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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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필드 하드라인에 이어 배틀필드 1에서 매우 좋은 점이


  배틀필드 4에서 만든 엠블럼을 그대로 쓸 수 있더군요 ㅎ (하드라인처럼 페인트 기능은 없는게 슬프지만)


  게다가 공유하기도 매우 편해졌습니다.


https://www.battlefield.com/companion/career


여기로 가서 로그인 후에 view emblem에 가서 share 버튼 누르면 알아서 주소가 떠줍니다. 다른 사람은 거기로 가서 적용만 하면 되고요.


  각설하고 엠블럼 주소 올림니다.



1. 빙과 1기 엔딩 치탄다 에루 시리즈


https://emblem.battlefield.com/ABxAy86KSx


https://emblem.battlefield.com/linz7O7KSx


https://emblem.battlefield.com/nrjgjo8KSx


차례대로 눈감은 버전, 눈 뜬 버전, 누워있을 때 구도 버전입니다. 만든 엠블럼 중에서 가장 많은 정성이 들어간 녀석이기도 하죠. (그리고 힘이 빠져 이후 엠블럼을 만들지 못 했다고 한다)



2. 귀여운 SD캐릭터 치탄다엘 엠블럼 시리즈



https://emblem.battlefield.com/GExXoAgLSx


https://emblem.battlefield.com/35XR9nhLSx


https://emblem.battlefield.com/5LFcl0hLSx


  초반에 만들었던 귀여운 치탄다 에루 SD캐릭터 ㅎ



3. 아케미 호무라 미군 버전


https://emblem.battlefield.com/IEHhkorLSx


 어딘가의 양덕 미군 탱크에 붙여져있던 엠블럼을 그대로 차용 ㅋ 흑백만으로 도형들을 이용해서 캐릭터 잡기가 의외로 어려웠네요.


  이 엠블럼과 함께 여러분도 미군이 되봅시다 ㅋㅋ



4. 디셉티콘 엠블럼



https://emblem.battlefield.com/FlLAXjLLSx


엠블럼 만 만들기 시작할 때 아는 분의 요청으로 만들어본 디셉티콘 엠블럼.




  그럼 엠블럼 적용 하고 배틀필드 1에서 만나요~


그리고 혹시 shadowofangela 만나면 아는 채 좀 부탁드림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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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발매 게임 플레이 동영상은 여기로~

VR 카노죠(VR 그녀) 게임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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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 포스팅 한 대로 바로 일루젼의 VR 카노죠 데모를 다운 받아 실행했습니다.


이하 플레이 영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이거 갓겜이 되겠는데요 ㅋㅋㅋ 허니셀렉트보다 더 진보한 모델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ㅋㅋ


거기에 처음부터 온가족의 플스4 섬머 레슨에서는 절대 못 하거나 꼼수를 부려야 간신히 가능한 그것이 데모 첫 번째 플레이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


여기에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고 추가로 나올 그것까지 잘 나와주면... VR계의 갓겜이 나올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내년 1월을 기대해봅시다 ㅋㅋㅋ



이하 게임의 스크린샷 모음입니다.


매우 친절한 경고문입니다.


혼자냐?

혹시 소리가 밖으로 들리고 있진 않음?

문 잠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당히 부드러운 움직임과 방안의 풍경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옷의 주름도 섬세하네요. 속눈썹 같은 것도 상당히 자연스럽게 구현되어 있습니다.



데모의 컨텐츠라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 해도 '진짜로? 하며 계속 물어봅니다 ㅋㅋㅋㅋㅋ



더 이상의 설명을 생략한다.



정말 짧게 끝나서 아쉬운 데모.



벤치마크 하는 중입니다.


벤.치.마.크 하는 중입니다.


중요하니깐 두 번 말했습니다.



...마지막 끝날때의 대사 들어보면 자는 척일지도 모름니다. 마성의 여자 사쿠라 ㄷㄷ

내년을 기대하게 합니다.



[~VR~/=VR games =] - Honey select(허니 셀렉트) HTC VIVE 로 VR 즐기기 & 간단 리뷰 - HTC VIVE VR게임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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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한 대로 오늘 VR 카노죠 데모가 떳습니다.


(http://vrkanojo.com/index_en.php#download)



해보고 오겠습니다.


좀 있다 뵙죠.


2016/10/28 - VR カノジョ(VR 카노죠) DEMO 플레이 영상&스크린샷 - VR Kanojo - HTC VIVE VR게임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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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프랜차이즈는 는 블랙옵스부터 시작을 찍더니 저 미래로 달려나가고 있고


타이탄폴, 고스트 리콘, 스플린터 셀 등 온갖 미래형 장비가 요즈음의 FPS와 TPS를 차지했죠.


그런데 한 프랜차이즈가 과거로 간답니다.


그것도 뽀얀 국물이 이제 안 나올 정도로 우려먹은 2차 세계대전에서 더욱 더 과거로 간다고 합니다.


지옥의 참호전. 제 1차 세계대전으로요.



