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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트리플 A 급 게임제작사에서 만든 VR게임으로 어느정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라면 바로  유비소프트의 이글 플라이트 이겠지요. 물론 트리플 A 급 제작사에서 만들었다고 A 급 게임은 아니고 어쌔신 크리드 세계관을 이용해서 미니 게임을 하나 만든 것 같은 것이지만 트리플 A 급 제작사에서 손을 댓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 이 트레일러 만드는 솜씨. 역시 유비소프트야! -

  이 이글 플라이트는 발매 당시 PS VR과 오큘러스 리프트 용으로 발매됬는데 최근 꽤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12월 20일에 HTC VIVE 또한 지원할 것이고, 'PS VR, 오큘러스 리프트, HTC VIVE간의 크로스 플랫폼 멀티플레이가 가능하게 할 것이다!' 라는 발표였지요! VR용 멀티플레이 게임의 고민이 안 그래도 아직 VR가진 사람이 적으니 동시 접속자수가 적어 멀티를 하기 힘들다는 것인데, 이렇게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게 하는 것은 영리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독점 타이틀을 원하는 오큘러스나 플스는 좀 기분 나쁠지도 모르지만요.


  하나 사기에도 아직은 부담되는 VR을 뭘 사실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아직 1세대 인지라 파이가 크지 않기에, 각 회사들은 지원을 해주면서 자기 플랫폼에서 독점 게임을 내기 원하고 있지만, 많은 개발자들이 이 유비소프트 처럼 멀티플랫폼을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HTC VIVE의 무선 컨트롤러를 이용해야 하는 게임의 경우 아마 오큘러스 터치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풀리면 그것 또한 지원하겠지요.


  HTC VIVE를 밀고 있는 스팀 VR에서 오큘러스 리프트도 지원하고, 오큘러스가 한 때 libreVR같은 오큘러스 게임을 HTC VIVE에서 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을 막았다가 다시 풀었다가 하는 것으로 볼 때 적어도 2세대까지는 함께 갈 듯 싶군요.


기사 원문 - http://www.gamespot.com/articles/ubisoft-does-away-with-one-barrier-facing-vr-multi/1100-6445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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