트래백 금지도 시켰는데 참 징한 얘들입니다. 디도스 감염시킬려고 그런건가?





반응형
반응형



좀 조회수가 된다 싶은 게시글에 트랙백 광고가 마구 딸려오네요.


거의 쇼핑물들 이긴 한데 잠깐 좀 무시했더니 무시무시한 속도로 트랙백이 걸림니다-_-..


IP도 거의 다 다른데;; 외국 알바생들인가요;;




반응형
반응형



  류현진 선수가 기분좋게 14승을 올린 날 기사 여기저기 둘러보며 즐거워하다


한 기사에 순간 기분이 확 나빠지더군요


http://m.media.daum.net/m/media/culture/newsview/20140901130206527


예를 들어본 기사입니다. 굳이 들어가실 필요까진 없고요.




그날 모바일 페이지로 메인에 있었던 기사지요.


사실 내용은 별거 없이 다른 스포츠 기사들과 같이 류현진 선수가 삼진을 몇 개 잡았네 몇 대 몇으로 이겼네 하는 거였습니다. 제목에 매팅리 감독이 '멋지네~'라고 한 것 처럼 제목 낚시야 그냥 요약한 거라고 봐줄 순 있겠지요.


제 기분을 나쁘게 한 건 다름아닌 아래 스샷에 있는 점 때문이였습니다.




앞뒤로 붙어있는 이 키워드들 말이죠 =_=..


검색봇에 잘 걸리려고 블로그에서 잘 써먹는, 특히 광고 낚시 블로그 에서 잘 써먹는 방법이지요.



광고 낚시 블로그는 또 몰라도 아무리 그래도 기사에 이렇게 하는 걸 보곤 전 참 불편했습니다.



가끔식 이런 인터넷 기사들이 보이는데 볼 때마다 참 기분이 뭐하네요.ㅎㅎ






반응형
반응형








  방금 야식을 먹었기에 괜찮을 거라 생각해


식욕 돋구는 데에 최고라고 소문을 들은 바 있는 '고독한 미식가'를 하나 한편 보았습니다.






배가 고파오네요




이거 정말 잔잔하게 위장을 서서히 활성화 시키는데 미치겠네요. 분명 방금! 불과 십 몇 분 전에 야식을 먹었다고요!


방금 먹었던 것이 벌써 소화가 다 되어 위에서 새로운 음식을 달라고 조르고 있습니다.


으아아



이 밤에 왜 이걸 한번 보자고 한거지


반응형
반응형

LG g2와 britz BR-1900T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 저번부터 스피커에서 노이즈가 막 들려서 스피커가 5년만에 막간건가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산지 얼마 안된 LG G2를 메인 스피커에 가까이 둘 수록 노이즈가 들리더군요 =_=;


한 30cm정도는 괜찮은데 그보다 가까우면 그에 반비례해서 노이즈가 ㅎㄷㄷ  


휴대폰의 전자파가 스피커 신호에 간섭이라도 주고 있는 걸까요 ㅋㅋ;


반응형
반응형



 오늘 점심 학생식당에 갔다가 


좀 어딘가 앉아서 느긋히 쉬려고 했다가 서점이 눈에 띄어서 뭐 재밌는 거라도 있나 하고 들어갔더니




타임슬립 했습니다. 




아 활자매체는 왜 이리 매력적인 걸까요. 만화에서 시작해서 라이트 노벨, 미스터리, 추리, 연예 등 단편 소설, 장편소설, 자기계발서, 여행서적, 각종 교양서, 전공서...는 좀 아니고 아무튼 무서운 책들입니다.


그렇다고 막 도서관이나 서점이나 헌책방에 자주 습관처럼 찾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오늘과 같이 발걸음 가는 대로 우연히 눈에 띄어 들어가면 저 책도 요 책도 이 책도 집어가고 싶어집니다. 


그러면 언제나 머리속에서 요정들이 싸우지요.


---

감정의 요정 1 - 이 책봐! 저 책도 봐! 제목만 봐도 재밌어 보여! 서문을 보니 더 기대되! 잠깐 띄엄띄엄봐도 재밌어! 다 사버려!


이성의 요정 1 - 게임할 시간도 부족한데 책은 언제 읽으려고? 포기하면 편해.


이성의 요정 2 - 그럼 게임할 시간을 줄여...쿠헉


이성의 요정 3 - 야 요즘 책값은 한권에 15000원은 한다고. 돈 없어


이성의 요정 4 - 한번 읽고 다시 안 읽고 처박아 둘거 같은데 걍 빌리세여.


감정의 요정 2 - 돈으로 사서 지르는 것이 의미가 있다! 내것이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 책장에 책 한권이 추가되는 콜렉터 정신을 모욕하지 마라!


이성의 요정 4 - ...


이성의 요정 1 - 여기 블로그 리뷰 봐. 제목만큼 매력적이진 아니레. 포기해 포기


감정의 요정 1 - 사람들간의 생각은 다른법이야! 내가 읽어봐야 알지!


이성의 요정 5 - 그건 그렇고 지금 시간 막 지나고 있는데 언제 떠날꺼야?

---



대강 이렇게 좋은 느낌으로 카오스가 ㅋㅋㅋ;


결국 책 3권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책 한권은 거의다 속독으로 읽고, 하나는 두 챕터 읽고 내려놓고, 나머지 하나는 샀습니다.


수전 케인의 'Quiet' 콰이어트 라는 책인데요, 내향적 사람에게 자신을 긍정하게 해주게 한다는 책인데 과연 어떨지?


아.


언제 다 읽는뎁쇼. 해야할 공부도 실험도 게임도 늘었는데 말이죠! 하하하하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