  오늘 주절거려볼 게임은 배틀필드 1 입니다.


    그동안 프로바이트 엔진으로 멋진 그래픽과, 여러 장비와 64인의 다른 FPS에서 볼 수 없는 인원수로 정신없이 싸우는 것으로 유명한 이 프랜차이즈가, 2142로 간다는 루머를 산뜻이 무시하고 저 멀리 과거로 돌아갔습니다.


   배틀필드 3와 4, 하드라인까지 한글화가 되었고 한국 게이머도 사랑했던 타이틀이지요. 그래서 이번 배틀필드 1이 한글화가 되지 않았다는 소식에 많은 배신감을 느끼기도 했지만 게임 자체는 발매 전부터 리뷰어들의 극찬을 받으며 어쩔 수 없이 게이머는 또 측풍을 받은 프롭기마냥 흔들리고 맙니다.


   크게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로 나눠서 간단히 주절거려 보죠.


1. 싱글플레이


  배틀필드 3와 4에선 싱글 플레이 컨셉을 좀 잘 못 잡았었죠. 3는 그나마 좀 나았지만 4에선 소수의 특수부대틱한 스토리로 (다른 이유도 많았지만) 많은 지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배틀필드 1은 처음부터 자신의 장점을 마음껏 드러내기 시작하지요.


1-1 멋지게 시작하는 프롤로그


 

  공개가 이미 되었던 프롤로그 미션. 전쟁의 참혹함과, 죽을 때마다 다시 살아나는 것이 아닌 그 사람이 산 기간을 보여주며(ex-1892-1918), 마지막에 그 허탕함까지. 짧지만 강렬한 기승전결을 가지고 있는 미션으로 완벽한 연출을 보여주며 이번 배틀필드 1의 싱글 플레이에 큰 기대를 가지라고 외치고 있었습니다.


1-2 한편의 전쟁 드라마 같은 영국 전차 미션



  처음의 아군과 함께 호쾌하게 전선을 뚫고 나가는 것 부터, 협력, 잠입, 대전차 등 여러 게임 플레이 방식이 응축되있는 전차 미션입니다. 전차 자체의 둔중함, 포격 사운드, 파괴, 등 호쾌한 맛이 그만입니다. 거기에 인물들간의 이야기가 간이 잘 쳐져 있고요.



1-3 충격적인 그래픽을 선보이는 비행기 미션


 

   배틀필드 1 싱글 플레이는 여기서 정점을 맺습니다. 비록 멀티플레이에서와 달리 에이스컴뱃이나 혹스의 초보자 조종 모드 같이 움직이는 비행기는 꽤나 불편하지만, 비쥬얼 충격은 기가 막힘니다. 특히 참호전 사이에서 조용히 나아가야 할 때, 그리고 마지막 런던 미션에선 게임을 하면서도 와... 하면서 플레이 할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이런 그래픽으로 프레임을 안정적으로 뽑아주는 최적화에도요.



1-4 힘이 빠지기 시작한 싱글플레이


 

   이전 3편의 미션들은 각자 기승전결이 있으며 등장하는 인물들과의 교감과 이해가 잘 되며 따라가기 좋았지만, 이 미션부터 분량이 줄어들며 그러한 과정이 많이 생략되기 시작하며 싱글 플레이가 어긋나기 시작합니다.

  여기서부턴 급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이 앞부분에 동생과 같이하는 미션이 하나만 들어가 있어도 인물의 감정선을 따라가기 좋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1-5 전쟁영화의 흔한 감동적인 이야기. 하지만 전개와 분량이...


  전쟁에서 꽃피는 사제관계. 베테랑이 막 온 신입을 갈구면서도 따듯하게 가르쳐주는 이 미션은 전쟁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는 클리쉐 중 하나를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엔딩에서의 연출은 끝내줬지요.


  하지만 미션의 분량이 참 적어서 급하게 끝낸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거기에 마지막엔 할아버지 혼자서 요새 하나를 쓸어버리는 전개도 납득이 되지 않고요. 물론 프라이스의 조상님이라면 가능하겠지만 ㅋㅋ 처음과 끝은 좋았지만 그 과정이 참 아쉬웠습니다.



1-6 기대와는 어긋날 대로 어긋나 될대로 루즈해져버린 마지막 미션.


  오스만 제국에 대항하는 한 민족의 이야기를 담은 마지막 미션입니다. 트레일러같은 곳에서 보았듯이 말을 타며 호쾌하게 종횡무진하며 기습을 가하는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이게 왠걸. 잠입 3연속 미션세트입니다=_= 떼지어 몰려다니는 카타르시스를 가진 배틀필드의 장점은 어디로 가고, 파 크라이나 크라이시스 풍의 혼자서 돌아다니는 오픈 월드 잠입게임 같은 긴장감 없는 미션이 3개. 마무리를 맡은 미션으로는 너무나 아쉬운 구성입니다.



1- 종합적으로...


  이전 작들과 달리 배틀필드 멀티플레이만의 특징을 잘 살린 멋진 싱글플레이입니다. 거기에 미션 요소요소마다 멀티플레이에 필요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조합하고 있고요. 거기에 초반부 연출과 재미는 역대급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뒤로갈수록 힘이 빠졌는지 초반부와 같은 연출은 이제 없어져 버리고 미션 또한 각각 2개~3개 정도 밖에 안되는 후반부 미션. 그 덕분에 전체 싱글 플레이 분량은 반나절조차 되지 않습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보다 더 적을 줄이야. 그런 대다가 앞서 언급했듯 마지막 미션은 기대를 완전히 벗어난 미션 구성으로 싱글 플레이 마지막을 그야말로 힘빠지게 하면서 종료합니다. 클라이막스가 있어야 할 부분인데 참 아쉬웠네요.


  또한 각 인물들의 이야기를 각자의 싸움터에서 조명한 싱글 플레이인 만큼 전체를 관철하는 무언가가 하나 있었으면 좋았으려만 아쉽게도 그런 것 부족했습니다. 마지막에 우리를 기억해달라고 하긴 하지만 각 스토리를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니였으니 말이죠. 전쟁의 허무함과 슬픔을 그것으로 할 수도 있겠었습니다만 마지막 스토리에서...


  한 마디로 초중반부만 해도 '이걸 다이스가?' 였다면 전개되며 마지막에 와서 '역시 다이스군'이 되버린 배틀필드 치고는 잘 나온 싱글 플레이지만 갓겜이 되기엔 부족했습니다.



2. 멀티플레이


채플린 비행선 위에서 보는 정경은 처참하면서도 대단하다.


오퍼레이션 모드에서 등장할 때의 쩌는 위엄


하지만 모두의 호구


참 멋지게 불탑니다.


이번작에선 드디어 탱크 위에 안정적으로 보병들이 타고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전차에 한 분대 타고 움직이는 거 보면 웃김 ㅋㅋ



  멀티플레이는 배틀필드 프랜차이즈 답게 여전한 재미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그 게임의 재미를 위해 볼트액션으로 채워넣는 만행은 하지 못 했기에 1차대전 스킨만 씌웠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지만요 ㅎ


  일방적으로 지는 것을 막는 새롭게 추가된 베헤모스 시스템으로 게임의 전개는 더욱 흥미로와 졌으며, 약간 모자란 듯한 대전차 무기덕에 그 성능이 좀 아쉬워 보이는 1차 대전 당시의 탱크로 플레이 하는 것도 재밌게 만들어 줍니다. 그 외에 독가스의 전략적 플레이, 저격수의 여러가지 재밌는 도구들, 등등으로 기존 팬들에게 또 다른 신선한 재미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또 전작에 고수가 있으면 손을 못 썻던 비행기들은 강력한 AA건 덕에 비행기들 왠만큼 탄다 하는 사람이 있어도 큰그림에 크게 영향을 끼치긴 어렵게 되어서 밸런스가 은근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행기로 타고 싸우는 것 또한 재밌는게 신기하죠.


  특히 마음에 드는 점은 어디 휴양지에서 싸우는 듯 했던 이전 작들에 비해 확실히 전쟁의 한 가운데서 싸우는 듯한 맵 배경. 이전작은 하다보면 참 밝은 맵이였는데 이번엔 다 조금 칙칙합니다 ㅋ 거기에 매번 할 때마다 안개와 같은 기상요소가 랜덤으로 바뀌는 것도 재미에 한 몫 하고 있죠. 저번 배틀필드 4에선 티켓이 몇 이하 부터 모래바람이 치거나 그랫다면, 이번엔 랜덤으로 되어서 심지어 게임 시작하자마자 짙은 안개가 껴있기도 합니다.


  서버도 시작하자마자 60 틱레이트 다이스 공식 서버로 시작해서 꽤나 부드럽습니다. 고오급 시계는 몇 달간 30이였는데 말이죠 ㅋㅋㅋㅋ


  다만 아쉽게도 컨텐츠가 상당히 적습니다. 특히나 러시아랑 프랑스군을 DLC로 빼버린 것인지 무기 수가 상당히 모자라요. 현재 클래스당 주무기가 4개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무기 가짓수를 그 무기에 달린 부품으로 또 나누는 짓을 선보이는 짓거리까지 했어요. 거기다가 각 클래스 레벨별로 무기를 언락할 수 있는데 클래스 4~9까진 새로 추가되는 언락템이 없습니다. 헐.

 거기다가 아직까지 메인화면에서 클래스 커스터마이징이 불가능 합니다. 메인에서는 무기를 고르는 것도 사는 것도 못 하고 오로지 멀티플레이 서버에 들어가고 나서만 가능하죠=_=. 뭐하는 거냐 DICE


  새로 추가된 러쉬의 컨퀘스트 모드 같은 오퍼레이션 모드는 마치 싱글플레이를 같이 하는 듯한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덕분에 오퍼레이션 모드에 빠지만 컨퀘스트는 시시하게 느껴지는 부작용이 있지요. 캐쥬얼한 재미를 위해서 자동화화기도 잔뜩 넣고 한 것은 좋은데, 제 1차 세계대전의 분위기라도 맛 볼 수 있게 볼트액션 모드라던가가 없는 것이 참으로 아쉽습니다. 거기다가 지금은 사설서버도 없고 공식서버만 돌아가고 있으니 말이죠.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기존의 배틀필드를 좋아했던 분이라면 여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입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나올 DLC를 위해서인지 현재로는 컨텐츠가 상당히 모자라게만 느껴집니다. 미완성 혹은 만들고 DLC를 위해 빼돌렸다는 느낌이...



3. 마무리 주절거림


  배틀필드 프랜차이즈에서 배드 컴퍼니 이후 간만헤 할만한 싱글플레이와, 과거로 간 덕분에 낯선 여러 요소를 끌어모은 멀티플레이로 멋진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몇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나 이정도면 몇 개월간 즐기기는 충분하겠네요.


스토리 - 8 - 초반부 기승전결은 빼어나다. 하지만 후반부가....

그래픽 - 10 - 싱글플레이에 한해 미친 최적화의 쩌는 그래픽 연출. 다만 멀티플레이는 아직 프레임 드랍 등으로 인해 패치가 더 필요해 보인다.

게임성 - 9 - 싱글플레이 초반부와 멀티의 재미는 굉장하다. 다만 싱글플레이 후반부 때문에 감점. 거기에 멀티의 컨텐츠 부족이 꽤 심각하다.

종합 - 9 - 앞으로도 오래 입에 오르내릴 필히 해봐야 할 올해의 FPS 최강자. 그러나 DLC를 포함한 프리미엄 장사 때문인지 있어야 했을 컨텐츠가 빠져있기에 감점. 60달러로 본편을 사는건 강추하나 프리미엄은 EA와 다이스가 하는 걸 좀 봅시다.



[~review~/=game=] - 배틀필드: 배드컴퍼니 2 간단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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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까지 VR 리듬게임이라면 오디오 쉴드가 떠오름니다만

그런 VR 게임에 도전장을 내민 또 하나의 리듬 게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Music inside


게임 플레이는 아래 영상 보시죠


   유비트와 드럼 리듬게임을 섞은 듯한 자동 노트 생성 리듬 게임입니다.


  위 동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일단 곡에 맞춰서 노트가 생성되는 알고리즘이 많이 아쉽습니다. 곡과 함께 몸을 춤추듯 움직이는 것이 리듬 게임의 매력인데 그냥 따로 노는 느낌입니다.


  물론 이런 것은 자동 노트 생성 리듬 게임의 공통적인 약점이며, 곡에 따라 어떤 곡은 사람이 만든 듯이 딱딱 들어맞는 것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여러 곡을 해봐도 딱히 곡에 맞춰서 논다 나는 느낌이 들지 않고 곡은 그냥 귀로 듣고 노트는 따로 눈으로 보면서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같은 곡을 오디오 쉴드로 했을 땐 훨씬 자연스럽게 곡과 함께 노트가 생성되는 것으로 봐선 많이 아쉬울 따름이네요.


  거기에 드럼을 치는 듯한 플레이는 현재 HTC VIVE와 다른 VR의 약점이기도 한 것이 매우 와닿는 게임 플레이 방식입니다. 드럼을 친다고 해도 치다기보다는 컨트롤러를 허공에서 흔들면서 알아서 멈춰야 하니깐요. 이것은 컨트롤러의 진동이 강하다면 어느정도 피드백이 가능하겠지만 HTC VIVE 컨트롤러의 진동은 또 상당히 약한 편이죠=_=

 (같은 이유로 칼싸움보다는 총싸움이 지금의 VR에는 훨씬 어울리지요)

  태고의 달인이나 유비트와 같은 카타르시스를 이 게임에서 얻긴 힘들었네요. 오락실에 갑시다 ㅜ


  마지막으로 적어도 TOP 50 곡들은 어느정도 노트가 딱딱 들여맞으면서 빠른 템포의 신나는 드럼질을 할 수 있는 곡을 기대했습니다만, TOP 50 곡들부터 대부분 드럼을 치기엔 미묘한 곡인데다가 노트도 그리 맞지 않으면서 게임의 첫 인상을 매우 구기고 있습니다.


  아직 발전이 많이 필요해 보이는 게임입니다.



결론 3/10 - 지금 시점에서 21000원을 내서 구매하긴 아쉬운 VR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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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일본쪽 VR 소식만 모으는 듯 하지만..


아무튼 일본에서 또 하나의 갓겜이 VR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gematsu.com/2016/10/gal-gun-vr-first-screenshots)



바로 걸 건(Gal Gun) VR!


...


일본이 VR 시장을 맹폭하고 있습니다!


요새 스팀으로 올라와서 PC유저도 가지려고 하더니 VR까지!


(http://www.ricedigital.co.uk/gal-gun-vr-could-be-a-reality/)


걸 건 자체가 오락실 FPS 슈팅게임처럼 자동으로 움직이고 맞추는 게임이라


VR에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은 했지만 역시 발 빠른 일본입니다.



(http://gematsu.com/2016/10/gal-gun-virtual-reality-game-announced)


정보에 의하면 자세한 정보는 Inti Creates Fan Festa 20주년 행사가 열리는 11월 5일에 추가로 공개된다고 하네요. 기대해 봅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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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C VIVE가 14만대 이상 팔렸다는 소식입니다.


출처 - http://www.gamesindustry.biz/articles/2016-10-20-htc-vive-has-sold-more-than-140-000-units-report


  가진 보유자들의 스팀에 따른 데이터에 의하면 가장 많이 하는 게임은 raw data로 33000명정도가 가지고 있다는 군요.


  높은 가격과 불투명한 퀄러티의 게임들 그리고 PC사양의 높은 벽이 있는 1세대 VR기기 치고는 꽤 선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만 한 게임을 풀 프라이스인 50000원이라 치고 모든 HTC VIVE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그 게임을 구매한다고 해도 그 매출은 70억원으로 아직 트리플 A급 메이저 게임사가 각 잡고 뛰어들긴 어려울 겁니다. 그 서든어택 2 개발비가 300억원이였으니 말이죠.


  한 VR게임에 100만 타이틀이라는 명칭이 붙을 수 있을 정도로는 VR기기가 풀려야 본격적으로 메이져 게임사가 치고 들어오겠지요.


  다만 퀄러티가 적당히 좋은 것이라면 이 HTC VIVE를 구매한 사람들은 - 불확정한 미래를 가진 1세대 VR를 구매한 사람들- 그 게임 또한 선뜻 구매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raw data의 경우 HTC VIVE가진 사람들 중 1/4이나 구매한 상황이니깐요. 이런 상황에서 VR게임중에선 처음으로 매출이 10억원을 넘은 raw data처럼 인디게임 개발자에겐 쉽게 선점할 있는 조그마한 블루오션으로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2016/11/17 - [VR소식] HTC VIVE가 한국에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 국내 AS 가 드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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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카테고리는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5760x1080)에서 프레임이 얼마나 나오는 지도 하나의 목적이지만, FHD 해상도(1920x1080)과의 프레임 차이를 보임으로서 앞으로 트리플 모니터를 구성할지도 모르는 분께 얼마만큼의 사양이 필요할 것지를 가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여러 게임에서 비교해갈 예정입니다.


  아쉽지만 사양은 제 메인컴퓨터의 한가지 세팅으로만 진행합니다. 나중에 돈과 시간이 넉넉한 사람이 된다면 또 모를까.. 프레임 측정 방식은 그래픽 관련 옵션은 모두 풀 옵션으로 세팅 한 뒤,각각의 해상도에서 한 코스를 프랩스의 벤치마크 기능으로 프레임 Min/Max/Avg를 3분동안 기록하였습니다. 실제 구동시 사양을 먹는 양을 가늠할 수 있도록 MSI afterburner를 이용해 GPU,CPU,RAM 사용량 또한 같이 스크린샷으로 보여드림니다.


컴퓨터 사양 

CPU - i5 4670k 하스웰 4.3 GHz 오버클럭

RAM - 삼성 DDR3 pc3-12800 4g x4

VGA -ZOTAC 지포스 GTX1070 AMP! EDITION D5 8GB

SSD -마이크론 MX200 250gb

드라이버 - 375.57



이번 게임은 배틀필드 1 입니다. 안한글화를 넘어 숨한글화를 보여주어 희망고문을 하고 있긴 하지만, 게임은 역대급으로 뽑혀나왔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배틀필드 3, 특히 4의 싱글플레이는 배틀필드라는 프랜차이즈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 하고 콜옵 스타일의 분대 위주의 특수부대 스러운 미션들이여서 안타까운 점이 있었습니다. 반면 이번에 나온 배틀필드 1은 그야말로 제 1차 세계대전의 전장을 우월한 그래픽으로 정신없게 표현하고 있는 점이 상당한 평가를 받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군요.


그래픽 세팅은 울트라로 하고 다른건 건드리지 않고 갑니다.


1. 트리플 모니터 지원여부


  트리플 모니터는 해상도 비율은 물론이고 HUD도 깔끔하게 지원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borderless window 모드, 즉 창모드인데 바깔쪽 선이 없는 해상도일때는 HUD가 제대로 지원되지 않고 양쪽 끝에 있습니다 ㅋ. 알텝하기 귀찮아서 요즘엔 저걸로 많이 하는데 아쉽네요.

2. 측정 때의 스크린샷



  그동안 프로바이트 엔진을 이용한 현실에 가까운 그래픽을 보여줬던 배틀필드 시리즈 답게, 더 화려하고 실제같은 그래픽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면서도 프레임은 다 챙겼으니 정말 굉장합니다.



결과




  보자마자 wow. 이 정도 그래픽을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에서 울트라 옵션에서도 1070과 함께라면 최소프레임 50, 평균 프레임 60을 찍는 최적화 끝판왕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FHD는 물론 말할 것도 없고요. 물론 전장의 상황에 따라 조금 달라지긴 하겠지만 대충 이렇다고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소 프레임 60은 챙기고 싶다고 하시면 옵션을 high로 살짝 내리기만 해도 왠만한 그래픽을 챙기면서 트리플 모니터로 감상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건 싱글일 때의 이야기고 멀티의 프레임은 아직 많이 안정화는 안 된 듯 합니다. 특히 폭팔이 있을때 순간적인 프레임드랍이.. 트리플 모니터로 하려면 옵션을 중간정도로 내리는 것을 추천드림니다.


  FHD로도 멋지지만 트리플 모니터로 하다보면 매 순간을 감동하면서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현재 싱글 플레이 하면서 스크린샷을 무지막지하게 찍고 있으니 나중에 천천히 풀어보지요.



Triple monitor(5760x1080) frame benchmark compared to FHD(1920x1080) at Battlefield 1



p.s

현재 멀티에서는 cpu는 100%을 찍고  gpu 는 60~80%를 찍으며 프레임드랍이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겪는 분은

2016/12/08 - 배틀필드 1 cpu 100% 로 인한 프레임 드랍&스터터링 해결하기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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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0 프로모션으로 온 블루투스 헤드폰&스피커 HBS-900 톤플러스 와 PH1입니다.


제가 쓰지 않을 것 같아 미개봉으로 일괄 판매합니다.


일괄 9만원. 택배거래시 택선 9만원입니다.


구매의사 있으신 분은 연락처 비밀 댓글로 보내주시면 문자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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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V20을 샀습니다.


[~My Diary~/=잡솔=] - LG V20이 90만원이라니 이게 무슨소리요 LG양반

  라며 마구 한탄하긴 했지만 말이지만 안산다는 이야기는 아니였기에.. 사실 예전 가족이 V10을 샀을 때의 가격만큼 예산을 측정하고 있던지라 이번달 예산이 이 것 때문에 좀 많이 꼬이긴 했습니다 ㅜㅜㅋㅋ




 아무튼 V20 티탄 질렀습니다! 지름은 추천이죠!


첫인상에 대해 주절거리는 만큼 두서없음은 용서해주세용.





1. 외관 첫인상




  꽤나 말끔하게 쫙 빠져서 나온 인상입니다. LG 마크를 포함해 마크들은 희미하게 숨어있서 디자인에 큰 영향을 안 주고 있고요. 


 전작 V10에선 뒤쪽에 있던 볼륨키가 왼쪽으로 빠져서 뒷면은 좀 더 단순한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G2에 익숙해진 볼륨키 누르기를 또 바꾸려면 시간 좀 걸리겠네요. 안 그래도 커다래서 작은 제 손으로 저 왼쪽의 볼륨키까지 오른손가락을 닿기는 좀 어렵습니다 ㅜ


 V10은 좀 동글동글 하고 뒷면도 꺼끌꺼글하게 가죽 느낌을 내고 있었다면, V20은 말끔한 직사각형에 매끄러운 얇은 느낌으로 가고 있습니다. 부드럽고 따듯한 느낌의 플라스틱에서 튼튼하게 차가운 금속 감성으로 옮겨간 것 같네요.


  화면은 상당히 밝아서 최대 밝기로는 조금 어두운 곳에선 눈이 아프기까지 합니다. 요즘 흐려서 좀 그렇긴 한데 나중에 맑은 날일때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다만 화면 밝기를 조금씩 줄이는 전작 같은 페이크가 없다면 좋겠군요)


 


2. 백업 지원 편의성



  LG 백업 앱을 사용해서 기존 핸드폰이 있던 주소록, 문자기록, 사진, 영상, 공인인증서(!), 설치한 앱들(!!) 등을 그대로 옮겨올 수 있습니다.


  동봉된 OTG 젠더를 사용하라는 군요! 



마침 전에 쓰던게 같은 LG 제품인 G2이니 한번 옮겨보겠습니다.



설명서 처럼 OTG 젠더를 제공된 USB 케이블에 연결해서...


...윙?



둘다 USB 타입 C 잖아?!?!!!!


  지금 USB 타입 C 를가진 스마트폰이.. V20하고, LG G5, 갤럭시 노트 7 하고, 갤럭시 탭프로 S, 넥서스 5X, 넥서스 6P, MacBook(2015), 등등 100개 정도(자료출처). 음? 생각보다 많네요 ㅋ


  다만 스마트폰 바꾸는 주기가 최소 2년정도 되는 것이 많다는 점을 생각해서 2015년 전반기부터 채용되기 시작한 USB 타입 C를 가진 스마트폰을 이 폰을 사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지 않을 거란 생각을 좀 했었으면 어땠을까요.



  한번 USB 2.0 micro type B USB 케이블과 저 USB type C OTG 젠더를 연결해봤지만 아쉽게도 V20이 G2에 전기만 주고 데이터 연결은 하지 못 합니다 ㅜ


  그래도 무선으로도 LG 백업이 가능해서 새로 앱 설치하고 공인인증서 옮기는 귀찮은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편한 세상이네요.




아직 USB 타입 C를 지원하는 서드파티 물건이 많이 없어 당분간 이런식으로 동봉된 젠더를 사용하겠지만 장기적으로 이 위아래가 같은 모양인 USB 타입 C는 편한 물건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USB micro type B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생기는 접촉불량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3. 대망의 사운드!



아시다시피 쿼드 DAC와 동봉된 뱅 앤 올룹슨과의 합작인 베오플레이 LG V20 번들 이어폰으로 화제가 되는 V20입니다.



비교대상으로는 그동안 가격 대 성능비로 잘 써온 쿼드 비트 3.


  중 고음을 중요 포인트로 하는 두 이어폰 답게 비교해서 써봤을 때 음색은 비슷하더군요. 다만 베오플레이 쪽이 좀 더 미세한 소리와 소리의 잔향 등이 잘 들려지게 하는 해상력 높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고음이 깨지지 않으면서도 강조되어 편안하게 들리는게 재밌네요. 거기에 디자인이 귓구멍뿐만 아니라 그 주변까지도 막는 식이라 좀 커다란 느낌이지만 익숙해지면 뛰어난 주변소리 차폐를 보여줍니다.


입니다만


제 막귀로는 여기가 표현의 한계이네요ㅋㅋㅋ 더 잘 설명한 감상은 가볍게 이런 곳 이나 관련 동호회 사이트를 참조하는게 나을 것 같군요.


  제 음악 취향이 합창 - 오케스트라 - 악기가 많음 - 여러가지 효과음 - 여기 저기 많은 소리가 숨어있는 풍부한 음 - 이기에 쿼드 DAC을 켜서 Hi-Fi 모드로 했을 때 상당히 만족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음들이 섞인 와중에도 잘 표현하고 있더군요. 


  다만 아쉽게도 쿼드 비트 3나 동봉된 번들 이어폰이나 저음은 좀 약한게 아쉬워서.. 그래서 생각한게


 


 집에선 이렇게 저음 강조한 스피커에 다이렉트로 연결해서 앰프 머신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아아 집안에 오디오 하나 들여둔 느낌입니다.ㅎㅎ 안 그래도 최근에 컴터 추가 사운드 카드가 망가져서 메인보드 내장으로 와서 소리 음색이 많이 나빠졌는데 이걸로 들으니 또 감동적인 사운드가 나옵니다. 


  추가로 핸드폰에 내장된 외부스피커의 출력이 상당하여 정확히 몇 W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대 볼륨일땐 왠만한 블루투스 스피커 안 부럽게 방 안을 메워주는 모습입니다. 최대 볼륨에서 고음일 때 잘 깨지지도 않고 괜찮네요.





마치며


  V20의 첫 인상은 꽤나 만족했습니다.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유격등도 없이 마감도 깔끔하며, 예전에 쓰던게 G2여서 그런지 몰라도 빠릿빠릿 하고, 사고 난 후 첫 주말은 음악 감상으로 끝나가고 있지요ㅋㅋㅋ


  앞으로 별 문제 없이 이대로만 갔으면 좋겠습니다. 쿼드 DAC를 켜 놓고 음악을 계속 감상했을때 배떠리 감소량 증가 등이 어떤가 하는 궁금증은 있지만 그건 또 천천히 보도록 하죠. 


  아직까진 별 단점 없이 괜찮은 물건임을 보여주는 V20이였습니다.



2016/11/14 - LG V20 Hi-Fi quad DAC 모드 on/off 시 배터리 소모량 비교 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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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첫 조립컴퓨터를 조립했던 시절


그땐 첫 조립컴퓨터이기도 하고 그동안 고생했던 것들을 이것으로 보상받겠어! 하는 마음가짐이였던 지라 왠만하면 하이엔드를 노려서 만들었었죠.


 그 결과가


 제온 3520 (i7 920)

 라데온 5870

 인텔 SSD 80기가 * 2 

 등등..


 그리고 그건 이것도 포함이였습니다.


 

HT OMEGA CLARO 사운드 카드. 당시 7~8만 정도 했던거 같네요.


  그리고 컴퓨터를 옮겨다니며 8년동안 저의 사운드를 책임졌던 이 것이 결국 고장났네요. 갑자기 인식이 안되며 가셨네요.


  고이 보내주고 메인보드 내장 꽃개 Realtek 사운드로 바꿔준 순간, 달라진 음색이 저를 덮쳤습니다. 하.. 오래된 사운드 카드지만 요즈음의 내장 사운드 카드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HT CLARO 카드였습니다...


  이젠 그때와 달리 컴퓨터에 돈을 많이 쓰기에 힘든 나날이라 다시 사운드 카드를 영입하게 되련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저게 제 마지막 사운드 카드가 될련지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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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VR =] - [VR정보] 일루젼 10월 13일 VR전용 타이틀 신작 발표 예고


저번 일루전이 VR전용 타이틀 신작을 발표한다는 이 글을 기억하시나요


네. 13일 오늘 발표되었습니다.(http://vrkanojo.com/index_en.php#2)


과연 뭘까요?




......와우





올.

제목인 VR 카노죠 즉 VR 여친 답게 고교생 여친 방에 들어가서 알콩달콩 논다는 컨셉의 VR 게임이군요!

근데 뭐죠 이 익숙한 느낌은 대체?



PS VR로 출시 예정인 서머 레슨 의 향기가 아주 대놓고 풍풍 풍기네요 ㅋㅋㅋㅋ


  캐릭터 외형, 교복 색 배치, 고개를 움직여 의사소통 등 여러모로 따온것이 바로 보입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PC판 기반으로 나올 VR 카노죠가 더 우월할 가능성이 클 것입니다. PS4의 그래픽 한계도 있지만 PC로는 그 컨텐츠가 가능하니깐요. 그거 말입니다 그거. 음음. 서머 레슨의 게임 플레이 컨텐츠가 무엇일진 몰라도 이것을 능가하긴 어렵겠지요. 하하. 아무튼 티져 페이지 들어가보면 꽤 그래픽이 좋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소 한국 온라인 겜 MMO RPG 캐릭터 만큼은 할 것 같군요.


  아무래도 유흥업소 컨셉인지라 캐릭터들과 알콩달콩 하는게 부족했던 전작 허니 셀렉트와 달리, 여자친구랑 논다는 설정이니 더 두근두근한 VR 게임이 나올 것 같아 기대됩니다.



아무튼 일루전이 VR시대에 가능성을 보고 제대로 물을 저어보려고 시도하는군요.


10월 28일 이번달 말에 데모 버전이 나온다니 오큘러스 리프트와 HTC 바이브 가지신 분은 대기해 봅시다!



출시는 내년 1월 예정





[~VR~/=VR games =] - Honey select(허니 셀렉트) HTC VIVE 로 VR 즐기기 & 간단 리뷰 - HTC VIVE VR게임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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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허니 셀렉트 VR을 선보이면서 본격적으로 VR 세계로 진출하겠다고 선언한


일루젼 illusion 환상사인데요.


이번에 굉장히 큰 결심을 하셨습니다.


- http://vr.illusion.jp/index_en.html 티져 사이트 -


  무려 VR전용 타이틀을 이번 10월 13일에 발표한답니다=_= 덜덜


  네코파라 시리즈도 VR 타이틀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지만 전용인지는 아직 모르는데 일단 일루젼이 발표 하는군요.


  한번 기대해봅시당



[~VR~/=VR games =] - Honey select(허니 셀렉트) HTC VIVE 로 VR 즐기기 & 간단 리뷰 - HTC VIVE VR게임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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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10 으로 이미 많이 넘어가셨을 겁니다.


무료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거의 반 협박 같이 계속 팝업창을 띄우기도 했으니 말이죠.


그런데 개인적으로 윈도우 8에서 윈도우 10에서 넘어간 뒤 매우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바탕화면 사진 변경 간격이 제일 짧은 옵션이 1분이란 것이죠!!


...


저게 왜 문제가 되? 라고 물으신다면..


저같은 경우 바탕화면 용 이미지를 20000장 정도 쌓아두고 슬라이드 쇼를 돌리고 있기에 이 1분은 너무나 긴 시간이란 말입니다 ㅜㅜ


아무튼


이 시간을 예전처럼 줄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win+R로 실행을 연다


2. control /name microsoft.personalization /page pageWallpaper 

을 입력하고 실행


180907 수정

  최근 윈도우 10에서는 저걸로 들어가지 못 하고

shell:::{ED834ED6-4B5A-4bfe-8F11-A626DCB6A921} -Microsoft.Personalization\pageWallpaper

 를 입력하고 열면 됩니다.


3.



  다음과 같이 화면이 뜨고 예전처럼 10초 간격 탭이 있습니다! 올레!


  도스 프로그램 실행창이 쓰기 어렵다 하시면 스샷처럼 제어판-모양 및 개인 설정 - 개인설정 - 바탕화면 배경을 통해 돌아서 들어가도 됩니다.



하 근데 바탕화면 이미지는 가끔씩 청소해도 대책없이 늘어나기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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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뭔가 VR이 핫한 모양입니다.


VR글 이것저것 쓴 제 블로그의 검색 키워드도 VR관련이 꽤나 상위권인데요.


그러다가 오늘 본 블로그 유입 로그가 좀 쩝니다.



....


....


Brother!




p.s


성인용 VR이라면 짤막하게 쓴

[~VR~/=VR =] - (약19금) 일본 아키하라바 에서의 성인용 VR 시연회 영상

이거 밖에 없을 텐데 말입니다. 게다가 옛날글이 왜 이제와서 ㅋㅋㅋ


[~VR~/=VR games =] - Honey select(허니 셀렉트) HTC VIVE 로 VR 즐기기 & 간단 리뷰 - HTC VIVE VR게임편 #14

이거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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